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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865

인내는 분노를 이기고, 선은 악을 이기고, 2021. 11. 4.
내 탓이요 2021. 11. 3.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털면-잡아함경에서 2021. 11. 2.
독도수비대장및 대원을 위한 진혼굿-김동언 동해안 별신굿 무형문화재 2021. 10. 29.
인생사 중에서. 2021. 10. 28.
저 세속 일에 미혹해져 바른 지혜가 없어지리라. 2021. 10. 26.
진리의 눈을 피할 곳은 없다. 2021. 10. 25.
부모는 자녀를 보며 기뻐하고, 농부는 소를 보며 기뻐한다. 2021. 10. 22.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을 2021. 10. 19.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기쁨이 있으면 슬픔도 있다. 2021. 10. 18.
부모에게 효도하면 부모에게 효도하면. 부모에게 효도하면 효도하는 자식을 두게 되고 자신이 불효하면 불효하는 자식을 두게 된다. 그러므로 효도하는 사람이 불효하는 자식을 둘 수는 있으나 불효하는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두기는 어려운 일이다. 사람의 성품 속에는 선과 악, 두 가지가 같이 들어있다. 이 두 가지 가운데 어떤 것이 그를 지배하는가에 따라 선인도 될 수 있으며 악인도 될 수 있다. 인생을 쉽게 살아가려면 지혜가 필요하고 그 지혜를 닦으려면 배움이 필요하나니 배움이 없는 지혜는 퍼서 없어지는 고인 물 같고 배움이 있는 지혜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으니라. 욕심이 많은 사람은 천상에 갈 수 없나니 어리석은 사람은 베푸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지혜로운 이는 베푸는 것을 좋아하나니 저 세상에서 복락을 누린다. 길손이여 .. 2021. 10. 15.
발 씻은 물은 마실 수 없다 발 씻은 물은 마실 수 없다. 라후라가 도를 깨닫기 전이었다. 그는 아직도 세속의 때가 남아 있어 심성이 거칠고 사나웠으며, 그 말에 진실성이 없었다. 그래서 부처님은 어느 날 라후라를 불러 말씀하셨다. "너는 현제정사에 가서 있거라. 말을 삼가고 마음을 잘 다스려서 경전과 계율을 부지런히 닦도록 하여라." 라후라는 부처님 곁을 떠나 현제정사에서 90일 동안 머물면서 자신의 허물을 부지런히 고쳐 나갔다. 하루는 부처님이 그곳을 찾아오셨다. 라후라는 반가이 부처님을 맞아들이고 평상을 펴드렸다. 부처님은 평상에 걸쳐 앉으신 채 말씀 하셨다. "대야에 물을 길어 와서 내 발을 씻어라." 라후라는 물을 떠와 부처님 발을 씻어 드렸다. 발을 다 씻고 나자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발 씻은 물을 보아라." "예, 보.. 2021. 10. 13.
여섯 가지의 도둑 2021. 10. 13.
내려놓음 2021. 10. 12.
방심 2021. 10. 8.
십선계경에서 2021. 10. 7.
육체적으로 악한 행동을 하지 말라. 2021. 10. 6.
지붕 잇기를 성기게 하면 비가 오면 곧 새는 것처럼, 2021. 10. 1.
베푸는 것은 명예나 이익을 위해서도 아니고 세상을 기만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2021. 9. 30.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2021. 9. 29.
어느 학인 스님의 죽음 어느 학인 스님의 죽음. 수십 년 전 합천 해인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강원의 학승들이 가을 수확 철에 장경각 뒤쪽의 잣나무 숲으로 잣을 따러 갔다. 그런데 잣나무가 워낙 높아 한 나무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다른 나무로 올라가려면 힘이 드니까, 몸이 재빠른 학인들은 가지를 타고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그냥 건너뛰는 일이 많았다. 그날도 그렇게 잣을 따다가 한 학인이 자칫 실수하여 나무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마침 그 밑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어 몸에 상처는 입지 않았지만 완전히 숨이 끊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 학인은 자기가 죽은 것을 알지 못했다. 다만 순간 어머님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일어났고, 그 생각이 일어나자 그는 이미 속가의 집에 들어서고 있었다. 그는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에서 죽었기 .. 2021. 9. 23.
불교기(佛敎旗) :바탕의 오색: 전 인류와 인종의 색을 상징. 불교기(佛敎旗) :바탕의 오색: 전 인류와 인종의 색을 상징. 2021. 9. 17.
뜻, 입, 육신으로 지은 악(惡) 2021. 9. 16.
보살의 존칭 2021. 9. 15.
아내를 위해, 남편을 위해-최고의 선물 2021. 9. 14.
복은 스스로 짓는 것이다 복은 스스로 짓는 것이다 어느 날 여인이 가파른 산길을 타고 무이산 문수암 경내로 들어섰다. 온몸이 땀에 젖어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였다. 여인은 다짜고짜 성철을 찾았다. 그리고 그 앞에 엎드렸다. “스님, 제발 제 아들 좀 살려주십시오.” 성철이 연유를 묻자 여인은 한숨과 눈물을 섞어 얘기했다. 진주 묵실에 사는 여인에게는 금쪽같은 외동아들이 있었다. 그런 아들이 전쟁에 끌려가 3개월이 지나도 소식이 없었다. 백방으로 탐문했지만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러다 아들이 속한 부대가 전장에서 몰살했다는 풍문이 들려왔다. 여인은 지푸라기라도 움켜쥐어야 했다. 무엇이나 할 수 있는 천하 도인이 문수암에 계시다는 소리를 듣고 무작정 달려온 것이다. 얘기를 이어가던 여인은 아예 방바닥에 엎드려 통곡을 했다. “스님.. 2021. 9. 10.
인과법(因果法) 2021. 9. 10.
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이고 人格이다 2021. 9. 9.
마음에 두지 마라 2021. 9. 1.
“땅”보다 무거운 것이 무엇이며, “하늘”보다 높은 것이 무엇인가. “땅”보다 무거운 것이 무엇이며, “하늘”보다 높은 것이 무엇인가.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