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계(欲界) : 욕망이 지배하는 세계로서, 본능적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곳입니다. 삼계(三界)의 하나로 식욕(食慾), 음욕(淫慾), 수면욕(睡眠慾)의 삼욕(三慾)이 있는 세계입니다. 위는 육욕천(六慾天)에서, 중간에는 인간계인 사대주(四大州), 밑은 8대지옥에 이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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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애주지(欲愛住地) : 욕계(欲界)의 사혹(思惑). 중생은 이 사혹으로 욕계의 오욕에 집착하여 욕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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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 : 나가(那伽). 뱀의 형상을 띤 귀신(鬼神)의 일종. 천룡 8부중의 하나이며, 신력(神力)으로써 구름과 비를 자재롭게 변화시킨다. 인도 신화에서 뱀 특히 코브라를 신격화시킨 데서 비롯되었지만, 불교에 채용되어 불법을 수호하는 대표적인 선신(善神)의 하나가 되었다. 지금도 인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나가푸라(N gapura)라는 지명은 이 종족이 사는 곳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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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龍宮) : 용왕이 거주하는 곳. 용수 보살이 바닷속에 들어가서 비장된 대승 경전을 가지고 나왔다는 설화의 배경이 되는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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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녀(龍女) : 용왕의 딸. 법화경의 제바달다품에는, 사갈라 용왕의 딸이 여덟 살이었을 때 불법을 듣고 나서 남자의 몸으로 변신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용녀 성불의 예로서 유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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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관음(龍頭觀音) : 구름 속에 있는 용의 등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33신 중 천룡,야차신에 해당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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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龍象) : 코끼리를 말합니다. 학덕(學德)이 동시에 빼어난 역량있는 승려를 비유하는 말로도 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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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 서기 150∼250년 무렵에 생존한 인도의 논사. 인도 남부의 *바라문 출신으로 당시의 학문을 섭렵하였고, 출가하여 소승의 *삼장을 수학하였다. 나중에 대승불교 전체를 섭렵하는 데 주력했다.
그의 대표작인 중론(中論)은 중관학의 기반이 되었다. 중관파의 개조로 일컬어지며, 중국에서는 8종의 조사로 받들어졌다. 인도의 논사로서는 가장 많은 저술을 남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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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보살(龍樹菩薩) : 용수(龍樹;Nagarjuna),그는 대승불교의 모든 학파에서 제2의 부처님으로 추앙될 만큼 불교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로서 공(空)의 논리를 체계화한 중관파(中觀派)의 시조다. 깊은 뜻을 잘 통달하였다. 용수는 또 용궁에 들어가 화엄경을 가져 왔다고 하며, 남천축의 철탑을 열고 금강정경을 얻었다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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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심(用心) :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심득(心得)입니다. 마음가지과 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수행의 마음가짐으로 병(病)이나 마음에 정신차리는 것입니다. <상존정념(常存正念)>이라고도 해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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