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와의 대화-나를 찾아....-
부처님께 죄를 짖고 두려운 마음에 술 마시고
법당에 들어가 염불 했더니.
부처님이 나를 보고 염불속에서 술냄새가 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 했다.
못 나가겠다고 우기며 염불했더니
듣기 싫은 염불 많이 하는것도 죄가 된다며
나가라 하셨다.
참다못해 부처님도 염불 듣기 싫으시면
절을 떠나시오 했더니
그럼 우리 둘다 나가자 라고 하셨다
그날로 나는 부처님과 함께
그 절을 나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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