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念珠) : 부처님을 생각하기 위한 구슬로 염불의 도구 임 부처님께 예배할 때 손에 걸거나 돌리며 부처님을 간절히 생각하며 수를 헤아려 잡념을 없애고 정신을 한 곳에 집중시키기 위함 백팔염주, 천염주 등이 있고 7개,16개,21개의 손목용 단주가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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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念珠) : 염불하거나 절을 할 때 돌리면서 수를 세는 도구입니다. 보리자, 모감주 따위를 여러 개 실에 꿰어서 둥글게 만든 것입니다. 부처님에게 절하거나 염불을 할 때 손가락 끝으로 한 알씩 넘기면서 그 횟수를 세거나 합니다.또한 경을 읽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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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焰地) : 십지(十地) 가운데 네 번째로서, 보살위계(菩薩位階)의 이름이다. 최승보리분법(最勝菩提分法)에 안주하여 번뇌의 신(薪)을 태우면 혜염(慧焰)이 더욱 강하기 때문에 일컬어진 말로서 염혜지(焰慧地)라고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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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처(念處) : 염은 능관(能觀)의 지(智)요 처는 소관(所觀)의 경(境)이니, 이 지로서 경을 관찰하는 하는 것을 말하며 염주(念住)라고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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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처(念處) : 평정한 마음으로 관상(觀想)하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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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천(鹽天) : 욕계천(欲界天)의 이름이다. 욕계 6천 가운데 제삼중의 천처. 인리천 위에 있다고 하며, 염천(炎天)· 염천(焰天)· 야마(夜摩)· 수야마(須夜摩)· 염마(焰摩)· 묘선(妙善)· 선시(善時)· 시분(時分)이라고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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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미소(拈華微笑) : 석가가 영산회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 자, 마하가섭만 그 뜻을 깨닫고 미소하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 리를 주었다는데서 비롯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뜻하는 말. 무언으로 마음과 마음에 통하여 깨닫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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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휴식(念休息) : 십념(十念) 가운데 하나로서, 조용한 장소에 가서 모든 세속 인연을 멀리하고 거기서 성도(聖道)를 닦을 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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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의관음(葉衣觀音) : 천녀형으로 이비(二臂) 혹은 사비상(四臂像)이 있다. 화재 예방, 무병장수를 기리는 밀교 의식법의 주존으로 신앙된다. 33신의 제석신의 모습으로 나타나 바위 위에 앉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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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詠歌) : 서국 33소 관음의 영장(靈場)을 찾는 순례자가 부르는 노 래(和讚). 또는 고승의 덕을 찬미하여 부르는 노래(和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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