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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법문의도량

죽음 후의 세계(죽음 이야기) 8

by 회심사 2017. 8. 4.

    **<사후 두 번째 투명한 빛.> **

    육체를 빠져나온 유체는 최초의 투명한 빛을 깨닫지 못하였으면
    두 번째 빛이 죽은 자 앞에 나타난다.
    호흡이 완전히 정지되고나 서 한 30분쯤 후에 첫 번째 빛이 나타나서 사라지고 한식경쯤 후에 두 번째 빛이 나타난다.

    첫 번째 빛에 열반하지 못하였으면 두 번째 빛이 나타나니
    그때쯤에 "아 ! 고귀하게 태어난 그대여! 위대한 자비를 지닌 신에 대하여 명상하십시오.

    "읽어주는 사람이 확실하게 인식 시켜 주어야 합니다.
    죽음을 가져다준 죽음의 충격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환영을 감당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또 생전에 죽음에 대한 이 가르침에 익숙한 사람일지라도 계율을 어겼거나 근본적으로 의무를 정직하게 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행한 상태에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들에게도 이 가르침이 더 없이 필요 합니다.

    첫 단계 밝은 빛에 있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원한 자유에 이르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렇지 못한다면 두 번째 빛이 오는 동안에 분명히 가르침을 들려주어서 일깨워야합니다. 이 단계는 사자의 몸은 빛나는 환영체인 것입니다.

    이 가르침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면 우주의 진리(어머니진리) 사자의 유체에(아들진리)가 만나게 되고 업장의 지배를 벗어나게 됩니다.

    반복 읽어 줄 것은
    "위대한 자비를 지닌 신에 대하여 명상 하십시오."
    20번이나 30번이나 반복 읽어 주십시오. 이 가르침이 잘 전달만 되면 열반에 들거나 좋은 곳에 환생하게 됩니다.

    -보산 법광 두 손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