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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

도안(道安)-도피안법(到彼岸法)

by 회심사 2017. 5. 13.
도안(道安) : 사람 이름. 동진(東晋) 시대 때 생존. 상산(常山) 부류(扶柳) 출신. 12세 때 출가하여, 불도징(佛圖澄)에게 사사받았다. 385년 2월 72세 때 입적했다. 세간에서는 미천(彌天) 도안(道安)이라 불렀다. 수많은 경전 번역과 저술을 남겼다.
도안(道眼) : 도를 닦아서 얻게 된 눈. 모든 법의 실상(實相)을 꿰뚫어 보는 눈.
도의(道意) : 무상도(無上道)를 구하는 보리심(菩提心). 불도(佛道)를 닦고자 하는 뜻. 도심(道心).
도인(道人) : 불도에 입문하여 수행하는 이. 득도인(得度人). 속인(俗人). 속계(俗界)에 살면서 선도(仙道)를 닦는 이.
도작(道綽) : 사람 이름. 수당(隋唐) 시대 때 생존. 성은 위(衛)씨. 562년에 출생하여 645년 4월 24일 84세의 나이로 입적했다. 정토(淨土) 5조(祖) 중 제2조. 서하(西河) 문수(汶水)에 있었던 현중사(玄中寺)에 머물렀기 때문에 서하 선사라고 불렸으며, 저술로는 안락집(安樂集)이 있다.
도장(道場) : 불도를 닦는 곳. 절 전체를 도량이라 함. 보리를 이루는데 계기가 되는 발심수행의 모든 장소.
도제(道諦) : 불교의 근본 진리인 4성제의 하나. 구극의 이상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의 바른 행위 즉 8정도(正道)를 따라야 한다는 진리이다.
도종성(道種性) : 6종성(種性) 중 하나. 10회향(廻向)의 지위를 가리킴. 도(道)란 처음으로 올바르게 중도관(中道觀)을 수행하는 지위임을 뜻하며, 종(種)이란 능히 불과(佛果)를 가져 오기 때문이다.
도피안(到彼岸) : 피안에 이르다의 의미로 완성하는 것을 말하고 바라밀과 같은 의미입니다.
도피안법(到彼岸法) : 고통의 세계에서 열반의 피안에 이르게 할 덕목입니다. 시(施) 계(戒) 인(忍) 정진(精進) 선정(禪定) 혜(慧)등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