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상록 3-
그 뒤로 (선혜비구)는 (보광여래)를 모시고 도를 닦았다. (보광여래)가 (열반)에 드신뒤에 (보광여래)의 교법을 받들어 지니고 이만여 동안 세상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다. 그뒤에 목숨이 마친뒤에 四천왕에 태어나서 그 하는중생을 교화하고 다시 인간에 태어나서 전륜성왕이 되어서 십선법으로 중생을 교화하며 인간에서 목숨이 다한뒤에 또 (도리천)에 나서 중생을 교화하고 다시 인간에 나서 혹은 (전륜성왕)이되며 혹은 (바라문)이 되며 때로는 국왕 .대신이 되고 때로는 장자.거사 가되어서 보살도를닦았다. 그렇게 보달도를닦으면서 (보광여래)의 수기를 받은뒤에 다시 (승일체여 래)를 만나서 받들어 모시고 보살도를닦았다. (승일체 여래 )께서는 (선혜보살)에게 (네가 一억겁 을 지나서 부처가 될것이니 호를 <석가모니>라 하고 하였다 .)보살은 더욱더 용맹스럽게 보살도를 닦았다.그 뒤에 (연화상 여래)께서 세상에 출현하였다. (선혜보살)은 그 부처님에 지성으로 공양하고 받들어 모시고 보살도를 닦았다. 그 부처님께서는 <네가 미래세에 십만겁을 지나서 불도를 성취하리니호를 <석가모니>라 하리라.) 고 하였다.보살은 더욱더 용맹스럽게 보살도를닦았다. 한량없는세상에 혹은 <범천왕>이되고 혹은 <제석천왕>이되며 또는 <전륜성왕>이 되어서 보살도를 닦았다. 다음 <최상행여래>꼐서 세상에 출현 하셨다. 보살은 그 부처님을 받들어 모시고 보살도를 닦았다. 그 부처님은 시자에게 말씀하시길 (이사람 <선혜보살>)이 이뒤 일천업겁을 지난뒤에 부처가 되리니 호를 <석가모니>라 하리라.) 고 하였다. 보살은 그 뒤에 더욱 용맹스럽게 보살도를닦았다. 그 뒤 한부처님이 세상에 출현 하셨으니 호를 <석가모니>라고 하였다. 보살은 그 부처님을 모시고 보살도를 닦았다. 그 부처님은 <<네가 일백업 뒤에 부처가 되리니 호를 <석가모니>라 하리라.>> 고하셨다. 그뒤에 <제사여래>께서 세상에 출현하셨다. 보살이 받들어모시고 공양하며 보살도를 닦았다. 그 부처님께서는 <네가 九十五억뒤에 부처가 되리니 호를<석가모니>라 하리라 >>고 하였다. 보살은 더욱더 용맹정진 하면서 혹은 범천왕 이 되며 <제석천왕>. <전륜왕>이 되어서 보살도를 닦았다. 다음에 <불사여래>께서 세상에 출현하셨다. 보살은 기뻐하여 그부처님앞에 나아가 합장하고 한발을 들고 이레동안을 서서 부처님을 찬송하기를 *하늘위나 하늘 아래 으뜸이시며 *시방 온누리에 견줄이가 없어라. *이세상 온갖것을 다 보았지만 * 그 무엇이 부처님과 같은게 없네. 라고 노래 하였다. 그 부처님께서 시자에게 이르시기를 <저 보살은 이뒤로 九十五억겁을 지나서 부처가 될것이니 호를 <석가모니>라 하리라 > 고 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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