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절(四大節) : 사찰에서 행하는 1연중 4가지 큰 행사. 1) 부처님 오신 날∼ 음력 4월 8일. 2) 백중날∼ 음력 7월 15일. 3) 성도재일∼ 음력 12월 8일. 4) 열반재일∼ 2월 15일. 이상을 불교의 4대 명 절이라고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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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제자(四大弟子) : 석존의 제자 중에 네 큰 제자. 사리불, 목건련, 수보리, 마하가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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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四道) : 번뇌를 끊고 열반을 성취하기 위해서 닦는 네 가지 수행도. *가행도(加行道), *무간도(無間道), *해탈도(解脫道), *승진도(勝進道)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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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등(四等) : 자(慈), 비(悲), 희(喜), 사(捨) 등 네 가지. ⇒ 사무량심(四無量心). ⓟ ⓢ ⓣ ⓔ/ 3세(世)의 모든 부처에게 공통된 네 가지. 1. 모든 부처는 똑같이 부처라고 불리는 자등(字等). 2. 모든 부처는 64종의 범음(梵音)으로 설법하는 어등(語等). 3. 모든 부처는 똑같이 37보리분(菩提分)을 증득하는 법등(法等). 4. 모든 부처는 똑같이 법신, 보신, 화신 등의 3신을 갖는 신등(身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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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쌍수(沙羅雙樹) : 사라(沙羅)는 인도원산의 교목(喬木)으로 재질이 견고합니다. 석존이 구시나가라 (현대의 산스크리트어 및 네팔어에는 구시이나가라)에서 80세에 열반에 드실 때, 와상(臥床)의 4변(四邊)에 같은 뿌리로부터 생겨난 한쌍씩의 8본(本) 사라나무가 부처님의 입멸(入滅)을 슬퍼하여 한쌍을 각 일본(一本)씩이 말랐다고 전해집니다. 이것을 사고사영(四枯四榮) 또는 비고비영(非枯非榮) 이라고 합니다. 또는 석존의 입멸(入滅)과 함께 그것들이 희게 변했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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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舍利) : 사리(舍利)란 범어 사리라(Sarira)의 음역으로서 산골(散骨), 유신(遺身), 영골(靈骨)이라고 번역하는데 사람이 죽은 뒤 그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뼈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도에서는 예전부터 사람이 죽으면 묻지 않고 화장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특히 학문이나 덕이 높은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화장을 하여 그 유골을 나누어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유골을 나누어 가지는 이유는 그 죽은 사람의 은혜나 덕이 높음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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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불(舍利弗) : 석가모니의 *십대제자 중의 한 사람. 舍利佛, 奢利弗로도 적는다. *사리자(舍利子), *신자(身子), 추로자(秋露子), *우파저사(優波底沙). 사리불다라(舍利弗多羅), 사리보달라(舍利補 羅). *바라문 출신으로서 *왕사성의 북쪽 부근에 있는 마을에서 출생. *육사외도의 한 사람이며 회의론자인 산자야(Sa jaya)의 제자였으나, *목건련과 함께 산자야의 제자 250명을 데리고 석가모니에게 귀의하여 집단으로 개종했다. 석가모니의 아들인 *나후라의 후견인이었으며, 석가모니를 대신하여 설법할 수 있을 만큼 신임이 두터웠다. 석가모니보다 나이가 많았으나 먼저 타계했다. 갖가지 지식에 해박하고 통찰력도 빼어나 제자들 가운데 으뜸으로 간주되었으며, 지혜제일(智慧第一) 또는 법왕자(法王子)라고 호칭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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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舍利子) : 부처님의 으뜸가는 두 사람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흔히 지혜 제일(지혜가 제일 뛰어나다) 로 일컬어졌으며, 널리 불법을 포교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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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장엄(舍利莊嚴) : 부처님이나 스님의 유신(遺身)을 다비하고 나온 사리를 봉안하는 갖가지 장엄으로 사리를 담는 사리구와 이 사리구를 탑 속에 봉안하는 사리장치를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사리는 산스크리트어를 음역한 것으로 처음에는 신골(身骨)이나 주검을 전부 사리라 하였으나 사리신앙이 비롯된 것은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뒤 그 유신을 다비하고 얻은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탑을 세워 예배 드린 후부터입니다. 사리는 진신사리(眞身舍利)와 법신사리(法身舍利)로 구분됩니다.<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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