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팔공양(內外八供養) : 밀교의 금강계 만다라에서 내(內) 4공양과 외(外) 4공양을 합한 8보살을 가리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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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착번뇌(內著煩惱) : 2번뇌의 하나입니다. 마음이 어두워 자신에게 집착하는 데서 발생하는 번뇌입니다. 곧 오견(五見)· 의(疑)· 만(慢) 등을 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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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호마(內護摩) : 밀교의 수행법으로 2종 호마 중 하나. 내심(內心)의 번뇌를 불 태워 없애는 것을 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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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훈(內熏) : 외훈(外熏)의 상대되는 말입니다. 중생의 마음속의 진여(眞如)가 무명명(無明)에 훈습(薰習)되는 것입니다. 이 내훈(內熏)에 의해 미혹된 마음이 생사의 괴로움을 관하고, 즐거움을 추구해 이윽고, 깨달음을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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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불견불(老母不見佛) : 舍衛城(사위성)의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을 보려고 물밀 듯 한 길로 나오는데, 성(城) 동쪽에 있는 한 노파는 부처님을 안 보려고, 문을 닫고 눈을 감으며 두손으로 눈을 가렸더니 열 손가락 끝마다 부처님이 뚜렷이 나타났었다고 한다. 이것은 누구나 다 있는 참 부처를 가리킨 말이다. 自性佛(자성불)에 비추어 보면 석가여래도 참 부처는 못되는 것이다. 하물며 그의 육신을 보려는 것이 어찌 어리석은 일이 아니랴. 손가락 끝마다 부처님이 나타났다는 것은 눈을 감고 뜨는 것이나 손가락을 들고 내리는 것이 모두 참 부처의 출현인 때문이다. 어찌 손가락 뿐이랴 붉은 꽃, 푸른 잎, 굵은 돌, 가는 티끌 속까지 부처님이 없는 데가 없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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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老死) : 늙어 죽는 것. 12연기(緣起) 중 하나. 중생이 태어나서 점차 노쇠하고 소멸되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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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나불 : 삼신불의 한분인 보신불,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의 공덕으로 나타나신 부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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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나불(盧舍那佛) : 노자나불(盧遮那佛). ①법상종에서는 자성신(自性身)인 비로자나불, 변화신(變化身)인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에 대하여, 수용신(受用身)으로서 노사나불(盧舍那佛)을 꼽는다. 천태종에서는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등의 3존을 각각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에 대비시킨다. 화엄종의 본존불. 비로자나불과 같은 말로도 쓰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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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老僧) : 나이든 스님을 말합니다. 스스로를 일컬어 쓰여 질 경우는 이 늙은 승이라는 뜻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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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老心) : 부모님의 마음을 말합니다. 친심(親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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