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불법을만나고/卍-법문의도량709 빈부의 차이는 부유하게 되는 길은 노동을 하거나 남의 것을 얻거나, 훔치거나 3가지뿐이다. 성실하게 노동하는 사람들이 얻는 보수가 극히 적음은 거지와 도둑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소수의 사람들이 정도 이상으로 행복해 진다면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도 이하로 불행해진다. 중국을 여행하다 .. 2017. 8. 3. 사람답게 살자! 사람은 누구나 다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다워지는 조건인가? 사람은 신이 아닌 이상 잘못을 할 때도 있다. 그 잘못을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얼굴은 사람이요, 마음은 사람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불쌍히 .. 2017. 8. 3. 어떤 사람이 될까 ? 사람은 따뜻한 사람과 찬 사람으로 둘로 나누어진다. 관대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물을 소생케 하는 봄바람과 같다. 그런 사람 밑에서는 모든 것이 쑥쑥 성장한다. 각박하고 마음이 찬 사람은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한 겨울의 눈과 같다. 그런 사람 밑에서는 모든 것이 죽고 잘되지 .. 2017. 8. 3. 끝없이 노력할 때 작은 일 이라도 성취 하려면 긴장된 정신과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성취는 결코 한두 번 불러서 오는 것이 아니다. 제 스스로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성취의 길은 가시덤불이 엉킨 험준한 길이다. 그렇다고 우리의 선행을 단념 시키.. 2017. 8. 3. 이 순간을 생각한다 사람은 원래로 지금 이 순간순간 자기를 형성하고 자기를 결정지어 간다. 성실하고 참을성 있고 너그럽고 지혜스럽고 용기 있는 생활태도 행동, 결단……. 이런 것들이 자신을 순간순간 맑고, 밝고, 힘차고, 아름다운 것으로 가꾸어 가며 내가 형성되어 가는 것이다. 이 순간순간이 나에.. 2017. 8. 3. 어려울때 신념과 용기를 어려움을 당했다면 인간사는 끊임없이 바뀌는 것을 생각하며, 희망을 가지고 밝은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가야한다. 좀 타격을 받아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전진하는 사람은 설사 한때 어려움을 당했더라도 이윽고 환경을 바꾸고 역경을 이기며 밝고 풍요한 새 환경을 만들어 내게 될.. 2017. 8. 3. 소원 성취 기원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모든 "재앙" 없게 하여 주시고 "선악"의 대상에 "동요" 않게 하시고 "중생"의 "번뇌" 깨끗하게 씻어 주시며 "한"이 맺혀 풀리지 않은 마음을 끊어 없애 주시 옵나니 지금 정성 다하여 귀의 하나이다. 세세생생에 지은 살생한 죄, 도둑질한 죄, 사음한 죄, 거짓말.. 2017. 8. 3. 옳바른 성품은 행복의 열쇠 미래를 열어가는 성취자는 올바른 성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성품은 부유함이나 전문 지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소의 생활이 바로 "성품"이다. 올바른 성품이 깨끗한 마음이요, 진심이요. 진리요. 정신이요. 넋이요. 혼이요. 불교에서 말하는 불성인 것이다. 이 성품을 올바르게.. 2017. 8. 3. 활기차게 희망을 채워 가자 나의 고통과 슬픔과 쓰라림을 부처님은 당신의 것으로 받으시는 하나이신 몸이시다. 그리하여 동체대비의 뜨거운 체온이 물결쳐 나의 곁에 구원의 손길로 와 있는 것이다. 새날은 분명 미래에의 일보 전진이며 오늘위에 새 가치를 한 단계 쌓아올리는 희망의 언덕이다. 이 순간 사찰의 .. 2017. 8. 3. 모든 병은 마음에서 성내면 간담이 상하고 기쁨에 치우치면 심소장이 상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면 비장과 위장이 상하고 슬퍼하고 근심하면 폐 대장이 상한다. 공포심과 놀라는 것은 신 방광이 상한다. 살아가노라면 알게 모르게 분노할 때도 있고 슬퍼하고 근심도 한다. 심각할 때, 두려워 할 때, 놀랄 때도 .. 2017. 8. 3. 전진하는 삶 목적이 멀면 멀수록 앞으로 나아감이 필요하다.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간다는 것은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인간의 생활이란 끊일 새 없이 영혼 대 육체의 투쟁인 것이다. 