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2 남들에 대해서는 완전무결하기를 바라지 말고, 與人不求備, 檢身若不及 <尙書> 여인불구비, 검신약불급 남들에 대해서는 완전무결하기를 바라지 말고, 자기에 대해서는 모자람이 없는가를 샅샅이 살펴야 하느니라. 2017. 7. 21. 길러주되 가르치지 않으면 어버이의 잘못이고, 養不敎, 父之過 ; 敎不嚴, 師之惰 <三字經> 양불교, 부지과 ; 교불엄, 사지타 길러주되 가르치지 않으면 어버이의 잘못이고, 가르쳐주되 엄하지 않으면 스승의 게으름 때문이니라. 2017. 7. 21. 꾸민 말은 꽃 같고 貌言華也, 至言實也, 苦言藥也, 甘言疾也 <史記’․商君列傳> 모언화야, 지언실야, 고언약야 , 감언질야 꾸민 말은 꽃 같고, 참된 말은 열매 같고, 바른 말은 보약 같고, 달콤한 말은 질병 같으니라. 2017. 7. 21. (애니메이션) 아미타경-상 2017. 7. 20. 달라이라마의 여동생 첫 방한 2017. 7. 20. 문제? 괴로움? 그건 아무것도 아냐 / 법상스님 매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심초사하고 초조해 하는 바로 그 마음이 가장 큰 문제를 가져온다. 문제가 생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생기는 것을 문제라고 여기는 바로 그 마음이 문제다. 문제없는 삶이야말로 사실은 가장 큰 문제다. 우주는 다양한 삶의 문제를 통해 우리를 깨.. 2017. 7. 19. 업(業)에 관한 부처님 말씀 업과(業果)의 착하고 착하지 못함은 짓는 바를 따라 받는 것이 결정된다.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얽매이는 것은 누에와 다름이 없다. 쓰고 떫고 달콤한 모든 맛과 고통과 번뇌는 마치 그림자가 항상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고 독약을 마시고 자살함과 같다. -묘법성염처경- 세 가지 업(三業).. 2017. 7. 19. 황선남 회심곡 저승가는길 황선남 회심곡 저승가는길 https://www.youtube.com/watch?v=lY4hXpSGFJk 2017. 7. 17. 원효대사와 해골 물 | 통일신라 시대, 원효대사 vs. 의상대사 | 남북국 역사애니메이션 원효대사와 해골 물 | 통일신라 시대, 원효대사 vs. 의상대사 | 남북국 역사애니메이션 https://www.youtube.com/watch?v=beBLx0EZmvc 2017. 7. 17. 불교의 대중화, 원효대사 불교의 대중화, 원효대사 https://www.youtube.com/watch?v=sqGDdwOYiEc 2017. 7. 17. 부처님 오신날 특선만화 붓다, 부처님의 일생 부처님 오신날 특선만화 붓다, 부처님의 일생 https://www.youtube.com/watch?v=Q8gImnImdPk 2017. 7. 17. 전설의고향 / 오세암 Home / ohseam of legends 2017. 7. 17. 오세암(五歲庵) [만화 동영상 animation 2017. 7. 17. 미망 檐前蛛網, 自在分明, 蠅蚊昧昧投之, 첨전주망, 자재분명, 승문매매투지 欲脫不得, 豈不哀哉! 《述哀情》 욕탈부득, 기불애재! 처마 밑에 거미줄이 분명하게 있건만 파리와 모기는 어리석게도 여기로 뛰어들어,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가 없으니 어찌 슬프지 않겠는가! 모닥불에 뛰어.. 2017. 7. 17. 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먼저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라 降魔者 先降自心. 心伏 則群魔退聽. 항마자 선항자심. 심복 즉군마퇴청. 馭橫者 先馭此氣. 氣平 則外橫不侵. 어횡자 선어차기. 기평 즉외횡불침. 악마를 항복 시키려거든 자기 마음속의 악마부터 먼저 항복시키라, 마음이 항복하면 모든 악마가 물러나리라. 바로잡히지 않는 마음을 제어 .. 2017. 7. 17. 실의 觀人于失意時, 言詞擧止絶無怨尤憤激之氣, 관인우실의시, 언사거지절무언우분격지기. 此卽是大有學識者, 其度量過人遠矣. 《傳家寶》 차지시대유학식자, 기도량과인원의. 《전가보》 사람이 실의했을 때를 살펴보아 말과 행동에 조금도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탓하며 분통을 터뜨리.. 2017. 7. 17. 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쳐라 영수혼악이출총명 유사정기환천지. 寧謝紛華而甘澹泊 遺個淸名在乾坤. 영사분화이감담박 유개청명재건곤. 차라리 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침으로써 얼마의 정기正氣가 깃들이게 하여 천지에 돌릴 지며 , 차라리 화려한 것을 사절하고 담박한 것을 달게 여김으로써 하나의 깨끗.. 2017. 7. 17. 마음 花樹之茂盛者, 蛛絲網不敢相纏. 화수지무성자, 주사망부감상전. 病樹枯枝, 則蛛絲盡網之矣. 병수고지, 칙주사진망지의. 人之著邪遇鬼, 亦猶是也. 《牘外餘言》 인지저사우귀, 역유시야. 꽃나무가 무성한 것에는 거미가 감히 거미줄을 얽지 못한다. 병든 나무나 마른 가지는 거미줄이 온.. 2017. 7. 17. 소인을 미워하지 않는 것과 군자를 예로 대하는 것은 어렵다 待小人 不難於嚴而難於不惡. 대소인 불난어엄이난어불오. 待君子 不難於恭而難於有禮. 대군자 불난어공이난어유례. 소인을 대우할 때에는 엄하게 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미워하지 않는 것이 어려우니라. 군자는 대우함에 있어서는 공손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예를 차리기가 어.. 2017. 7. 17. 세종대왕과 황희정승. 개같은 사람. 개보다 못한 사람. 개보다 더한 사람. 2017. 7. 10.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예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 마.. 2017. 7. 10.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 2017. 7. 9. 그리움 그리움 2017. 7. 7. 반야심경-경주에서 카톡으로 보내온 영상 2017. 7. 7. 올바로 충고하는 5가지 마음자세 / 법상스님 남에게 충고하고자 할 때에는 다음의 다섯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충고할 만한 때를 가려서 말할 것이요, 그렇지 못할 때는 침묵을 지킨다. 진심에서 충고하고 거짓 되게 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말씨로 이야기하고, 거친 말을 쓰지 않는다. 의미 있는 일에 대해서만 말하고, 무의미한 일은.. 2017. 7. 5. 친구, 하염없이 고마운 이름 옛날 어느 마을에 절친한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친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남자는 사형을 당하기 전에 어머니의 얼굴을 한 번만이라도 보고 죽게 해달라고 왕에게 간청했습니다. 왕은 남자에.. 2017. 7. 5. 삶의 여유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집에 친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친구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저러지?' 아무리 생각해도 아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후, 소크라테스의 아내가 화를 내며 큰 소리로.. 2017. 7. 5. 그대들 모두 석가와 다르지 않다. 그대들 모두 석가와 다르지 않다. 석가도 볼 줄 알고 그대들도 볼 줄 안다. 석가도 들을 줄 알고 그대들도 들을 줄 안다. 육근을 통해서 활발하게 작용하는 이 무위진인은 한 순간도 쉰 적이 없다. 이 사실을 알면 단지 ‘한평생 일 없는 사람(一生無事人)’일 뿐 달리 부처다 조사다 할 것.. 2017. 7. 5.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 2017. 7. 5. ★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 카톡으로 보내온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 2017. 7. 4.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