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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기도로서참회/卍-명상의말씀

인간(人間)의 마음은

by 회심사 2017. 8. 25.


-인간(人間)의 마음은-
      
    인간(人間)의 마음은 시시각각(時時刻刻)으로 변(變)하기 잘하지만
    변(變)하지 않는 마음을 간직하는 것은
    인간(人間)의 최대(最大)의 도리(道理)이다.
    하찮은 이해(利害)에 얽혀서 신의(信義)를 잃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自己自身)을 알아야 한다.
    온 세상(世上)의 것을 알면서도 나 자신(自身)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니
    자기 자신(自己自身)을 모르는 것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악(惡)하게 100년(年)을 사는 것 보다
    바르게 하루를 사는 것이 더 보람 있는 삶이 아닌가?
    분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은 몸에 욕(辱)된 일이 없고
    탐욕(貪慾)을 버리면 마음이 항시(恒時) 즐겁다.
    아무리 말을 꾸며 남을 해(害)치려 해도
    죄(罪)없는 사람은 더럽히지 못하는 법(法)
    바람을 거슬러 티끌을 날리면 그것이 내게로 돌아오는 것같이
    재앙(災殃)은 도리어 자신(自身)을 더럽힌다.
    일시(一時)의 분(憤)을 참으면 100일(日)의 근심을 면(免)하나니
    참아야 할 일에 참지 못하면 작은 일이 크게 번져 수습(收拾)하기 어려워진다.
    소망(所望)을 이루는 순간(瞬間)보다 더 기쁜 때는 없다.
    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暫時) 뿐이며
    또 하나의 소망(所望) 때문에 근심하게 된다.
    타인(他人)의 시비(是非)와 장단점(長短點)을 말하기 전(前)에
    먼저 자신(自身)의 행동(行動)부터 생각하며 살펴보라.
    나는 과연(果然) 자신(自信)있게 남을 흉볼 수 있는가?
    세상(世上) 사람들이 입들만 성(盛)하여서
    제 허물은 전혀 잊고서 남의 흉을 본다는 격언(格言)을 다시 생각하라.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매사(每事)에 참는 자(者)는 복(福)이 오지만
    참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禍)만이 닥쳐올 따름이다.
    화(禍)를 면(免)하고 복(福)을 맞이하자.



    인간의 마음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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