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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법문의도량

아 ! 계를 받게 되였다.

by 회심사 2017. 8. 3.

    아 ! 계를 받게되였다. (卍-세계불교 법륜종 금강계단-卍) 승려가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도 이루지 못하고 절망과 실패로 쓰러진 사람이 많다. 도인이 되기란 반드시 많은 내면의 투쟁과 패배 뒤에 얻어지는 것이다. 또한 기도정진에서 패배를 맛볼수록 기능과 힘을 연마하게 되는 법이다. 용기와 인내 노력과 확신만이 승려를 성숙 및 성공으로 이끈다.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다. 이 어려움 때문에 도중에서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수많은 밤을 모든 친구 친척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 있어야한다. 모두들 너의 기도정진을 방해하지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은 없다. 꼭 승려가 되겠다는 의지가 굳으면 결코 도중에서 그만 둘리가 없다. 승려의 대부분이 대담하고 열성적이고 참을성과 분별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제부터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다. 나는 지금 그토록 오랫동안 뒤집어쓰고 있던 낡은 껍질과 실패의 상처, 늘 당하기만 했던 업신여김의 쓰라림을 벗어 버린다. 마음속에서 새로운 삶이 솟구쳐 나올 것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도록 구족계를 받는다. 나는 오늘부터 어느 것도 내 새로운 삶의 성장을 방해하지 못한다고 딱 잘라서 선언한다. 나는 오늘 새로운 사람이 되었고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삶 ! 사홍서원을 실천할 것이다. 청정한 대중을 이루고, 항상 환희심을 갖는다. 청정한 범행으로 시주의 은혜를 갚는다. 타인의 모범이 된다. 나의 믿음을 잘 보호하여 더욱 넓고 깊이 있게 길러간다. 마땅히 벌로써 다스릴 사람은 벌로 다스리고 승단에서 내칠 자는 내처야 한다. 늘 마음을 편안히 머물게 한다. 현재의 번뇌를 끊어 앞으로의 번뇌가 자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법을 오래 머물게 해야 한다. 여래의 바른 가르침이 세간에 오래 머물게 하기위한 삶이여야 한다. 나는 이렇게 살 것이다. (사미(니)승) 교육용. 불기 2549년 1월 25 일 보산 법광 두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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