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부전2185 성철스님의 다비식 2017. 12. 31. 법정스님 입적에서 다비까지 2017. 12. 31. 지광스님의 법고대통 -산신기도를 지내는 이유 2017. 12. 31. 선가귀감3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선가귀감3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선덕 (先먼저선. 德큰덕)이 참선은 모름지기 조사의 관문을 환하게 깨달고 묘하게 깨침은 마음길이 끊어져 다하도록 하라하고, 고봉스님은 참선은 세가지 요긴한 삼요를 갖추어야 하니, 첫째는 큰 믿음의 뿌리가 있어야 하고 , 둘째는 큰 분발하는 뜻을 가.. 2017. 12. 31. 덕분송 - 성담 스님 2017. 12. 27. 선가귀감2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선가귀감2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마음은 묘한 것으로 쫒아 밝음을 일으키는 곳이라 거울의 빛과 같고, 성품의 밝음은 곧 묘한 것이니 거울의 몸과 같다. 교문에서 싯다르타 태자가 일생에 부처를 이룬 것으로 집착함은 소승의 근기가 되고, 무량한 겁 (劫위협할겁)에 수행하여 상(相서.. 2017. 12. 18. 가능하면 갖고 싶은 것을 미뤄보라, 내적 변화는 생활의 질서에서 얻어진다. 우리는 될 수 있는 한 적게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더욱 적을수록 더욱 귀하다. 더욱 사랑할 수 있다. 넘치는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 우리에게는 모자라는 것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갖고자 하는 희망이 있다. 가령 가게에 새로운 옷이 나왔다고 해.. 2017. 12. 14. 선가귀감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선가귀감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능엄경>을 보면 연야달다 라는 사람이 어느날 아침 ,머리를 빗으려고 거울을보다가 거울에 비치는 머리를 보고,제머리가 떨어져 없어진줄 알고 정신이 혼란하여 미쳐서, 제 머리를 찾으려고 달아났다는 말씀을입증해 온것이다 . 만일 한말씀 아래서 .. 2017. 12. 8. 권염불문 연지대사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무릇 불도를 배우는 이는 아무리 장엄한 모습과 자취를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오직 진실한 수행〔眞實修行〕을 귀하게 여길 따름입니다. 집에 있는 거사〔在家居士〕는 반드시 잿빛 법복이나 도포를 입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머리를 기른 속세의 사람은, 평.. 2017. 12. 6. 卍-현종산하 회심사 불기 2562년 서기2018년 무술(戊戌)년 1월 행사 일정표 불, 법, 승 -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삼보님 전에 귀의 하옵고……." 참회 기도로 업장 소멸 "회심사" 부처님 인연 공덕으로 불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뜻하신 소원 꼭 이루시길 두 손 모읍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구고구난 관세음보살.()()(). 2017. 11. 30. 회심사 새해맞이 동지기도 봉행 2017. 11. 27. 자비방편의 道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자비방편의 道 /일붕 서경보 큰스님 자비방편의 道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이 세상에는 이미 말해온 바와같이 모든일의 근본이 다 마음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의 사량 (思생각할 사 量헤아릴 량) 분별을 없애는 도를 닦아 얻지 않으면 안된다 . 무슨 일이든지 바깥 환경에.. 2017. 11. 19. 이 마음 어디에 있나? 마음이란 놈의 특성이 붙잡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놈은 밖으로 외출만 하고 돌아오면 혼자 오지를 않고 온갖 번뇌면 애욕이면 집착거리를 잔뜩 짊어지고 돌아온단 말입니다. 그러니 늘 마음이 무거운 것입니다. 늘 혼란스럽고 정리가 안 되고 그러는 것이지요. 마음이 바깥으로 쏘다니는 .. 2017. 11. 17. 운을 좋게하는 법 : 일요법회 11월 ; 정인스님 2017. 11. 14. 인과란 무엇인가?-용성 큰스님 법문 어떤 사람이 묻기를- 금생에 인을 지으면 다음 생에 과를 받는다는 인과의 말씀은 믿기가 어렵습니다. 용성스님이 대답하기를- 그대는 어찌하여 인과를 이상하게 생각하는가. 천지만물과 사시사철과 인생의 매일의 동정(動靜)이 모두 인과를 벗어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봄을 인하여 여.. 2017. 