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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

고두례(叩頭禮)

by 회심사 2017. 4. 26.


卍-고두례(叩頭禮)-卍
    고두례(叩頭禮)는 예배의 마지막 끝에 이를 표시하는 고두(叩頭)를 하게 되는데 유원반배(惟願半拜)라고도 하며 무수히 예경 하고싶은 심정은 간절하나 절을 이것으로 마치게 되는 아쉬움을 표하는 예법이라 할 수 있다.

    고두례(叩頭禮)는 큰절의 마지막번째 절을 마치고 일어서기 전에 한다. 그러므로 삼배의 경우에는 세 번째절, 108배인 경우에는 108번째 절을 마친 후에 한다.

    만일 일배 밖에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일배 후 곧 고두례(叩頭禮)를 하게 된다.
    고두의 방법은 머리와 어깨만을 잠깐 들었다 다시 이마를 땅에 대는 단순한 동작으로 할 수도 있고 머리와 어깨를 약간 들고 팔꿈치를 땅에서 떼지 않은 채 그대로 손으로 합장 자세를 취하였다가 즉시 손을 풀고 다시 두 손과 이마를 땅에 대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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