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불법을만나고/卍-법문의도량 인간의 시조 (불경 말씀) by 회심사 2017. 8. 3. 이세상의 최초의 사람은 색계 제2천인 광음천에서 복이 다하고 수명이 다한 천인이 내려왔다고 한다. 광음천이란 색계천 제2선천에 3천이 있는 중 그중의 제3천으로 무량광천 극광천 이라고도 한다. 이곳의 천인은 말이 없이도 몸에 광명으로 의사가 통한다고 한다. 우리의 조상은 성경에서 말한 흙으로 비저 만든 것이 아니라 천상인 이 사람으로 변화 되였다고 한다. 처음은 그냥 지나다가 차츰 땅에서 나는 감천을 마시고 몸이 거칠어지고 광명도 없어지고 날아다니는 힘을 잃어 걸어 다니게 되었다. 그 후에 지미를 먹으며 살게 되는데 많이 먹은 사람은 많이 거칠고 아름다움을 잃어 흉하게 생기고 적게 먹은 사람은 좀 아름다웠단다. 그래서 단정한 사람은 추한 사람을 업신여기며 교만심을 내어 질투하고 미워하게 되니 분쟁이 끝일세. 없었다. 그러다 지미는 사라지고 지비를 먹게 되다가 그 후는 추후 지비를 먹다가 그 후에 자연 경미(쌀)를 먹게 되면서 남자와 여자 형상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애착심이 생겨 성욕이 생겨 남과 여는 더욱 친근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집을 짓고 부부가 생기고 아기를 낳아 가족이 생겼답니다. 하였든 어느 종교처럼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고 천상 사람이 변하여 사람이 되였다는 것입니다. (장아함경 소영경에서) -보산 법광 두 손 모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회심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卍-불법을만나고 > 卍-법문의도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불교 공부 (0) 2017.08.03 생활속에 수행 (0) 2017.08.03 집착없는 사랑(자비심) (0) 2017.08.03 잘 될려면 (0) 2017.08.03 빈부의 차이는 (0) 2017.08.03 관련글 오늘의 불교 공부 생활속에 수행 집착없는 사랑(자비심) 잘 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