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2 卍-회심사 정유(丁酉)년 불기 2561년 우란분절(백중) 지장기도 및 칠석기도 안내-卍 2017. 7. 3. 卍-회심사 정유(丁酉)년 불기 2561년 우란분절(백중) 지장기도 및 칠석기도 안내-卍 효부는 효자를 낳는다는 옛말처럼,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를 내려주신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효행은 당연한 것이기에 우리 불자님들께서는 꼭 동참하시어 조금이나마 은혜에 보답합시다.(). 2017. 7. 3. 어제가 있고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 2017. 7. 1. 칭찬도 비방도 마음에 두지 말라- 중국의 대 사상가인 장자(莊子)에게 어느 날 한 선비가 찾아 왔습니다. 이 선비는 장자의 사상이 크고 높기는 하지만 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여 못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선비가 장자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훌륭하기는 하지만 저 앞에 있는 나무처럼 쓸모가 없는 듯합니다. .. 2017. 6. 29. 산사에 들어-정향숙 출처 :가수 정향숙 팬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가수 정향숙 팬카페 2017. 6. 29. 광명진언 / 향 묵 2017. 6. 29. 힙합 반야심경 출처 :삼삼회(森森會) 원문보기▶ 글쓴이 : 이광춘 2017. 6. 29. 청산에 살다 가리라.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 2017. 6. 29. 인연은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집착은 놓고 인연은 받아들인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집착은 놓고 인연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말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는 길이며, 불교의 모든 교리를 실천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은 인연 따라 만들어지고 인연 따라 소멸하는 인연생기의 법칙에 따라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움직이.. 2017. 6. 29.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 2017. 6. 29.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고 외쳐라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부터 지워 본다. 3. 지금 이 순간에 깨.. 2017. 6. 29. ???“삼사일언 (三思一言)” ???“삼사일행 (三思一行)” 2017. 6. 29. 낙태 영혼들의 서러움. 소승은 가끔 불자님들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임신중절(낙태)한 아이도 천도해야합니까 ?" 라고요. 물론 천도해야합니다. 낙태한 아이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태아도 생에 대한 애착과 감정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한 생명을 중절하는 행위는 살생임에 틀림.. 2017. 6. 28. 인과는 현실에서 짓고 받는 것 인과와 참회에 대해서- 불교의 핵심중 하나는 인과법이라고 합니다. 삼세양중인과의 인과가 아닙니다. 현재 살고 있는 세상에서의 인을 짓고 과보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해탈하는데 있어 인과를 먼저 공부하게 되는 것도 악한 인을 지어 과보를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든 악을 짓지 말.. 2017. 6. 28.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 / 무여 큰스님 -한 치도 어김이 없는 인과의 법칙-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인과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인과를 알아라’ ‘인과를 두려워하라’‘ 인과응보를 믿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등 인과라는 말을 깊이 새겨서 부끄럽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이 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인과(因.. 2017. 6. 28.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 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 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남의 .. 2017. 6. 28. 노인을 버리는 나라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노인을 버리는 나라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세존께서 고하여 말씀하시되, 멀고먼 옛날에 기노국이라고 이름하는, 노인을 버리는 나라가 있었다. 그 나라의 사람들은 누구든지 나이가 70 이상만 되면 깊은 산중에 버리는 국법이있었다, 그러나 왕에게 충성을 받치던 한 대신이 있었는데 그.. 2017. 6. 28. 백유경(百喩經)-27. 말똥을 상처에 바른 사람 2017. 6. 22. 백유경(百喩經)-26. 실룩거리는 왕의 눈 2017. 6. 22. 백유경(百喩經)-25. 불과 물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사람 2017. 6. 22. 백유경(百喩經)-24. 참깨를 볶아서 심은 사람 2017. 6. 22. 백유경(百喩經)-23. 비단과 낡은 베옷 2017. 6. 22. 백유경(百喩經)-22. 물에 젖은 나무로 숯을 만든 사람 2017. 6. 22. 백유경(百喩經)-21. 외아들을 죽인 여자 2017. 6. 22. 백유경(百喩經)-20. 백 냥의 살과 천 냥의 살 2017. 6. 22. 백유경(百喩經)-19.물에 금을 긋는 사람 2017. 6. 22. 백유경(百喩經)-18. 다락을 오르락 거린 비유 2017. 6. 22. 백유경(百喩經)-17. 반 푼의 빚과 네 냥의 손해 2017. 6. 22. 백유경(百喩經)-16. 사탕수수를 망친 사람 2017. 6. 22. 백유경(百喩經)-15. 어떤 왕의 어리석음 2017. 6. 22.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