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법회에 임하는 자세-卍
법회는 법당에서 봉행하기도 하는데 이를 야외법회라 한다. 또는 소단위 모임으로 가정법회가 행하여지고 일반건물의 강당은 법회장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① 부처님의 정법을 믿고 배우는 불자는 항상 돈독한 신심과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법회에 임해야 한다. ②정해진 법회시간에 늦지 않게 참석해야 하며 법당에 들어가서는 부처님께 삼배(三拜)하고 자리에 앉아 좌선을 하거나 경전(법요집)을 읽으며 마음의 준비를 한다. ③법사는 부처님을 대신하여 설법하는 분이므로 법문을 청할 때에는 반드시 삼배(三拜)를 올리고 윗자리에 모신다. ④ 법회가 시작되고 설법을 들을 때에는 설법내용이 다 아는 것일지라 도 경박한 마음을 내지 말고 자기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가를 반성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혀 생활의 길잡이로 삼아야한다. ⑤법회를 함께 모여 설법을 듣고 참회 기도 발원하는 우리들의 실행 생활이므로 반드시 참석하는 것이 불자의 도리일 뿐 아니라 자신의 신행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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