卍-불법을만나고/卍-법문의도량 아 ! 아쉽도다. 회심사 2018. 8. 9. 08:32 ; 심(心) 은 ? 청정하여 티가 없건만 세상사 살다 보면 무명으로 인하여 몸이 내 것인 양 전도 몽상이라 탐심으로 온갖 번뇌 드리워지네. 참선으로 안목이 툭 트여서 실체를 보면 산하대지가 모두 허공인 것을 ! 가장 정미로운 것은 말 밖에 갖추어져 있어 쉽게 엿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말 떨어지는 곳에 집착하여 그 정미로운 뜻을 알지 못 하네 아 ! 아쉽도다. ! 불기 2548년 1월 4일. 보산 법광 山僧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