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바사라(頻婆娑羅 Bimbisara) : 중인도 마갈타국 임금. 왕사성에 살며 불교신자가되어 석존과 그의 교단을 외호(外護)하였다. 그는 왕 사성에서 탁발 수행하는 출가 직후의 석존의 모습을 보고 재산 을 주어 출가를 중지시키려고 하였다한다. 그러나 성도 후의 석존을 존경하고 왕사성에 맞이하여 가란타에 죽립정사를 지어 바쳤으며 매우 후대하였다고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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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일등(貧者一燈) : 왕이 바친 백 등은 밤사이에 불이 꺼지거나 기름 이 다되었는데, 가난한 노파가 바친 등 작은 등 하나만은 계속 불이 켜져 있었다는 고사에서 물질이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소 중하다는 뜻을 일깨워 주는 비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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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비사라 : 부처님 당시 마가다 국의 왕입니다.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깊어 불교를 외호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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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思) : 의지의 발동. 의지 작용. 업의 주체로서 마음으로 하여금 여러 가지 업을 조작시키는 작용. 마음이 어떤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작용을 미치는 것. *구사론에서는 *10대지법(大地法)의 하나, 유식학에서는 5변행(遍行)의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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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분(捨覺分) : 7각분의 하나. 바깥 경계를 벗어날 때는 잘못된 경계나 거짓된 것을 회상하지 않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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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갈라용왕(沙竭羅龍王) : 사가라는 큰 바다라는 뜻. 팔대용왕(八大龍 포)의 하나. 불법을 수호하는 용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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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겁(四劫) : 세계가 생기고 없어지는 것을 4가지로 나눈 것. 즉 성겁∼ 세계가 처음 생기는 기간, 주겁∼ 세계가 생겨서 존재하는 기 간, 괴겁∼세계가 점차로 파괴되는 기간, 공겁∼ 세계가 다 없 어져 텅빈 기간. 4겁을 합하여 1대겁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각 겁은 20소겁이므로, 1대겁은 80 소겁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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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邪見) : 오견' 또는 '칠견'의 하나. 선악, 인과의 도리를 무시하는 옳지 못한 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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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寫經) : 사경이란 경문(經文) 즉 경전의 내용을 그대로 필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부처님 당시부터 이러한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왜냐햐면 부처님의 교설에 대한 경전의 결짐은 먼저 구송(口誦)으로 되었고, 이렇게 3백여 년 간 내려오다가 대승의 선구경전인 <반야경> 계통의 경전이 문자화되면서 비로소 사경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임. 이렇게 경전이 문자화됨에 따라 많은 대승경전에서는 이것을 전파하기 위하여 경문을 필사하는 것에 특히 큰 뜻을 갖게 되었으며, 사경이 공덕을 아주 높이 평사하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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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팔고 : 인간이 겪는 생로병사의 근본적인 고통과, 삶에 발생하는 8 가지 고통. 생로병사의 4고에 이별, 만남, 부득, 인생고 등을 더 하면 8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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