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불(未來佛) : 미래에 나타날 부처님. 특히 미래에 나타날 미륵불은 이미 도솔천에서 대기 중에 있으며 56억7천만년 뒤에 이 세상 에 와서 사람을 구원한다고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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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彌勒) : 현겁(賢劫)에 출현하는 제5불(佛)의 이름. 매달려야(梅 麗耶), 미제예(彌帝隸), 자씨(慈氏), 자자(慈者). ⇒ 미륵보살(彌勒菩薩). 사람 이름. 3, 4세경(270∼350년?)에 생존했던 인도의 학승. 유가행파(瑜伽行派)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반야, 공 사상의 토대를 확립한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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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보살(彌勒菩薩) : 현겁(賢劫)에 출현하는 제5불(佛). 그 이름은 아일다(阿逸多, Ajita), 성이 미륵이라 한다. 인도 바라내국의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나 석가모니의 교화를 받은 뒤,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았다. 석가모니보다 더 일찍 입멸하여 도솔천에 올라가 천인(天人)들에게 설법하고 있다고 한다. 미륵은 석가모니가 입멸한 뒤 56억 7천만 년이 지나면 다시 사바 세계에 출현하여 용화 세계를 건설하고 3회의 설법을 통하여 수많은 중생을 제도한다고 한다. 그 미륵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미륵 신앙을 이루었고, 특히 나라 정세가 혼란했던 시기에 더욱 성행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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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보살상(彌勒菩薩像) :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授記)를 받고 도솔천에 올라가 그곳을 주재하는 보살입니다. 법상종에서는 주존불로 봉안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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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 : 메시아로 알려진 미래(석가모니불 열반56억7천만년 이후)의 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이 미처 제도하지 못한 중생들을 구제할 부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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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상생(彌勒上生) : 미륵보살이 있는 도솔천에 왕생하려는 신앙. 미륵 상생경에 기인함. 미륵상생경에는 용화세계의 장엄함과 아름다 움이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수승하다는 것과, 그 나 라의 오묘한 모양을 자세히 말하고 이를 관(觀)을 하는 이는 그 하늘에 왕생하게 된다는 것이 설해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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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 : 미륵부처님이나 미륵보살을 모신 불전-용화전으로도 부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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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彌勒殿) : 미륵전은 미래의 부처님인 미륵불을 모신 법당의 이름이다. 이 미륵전은 미륵불에 의해 정화되고 펼쳐지는 새로운 불국토 '용화세계'를 상장한다고도 하여 용화전(龍華殿)이라고도 합니다. 또는 미륵의 한문 의역(意譯)인 자씨를 취하여 자씨전(慈氏殿)이라고도 부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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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하생(彌勒下生) : 미륵상생에 대해, 미륵보살이 석가 입멸 후 56억 7천마년 뒤에 도솔천으로부터 하생하여 용화수 아래서 성도한 뒤 3회의 설법으로 아직 제도 받지 못한 중생을 제도 할 것을 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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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微妙) : 불교의 진리, 교리의 심오함, 그런 것들을 깨닫는 지혜의 뛰어남을 형용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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