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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법문의도량

법화경 상불경 보살품

by 회심사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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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께서 대세지보살님께 설했다.
    육바라밀 3번째 인욕이 전체 내용이다.
    아무리 모욕당하고 욕을 먹고 천대받고 얻어맞아도 
    바른 행위를 위하여 참기 어려운 인내를 해내고 있는 행위의 표본이다
    법화경을 신봉하면 복을 받고 
    비방하면 벌을 받지만 결국은 성불한다고 강조한다.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밝힌다.
    일본 조동종의 시조인 일련이 상불경보살을 
    늘 자신의 모범으로 삼았다는 이야기로 유명 하다.
    유마경 불도품 제8에 비도(非道)를 행하는 것이 
    불도에 통달하는 길이다. 라고 한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그대는 필경 성불할 것임을 명확히 밝힌 점을 
    이 법문을 통해서 알아야 할 것이다.
    그대에게 불성(진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대는 성불 할 것이다. 고 설하는 상불경 보살품이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보산 법광 두 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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