인간의 내면에서는 이성과 정욕의 싸움이 끊일 새 없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갈등에서 벗어날 길이 없.. 2017. 8. 3. 기적은 누구에게 일어나는가! 자신의 삶을 좀 더 밝고 행복하게 변화 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노력이나 재능보다 성공가능성에 대한 낙관과 희망이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만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좌절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가 있다. 아무리 먹구름이 하늘을 덮어도 그 위에는 태.. 2017. 8. 3. 덕있는 삶 덕 있는 사람이라 함은 남을 돕고 사랑하고 자유롭게 한다. 남을 돕는 것은 분명 덕이다.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도 덕이다. 남을 자유롭게 하는 것도 당연히 덕이다. 덕 있는 사람은 남을 무조건 편하게 한다. 미워하지 않으며 해치지 않으며 시기하지도 질투하지도 않는다. 이해득실을 따.. 2017. 8. 3. 나의 생명 진리생명 (이 달의 법어) 나의 생명은 진리 생명임을 굳게 믿자. 그러면 진리 지혜에 인도 되여 생명은 건강하고, 왕성하고, 즐겁고 유쾌하며 신성한 가치를 사회에 실현하는 창조적 사명을 높게 실현하게 될 것이다. 우리 생명이 진리 생명임을 깨달을 때 나의 생각은 깨달은 정도만큼 다듬어지고 다듬어진 생각.. 2017. 8. 3. 깨침의 송 (혜감국사) 달은 한마음의 도장(印)이요 구름은 만권의 경전이다” 혜감 국사는 13세 되던 해 가을 장성 백양사에 갔다 가 물외암(物外庵)의 선경(仙境)을 보고 세속을 떠나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곧바로 진(眞) 대사에게 나 아가 출가하였다. 출가하자마자 경율(經律)을 수학한 국사는 남쪽 지역을 유.. 2017. 8. 3. 텅...빈 마음으로 진실하게 사는 삶.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비워야 모든 일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늘 들어왔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선 과악, 유와무, 장과단, 부와빈 이런 모든 것들은 텅 비어있는 본래 허공과 같은 것이다. 옛 어느 법사께서 사형대에 올라서 읊은 시에 의하면 "당신머리로 칼날을 목을 대더.. 2017. 8. 3. 참 자기를 알면 나는 깨쳤다느니 나는 도인이라니 나는 한 소식 했다느니 하면서 이곳저곳 이리 저리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인가의 도장을 받아서 ‘나는 선을 알고 도를 안다’라고 말하지 말라. 만약 참으로 도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참되고 바른 견해를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참되고 바른 견해에 .. 2017. 8. 3. 마음의 구김살를 제거하자 불교는 깨침의 종교이다. 깨침은 일체의 미망에서 환하고 밝게 되는 것이다. 미망이 가득 차 있으면 혼미가 난무한다. 미망처럼 무섭고 가공할만한 것이 없다. 우리들 주변에는 미망한 것이 뒤엉켜 표류하고 있다. 표류하는 미망에 부딪치면 파괴되지 않는 것이 없다. 미망은 암초와 같고.. 2017. 8. 3. 우담바라 꽃이 피였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6년간의 설산 고행으로 도를 이루시고 법륜을 굴리신 이후, 33조사를 통해 불법은 이심전심 전해졌으며 또한 각 국으로 전파되어 각각 여러 종파를 이루었습니다. 이렇듯 불법의 전래 과정과 그 이어온 불 맥을 우리는 흔히 우담바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우담.. 2017. 8. 3. 머문바 없이 마음을 내야한다. 에 실려 있는 유명한 말로서 육조 혜능 대사가 깨달음을 얻은 인연 깊은 문구이기도 하다. 혜능 대사가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집이 가난해 매일 장작을 팔아서 그것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며 늙은 어머니를 봉양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평소처럼 장작을 지고 시장으로 나갔는데, 한 스.. 2017. 8. 3.