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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

낙(樂)-난사왕생(難思往生)

by 회심사 2017. 5. 13.
낙(樂) : 즐겁고 유쾌하게 느끼는 감정. 선한 업에 따른 과보로서 얻게 됨.
낙구라(諾矩羅) : 나쿨라의 음역. 16나한 중에서 제5존자의 이름. 800명의 나한을 거느리고 남섬부주에 거주함.
낙근(樂根) : 22근의 하나. 악수의 소의를 악근이라 한다. 쾌감이 의지하는 곳. 6식 중에 눈, 귀, 코, 혀, 몸의 5식을 말한다.
낙수(樂受) : 3수(受), 5수(受) 중의 하나. 외경(外境)과 접촉하여 얻게 되는 즐겁고 유쾌한 감정
낙욕(樂欲) : 바라고 구하는 마음입니다. 탐욕과 같은 의미입니다
낙차(落叉) : 라크샤의 음역. 洛叉라고도 함. 낙사(落沙). ①인도의 수량 단위. 10만(萬)에 해당. 1*구지(俱 )의 100분의 1. 밀교에서는 다라니를 염송하는 수를 가리킴.
난(難) : ① 논란, 비난, 힐난, 이의, 이론 등의 뜻. ② 토론 또는 논의하는 것. ③ 그릇된 비난. ④ 난점. ⑤ 곤란한 것. ⑥ 난해함. ⑦ 난처. ⑧ 잡염. ⑨ 우물쭈물하는 것.
난다(難陀) : 사람 이름. 석가모니의 제자. *가비라위국(迦毘羅衛國)의 *정반왕(淨飯王)의 아들이며, 모친은 마야 부인의 여동생인 마하파사파제(摩訶波 波提)이다.

석가모니의 이복 동생인 난다는, 석가모니가 성도 후 처음으로 고향으로 갔을 때, 석가모니를 따라 출가하였다.

부처의 32상(相) 중에서 2종을 제외하고 모두 갖추었을 만큼 뛰어난 외모를 지녔었다고 한다.
출가하기 전의 처(妻) 이름이 손다리(孫陀利)였기에 손다라난다라고도 함. 환희(歡喜), 손다라난다(孫陀羅難陀), 염희(艶喜). 불제자(佛弟子). 재가 시절에 소 치는 일을 했기 때문에 목우난다(牧牛難陀)라고도 함. 6세기경에 생존했던 인도의 학승 이름. 유식(唯識) 10대 논사 중의 한 사람. 신훈종자설(新熏種子說), 견상이분설(見相二分說) 등을 주창했다.
난사광불(難思光佛) : 사유를 넘어선 빛의 부처님입니다. 십이광불(十二光佛)의 제 10입니다. 아미타불이 소유한 빛의 덕상(德相)을 12가지로 들지만, 그 중 소승의 수행자 (성문이나 연각)가 생각하여 헤아리기 어려운 빛의 덕을 소유하는 부처님입니다.
난사왕생(難思往生) : 정토에 왕생(往生)하여 받는 즐거움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량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토종종(淨土宗)에서 말하는 삼왕생(三往生)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