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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

금강반야바라밀경 25

by 회심사 2017. 4. 26.


-금강반야바라밀경 25-
    須菩堤,於意云何 汝等勿爲如來 作是念 我當度衆生 須菩堤 莫作是念 何以故 實無有衆生如來度者若有衆生如來度者如來卽有我人衆生壽者 須菩堤,如來說 有我者 卽非有我 而凡夫之人 以爲有我 須菩堤凡夫者如來說卽非凡夫是名凡夫.

    제25장:- 부처와 중생은 둘이 아니므로 교화할자도 교화 받을 자도 없음.

    "수보리여!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희들은 여래가 마땅히 중생을 제도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지 말라.

    수보리여!
    이런 생각을 갖지 말라함은 무슨 까닭이냐?
    실로 여래에게는 제도할 중생이 없으니,
    만약 여래에게 제도할 중생이 있다고 하면,
    여래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는 까닭이니라.

    수보리여!
    여래가 나라고 말씀하심은 내가 있다는 것이 아니다.
    범부들이 내가 있다고 여기느니라.

    수보리여!
    범부 또한 여래의 말씀에서는 범부가 아니니,
    그저 이름하기를 범부라고 할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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