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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법문의도량

법광의 서원

by 회심사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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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자신의 괴로움 일신의 이해를 돌보지 아니하고 사회를 위하여 세계평화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결코 단순한 인연이 아닌 것이다.

    영계에서 고급영이 이 땅에 정화할 서원을 세우고 태어난 사람 !
    혹은 고급영의 지도를 받아 서원을 가지고 이 땅에 온 사람도 있는 것이다.

    나도 고급영 이거나 고급영의 지도를 받아 서원을 갖고 이 땅에 왔다.

    나는 이 땅의 등불이다.
    이 땅의 사람들의 길잡이다.
    이 땅 평화의 옹호자며 평화와 안영의 기초에 해당한다.

    성스러운 사명을 안고 이 땅에 와서 헌신 하는 것이다.
    뜻하는바가 이루어지고 이루어 지지 않고는 관계없이 나의 가진바 서원을 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한다.

    비록 나의 생애가 겉보기에는 혹 불행하거나 가시 덮인 길로 보일 지라도 앞으로 더욱 큰 고난이 있을지 몰라도 나는 실로 승리자란 자부를 갖는다.

    이 땅위에 광명을 펴기 위해 스스로의 진실을 펼치고 갈 것이니 나는 영원한 생명과 연결해서 거룩한 삶을 살 것이며 오직 진실을 향하여 나의 전 생애를 누비고 나와 이 땅에서 인연 진 많은 사람의 생애도 추적하면서 그들을 돕고 계도하고 지도해서 행복을 추구토록 지도할 것이다.

    밝은 자성 높은 덕을 행동으로 풍겨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안락하고 평안하게 고요히 있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밝은 생각의 물결을 내주위에 파동으로 채우고 이 맑은 생각이 인연 진 사람들의 생각의 저변에 흘러서 이 땅의 정화를 돕고 맑은 삶에 기여하는 것이 나의 삶의 마감하는 날까지 계속 누빌 것이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보산 법광 공손히 두 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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