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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

계청(啓請)-고법지인(苦法智忍)

by 회심사 2017. 5. 14.
계청(啓請) : 다라니를 외우기 전에 관세음 보살과 다라니를 찬탄하며, 관세음 보살을 따라 큰 원(願)을 일으키며, 여러 불보살에게 청원하는 것.
계향(戒香 ) : 계율을 지키는 것이나 그로 인한 공덕이 향이 사방에 퍼지듯 퍼져나간다는 것과 같음을 이릅니다.
계향훈수(戒香熏修) : 계율을 지키는 그 덕의 향기가 멀리 풍겨 그 명예가 높아질 뿐 아니라 자연히 남에게 감화를 줌을 말함.
고(苦) : 압박이나 괴로움을 당해 심신(心身)이 불안한 상태. 심신에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나 대상을 대할 때 생기게 되는 괴로운 느낌. 이 말의 의미는 매우 포괄적이다. '생각한 대로 되지 않음'이라는 사소한 괴로움으로부터 가장 두려운 고통에 이르기까지 육체적이거나 정신적인 고통, 어려움, 불행, 절망 등 불유쾌한 모든 것을 가리킨다. *낙(樂)
고,공,무상,무아(苦,空,無常,無我) : 四진(眞)이라 말하여 미혹한 세계에 대한 네가지 바른 견해. 미혹한 세계는 고(苦)의 인연 따라 잠시 이루어진 형상이므로 이를 집착하면 고(苦)요,

공간적으로는 공(空)이요, 시간적으로는 무상(無常)이며, 따라서 나라던가 나의 소유물이라고 고집할 것이 없는 무아(無我)이다.
고고(故苦) : 지도론19에「신고는 즐겁고 고고는 괴로우니 마치 처음 앉았을 때는 즐거우나 오래되면 괴로움이 생하는 것 같이 처음 서거나 누우면 또한 즐거우나 오래되면 또한 괴롭다」고 하였다
고금역경도기(古今譯經圖紀) : 4권, 당의 번경사문 정려가 선하였다. 한명제(57∼75) 때 마등존자로부터 당태종(626∼649) 때 현장삼장까지 각각 그 번역한 경론을 서술하였다.
고금역경도기(古今譯經圖紀) : 당 나라 때 정매(靖邁)가 편찬한 문헌 이름. 후한(後漢) 시대 때부터 당 나라의 현장(玄 ) 때까지의 역경 내용을 수록했다.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음.
고령신찬(古靈神贊) : 百丈懷海의 法嗣. 受業師(득도사)는 戒賢
고법지인(苦法智忍) : 8인의 하나. 욕계의 고제를 관하여 바로 견혹의 무간도지를 끊는 것. 즉 리를 신하여 의심하지 않는 지혜로서 이는 고법지를 얻는 인이 되므로 이같이 이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