11. 6. 누가 화를 내거든. `일시적 정신 이상` 이구나. 어떤 남자에게 부인이 계란 좀 사다 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습니다. 남자는 기꺼이 승낙하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웬 모르는 청년이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말도 안 되는 험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이 길쭉하다느니 낙타 얼굴 같다느니 이상한 냄새가 난다느니. 도저히 참을 수 .. 2017. 10. 25. 연지대사 일곱 가지 불살생 일곱 가지 불살생 (七種不殺生 蓮池大師 ) 첫째는 생일에 살생하지 말라. 슬프다 부모시여! 나를 낳아 수고하셨으니 내 몸이 출생하던 날은 어머님께서 거의 죽을 뻔 하든 때라, 이 날은 결코 살생을 경계하며 재계를 가지고 널리 좋은 일을 행하여, 선망부모로 일찍이 초승(超昇)을 얻게 하고 현재 부모로 복과 수명을 증장케 함이어늘, 애닯다 어찌 하야 어머니 곤란 겪은 경위를 잊고 망녕스리 생명을 살해하며, 위로 부모에게 누를 끼치고 아래로 자기 몸에 이롭지 못하게 하는가, 이것을 온 세상이 습관이 되어 그른 줄을 알지 못하니 참으로 통곡하고 탄식할 일이로다. 둘째는 자식을 낳거든 살생하지 말라. 대개 사람이 자식이 없으면 슬퍼하고, 자식이 있으면 기뻐하는데, 일체 짐승도 각각 그 새끼 사랑함을 생각지 못하는.. 2017. 10. 24. 비유의 말씀 =6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6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6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옛날에 가난한 화공畵工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애처를 고향에 두고 나그네의 행객이 되어서 3년간을 일하여 3백냥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오는 길에 어느 절간에 들렸더니 중승공양衆僧供養 의 대법회가 열리고 있.. 2017. 10. 22. 남을 칭찬하고 찬탄하는 습관 왜 남을 칭찬하고 찬탄하는데 입으로 지은 자신의 죄업이 깨끗하게 될까? -진운 스님-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구업(口業)을 지으면서 하루하루 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천수경 첫머리에 "淨口業眞言 - 수리수리마하수리수 수리사바하" 라는 진언이 나온다.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 2017. 10. 11. 붓다의 길을 따라서~~ 육바라밀! 님 에게 아까운 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를 배웠노라. 님께 보이고자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를 배웠노라. 님이 주시는 것이면 때림, 꾸지람, 기쁘게 받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인욕을 배웠노라. 자나 깨나 쉴 사이 없이 임을 그리.. 2017. 10. 7. 전생을 아는 법 01 금생에 귀한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은 무슨 까닭인가? - 전생에 불상을 금으로 단장한 공덕이니라. 02 말 타고 가마에 앉아서 편안하게 다니는 사람은 무슨 까닭인가? - 전생에 다리 놓고 길 닦은 공덕이니라. 03 능라금수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은 어떤 까닭인가? - 전생에 스님들께 옷 보시 .. 2017. 9. 27. 단지 아미타불을 염할 따름 但念阿彌陀佛(단념아미타불):-단지 아미타불을 염할 따름 一刻又一刻,命光如過客,寸陰流水去,欲住何能得。 일각우일각,명광여과객, 촌음류수거,욕주하능득。 순간순간 목숨은 지나가는 나그네 같고, 짧은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구나. 머물게 하고 싶으나 어찌 가능하리오. 一.. 2017. 9. 25. 연평도 난봉가 배치기 뱃노래 아리랑 외 뒷풀이 한 마당-미국 시애틀 공연 2017. 9. 22. 동백타령-김병혜 김보배-미국 시애틀 공연 2017. 9. 22. 부채춤-오레곤 전통예술단-미국 시애틀 공연 2017. 9. 22. 노래가락 창부타령- 권다향 명창-미국 시애틀 공연 2017. 9. 22. 살풀이-지승희-미국 시애틀 공연 2017. 9. 22. 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삼산은 반락-김병혜 김보애-미국 시애틀 공연 2017. 9. 21. 매화타령 풍년가 신고산타령 궁초댕기-민로사 윤희 심명숙 김연순-미국 시애틀 공연 2017. 9. 21. 긴 난봉가 자진 난봉가-김혜연 강영희 신영랑 김명하-미국 시애틀 공연 2017. 9. 2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