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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

금강반야바라밀경 29

by 회심사 2017. 4. 26.


-금강반야바라밀경 29-
    威儀寂靜分

    須菩堤若有人言如來若來若去若坐若臥 是人不解我所說義.何以故如來者無 從來亦無所去故名如來.

    제 29 장 : 부처님의 행위는 적정해 오고 감이 없음.

    "수보리여!
    만약 어떤 사람이 말하되,
    여래가 온다거나 간다거나, 앉거나 눕는다고 하면,
    이 사람은 내가 말한 뜻을 알지 못한 것이니라.

    어찌된 까닭이냐? 여래는 온 적도 없고,
    그러므로 가지도 않는다.
    그런 까닭에 여래라고 이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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