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

광보적정(廣普寂定)-괴겁(壞劫)

by 회심사 2017. 5. 14.
광보적정(廣普寂定) : 보살이 설법할 때 드는 깊은 선정, 곧 화엄삼매(華嚴三昧)를 말함.
광서(光嶼) : 속성은 한씨. 경주 금성 사람. 어려서 유서를 읽으며 경국제민에 뜻을 두었다. 진용원의 법위에 귀의하여 계를 받고 정명경을 통하였다. 현덕 7(960)년 세수 66, 승뇌 46세로 입적하였다.
광수(廣脩) : 중국 동양하곤 사람으로 성은 유씨이다. 일찍이 중이 되어 도총의 문하에 들어가 천태의 교관을 배웠다. 법뇌 53, 세수 73세로 회창 3(843)년 2월 16일에 선림사에서 입적하였다.
광운(光雲) : 부처님의 지혜의 광명(光明)은 마치 구름이 온 만물을 덮고 있듯이 온 중생을 남김없이 비추어 주어도 남음이 있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른 말입니다.
광음천(光音天) : 색계(色界) 제2선(禪)의 제3천(天). 그 하늘에서는 입에서 나오는 빛으로 언어 소통을 하기 때문에 광음천이라 한다.
광장설상(廣長舌相) : 부처님의 신체적인 특징인 *32상(相)의 하나. 혀가 넓고 길면서도 엷고 유연하여, 길게 펴면 혀끝이 얼굴을 덮고 머리털 부근에까지 닿는다는 특징.
광협자재무애문(廣狹自在無 門) : 10현문(玄門) 중의 하나. 광(廣)과 협(狹), 일(一)과 다(多), 순(純)과 잡(雜) 등 서로 모순된 것이 서로 자재 무애한 것.
광홍명집(廣弘明集) : 총30권. 당나라 석도선의 저서이다. 이 책은 양 승우가 쓴 홍명집의 속편이나 체계가 조금 다르다. 모두 10편으로 나누어 매편마다 소서를 실었다.
괘불(卦佛) : 법당 밖에서 불교의식을 거행할 걸어 놓은 예배용 불교 그림입니다. 법당 바깥에 있는 당간지주 등에 내걸고 법회나 의식을 베푸는 것을 괘불재(卦佛齋)라고 하며 괘불을 거는 것을 괘불이운이라고 합니다
괴겁(壞劫) : 불교의 우주관을 토대로 한 4겁(劫) 중 하나. 우주는 일정한 네 가지 주기를 반복하며 이루어지는데, 그 중에서 셋째 단계인 파괴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