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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

감자왕(甘蔗王)-강림(降臨)

by 회심사 2017. 5. 14.
감자왕(甘蔗王) : 고대 인도의 사람 이름. 석가 종족의 선조로 알려져 있음. 나중에 출가한 뒤에 왕선(王仙)이라 불려졌음. 의마왕(懿摩王), 이마왕(伊摩王), 일종왕(日種王), 선생왕(善生王).
감지승찬(鑑智僧璨, -606) : 중국선종 제3조, 在家時에 風疾이 있었는데 2조 혜가와 問答往來로 풍질이 空不可得임을 깨닫다.

출가하여 二祖를 시봉하기 2년 뒤 慧可의 법을 받고, 舒州 司空山에 들어가다.
그즈음 北周武帝의 破佛(574)을 만나 同州  空山에 숨어서 10여년을 지내다. 隋開皇13년(593) 道信에게 衣鉢을 전하고 羅浮山에 들어가 隱居하기 3년, 그뒤 大業2년 제자들과 함께 大齋에 나아가 한 나뭇가지를 들어보이며 법문을 마치고 掩然히 示寂하다.(임종에 이르러 曰, 나는 본래 娑羅王如來로서 이 사바세계에 3번 다녀간다.

첫 번째는 17조 僧伽難提존자요
두번째는 지금의 나이며
세번째는 趙州땅에 출현할 것이다.) 그
는 항상 頭陀禪定을 닦았고, 獨孤及은 [碑銘]과 [塔銘]을 짓다.
唐玄宗이 鑑智(또는 鏡智)선사라 시호하다.(전당문390 비명,탑명, 능가사자기, 전법보기, 역대법보기, 보림전8, 조당집2, 송고승전25 法 傳, 隋書57,  唐書111, 전등록3) 저서:[신심명]
갑계(甲契) : 한 절 안에서 중들끼리 친목과 절의 살림을 돕고자 조직한 친목계.
갑찰(甲刹) : 으뜸 가는 큰절로서 한 종파 또는 그 지방의 우두머리 사 찰. 중국 남송 때 10찰 다음으로 각 주에 갑찰을 지정한대서 유래.
강당 : 고대의 절터에서는 보통 중심이 되는 건물인 금당의 뒤편인 북쪽에 강당을 배치합니다. 이는 선묘후학(先廟後學)의 배치 방법을 따른 것입니다. 강당은 한꺼번에 많은 수의 학인(學人)이 공부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규모가 큰 건물인 경우가 많습니다.불가에 출가한 수행자는 제반 절차와 학문을 먼저 익히고, 부처님이 45년간 설법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경전들을 근간으로 해서 교육하는 장소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강당입니다.
강당(講堂) : 강원에서 승려들의 집합소이며 경전을 강론하는 방. 강의 나 의식 을 행하는
강도솔(降兜率) : 팔상의 하나. 석존이 도솔천에서 남섬부주로 내려올 때 큰 광명을 놓아 땅을 진동한 사건.
강독(强毒) : 불법을 비방하여 믿지 않는 자에게, 불법을 말하여 이를 비방하게 함으로써 나쁜 인연을 맺게 하는 것.
강량야사(畺良耶舍) : 서역 사람으로 3장에 모두 밝고 특히 참선을 전수하였다. 1424년에 중국의 건업에 와서 종산 도림정사에 거주하며 악왕경·관무량의경을 번역하였다. 그 뒤 강릉·사천지방을 다니면서 선법을 가르치고 세수 60세에 입적하였다.
강림(降臨) : 보살이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