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사회 앞으로 우리가 세계를 불가시적 문화로 이끌어 갈 준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중에 무엇보다도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사회가 되도록 현 사회를 정화해야 된다. 어떻게 해야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가?? 그것은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가 있다. 잘못 했을 때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2017. 8. 3. 더불어 사는 세상 자신과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과 함께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사람 사이의 갈등은 언제나 사소한 것부터 출발하여 나중에는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곤 한다. 그 같은 언제나 "너"와 "나"라는 입장에서 자기 것을 집착하는 어리석음에서 시작된다. 함께 살.. 2017. 8. 3. 날마다 새롭게 떨치고 일어나라. 남들의 견해나 소문에 잘 못 이끌리지 말라. 예부터 전해오는 전통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르지 말라. 성전(聖典)을 앞세운 권위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라. 논리적으로 맞는다고 그 모두가 사실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각자 스스로가 살펴서 부적당 하거나 비난받을 만하거나 지혜로운 .. 2017. 8. 3. 경 공부 , 사구게 금강경의 핵심 사상이 금강경의 사구게 속에 드러나 있습니다. 법화경 화엄경 열반경 등도 마찬가지로 사구게를 살펴봄으로 해서 그 경전에 나타난 사상의 핵심을 공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구게를 공부해 보도록 하지요. 먼저 금강경 사구게 먼저입니다. 먼저 사구게(四句.. 2017. 8. 3. 아 ! 계를 받게 되였다. 아 ! 계를 받게되였다. (卍-세계불교 법륜종 금강계단-卍) 승려가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도 이루지 못하고 절망과 실패로 쓰러진 사람이 많다. 도인이 되기란 반드시 많은 내면의 투쟁과 패배 뒤에 얻어지는 것이다. 또한 기도정진에서 패배를 맛볼수록 기능과 힘을 연마하게 .. 2017. 8. 3. 내가 바라는 생활 감정의 순화도 낮고 참과 아름다움을 나눌 수 없는 사회란 어디에서도 행복할 수가 없는 법이다. 나는 중류 사회인으로 살련다. 건전하게 일하며 선한 뜻을 나누며 협력을 같이 할 수 있는 중류사회에 산다는 것이 참으로 귀하다. 일이 없는 사람같이 불행한 인간도 없으며 보람 있는 사.. 2017. 8. 3. 성취를 간직하는 길 삼계가 마음이요 마음 따라 움직인다. 마음이 창조적 힘의 원천이다. 마음에서 생각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마음은 힘을 가진다. 이것이 영원한 진리다. 부처님께서 보증하시고 행하는 자가 증거하고 현실의 실상이 또한 그러하다. 현실 세계에 나타나는 것은 현상이다. 현상은 앞에 존재.. 2017. 8. 3. 부처님 오신 날 오늘 사월 초파일2549년 전에 부처님은 오셨다 하지만 실로는 해마다 오셨고, 그리고 날마다 오셨다. 부처님은 스스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육신을 보이시되 육신이 아니셨다. 법신이셨다. 법신의 뜨거운 대자비가 중생 앞에 상을 보이시고, 설법을 보이시고, 입멸을 보이시지만 그 모두는 .. 2017. 8. 3. 봉축 법어[法語] 천상천하무여불(天上天下無如佛) 시방삼승세역무비(十方世界亦無比) 세간소유아진견(世間所有我盡見) 일체무유여불자(一切無有如佛者) 하늘 위나 하늘 아래에 부처님 같으신 분 없으시고 시방세계에 또한 비교할 수 없으시고 온 세간에 있는 바를 내가 다 보와도 모두 부처님 같으신 .. 2017. 8. 3. 삶의 주인은 나다 요즈음 사회가 너무 철없이 돌아간다. 서구 물질문명이 이 땅에 들어와 사람들을 철없이 살게 하고 그 위에 돈의 노예가 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철들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 싶어 한다. 예술과 학문은 고귀하다. 그러나 인생을 설명하고 밝혀줄 수는 있으나 문제 해결.. 2017. 8. 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