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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닷가절1118

원수가 가족이 되어 / 지허 스님 원수가 가족이 되어 / 지허 스님 조선시대 후기, 충청도의 한 고갯마루에서 자식도 없는 내외가 조그마한 주막을 차려 근근히 살림을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큰 기와집과 논밭을 사들여 마을 안의 제일 부자로 둔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없던 자식도 해마다.. 2017. 8. 16.
서방원문(西方願文) 서방원문(西方願文) 2017. 8. 14.
서방원문(西方願文) 극락세계 계시사 중생을 이끌어주시는 아미타불께 귀의하옵고 그 세계에 가서 나기를 발원 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 살펴주옵소서. 저희들이 네 가지 은혜 입은 이와 삼계 중생을 위해 부처님의 위없는 도를 이루려는 정성으로 아미타불의 거룩하신 명호를 불러 극락세계에 왕.. 2017. 8. 14.
실상묘법연화경정근 - 동광스님 실상묘법연화경정근 - 동광스님 https://www.youtube.com/watch?v=onhR1TSCSiM 2017. 8. 8.
나무묘법 연화경 정근송 나무묘법 연화경 정근송 https://www.youtube.com/watch?v=e10CaFKO_x4 2017. 8. 8.
파렴치한 삶을 이끌어 가기는 쉽다 2017. 8. 7.
무아 하여야 남과 화합 할 수 있다. 2017. 8. 7.
무소유의 삶과 침묵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 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 2017. 8. 1.
산같이 물같이 살자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고 .. 2017. 8. 1.
거울속의 사람/불교성전에서 몹시 가난한 사람이 있었다, 항상 곤궁해서 남의 빚만 잔뜩 짊어진 채 갚지를 못했다. 그는 고향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쳤다. 도중에 그는 겉이 거울로 덮여 있는 한 보물 상자를 발견했다. 그는 기뻐하며 상자를 열려했다. 그때 거울 속에서 웬 사람이 자기를 마주 보고 있었.. 2017. 8. 1.
도피 옛날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미남에다가 수완도 좋았으므로 여자가 많아 따랐으나, 결혼은 하지 않았다. "도련님은 왜? 결혼하지 않나요? 모든 여자들의 우상인데??" "난 구속 받기가 싫어. 결혼 않고도 이렇게 얼마든지 미녀와 즐길 수 있는데 번거롭게 왜 결혼해??" 그러던 어느 날 밤 그.. 2017. 8. 1.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 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 지는 비결을 가르켜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그동안에 이 가방 좀 가지.. 2017. 8. 1.
진정한 스승 진정한 스승은 밖에 있지 않고 우리 마음 안에 있다. 밖에 있는 스승은 다만 우리 내면의 스승을 만나도록 그 길을 가리켜 줄 뿐이다. 받아들이려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잠들어 있으면 놓치고 말 것이다. 그리고 말수가 적어야 한다. 말은 생각을 어지럽힌다.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 2017. 8. 1.
이렇게 살아야 한다 智足以造謀, 材足以立事, 忠足以勤上, 惠足以存下 <韓愈> 지족이조모, 재족이립사, 충족이근상, 혜족이존하 지혜가 있어야 큰일을 도모할 수 있고, 재능이 있어야 일을 이룰 수 있으며, 충성심이 있어야 윗사람을 섬길 수 있고, 혜택을 베풀어야 아랫사람을 거느릴 수 있느니라. 2017. 7. 21.
길러주되 가르치지 않으면 어버이의 잘못이고, 養不敎, 父之過 ; 敎不嚴, 師之惰 <三字經> 양불교, 부지과 ; 교불엄, 사지타 길러주되 가르치지 않으면 어버이의 잘못이고, 가르쳐주되 엄하지 않으면 스승의 게으름 때문이니라. 2017. 7. 21.
꾸민 말은 꽃 같고 貌言華也, 至言實也, 苦言藥也, 甘言疾也 <史記’․商君列傳> 모언화야, 지언실야, 고언약야 , 감언질야 꾸민 말은 꽃 같고, 참된 말은 열매 같고, 바른 말은 보약 같고, 달콤한 말은 질병 같으니라. 2017. 7. 21.
업(業)에 관한 부처님 말씀 업과(業果)의 착하고 착하지 못함은 짓는 바를 따라 받는 것이 결정된다.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얽매이는 것은 누에와 다름이 없다. 쓰고 떫고 달콤한 모든 맛과 고통과 번뇌는 마치 그림자가 항상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고 독약을 마시고 자살함과 같다. -묘법성염처경- 세 가지 업(三業).. 2017. 7. 19.
전설의고향 / 오세암 Home / ohseam of legends 2017. 7. 17.
오세암(五歲庵) [만화 동영상 animation 2017. 7. 17.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예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 마.. 2017. 7. 10.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 2017. 7. 9.
그리움 그리움 2017. 7. 7.
卍-회심사 정유(丁酉)년 불기 2561년 우란분절(백중) 지장기도 및 칠석기도 안내-卍 효부는 효자를 낳는다는 옛말처럼,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를 내려주신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효행은 당연한 것이기에 우리 불자님들께서는 꼭 동참하시어 조금이나마 은혜에 보답합시다.(). 2017. 7. 3.
수심가 엮음수심가-김혜연 외 2인-울진 문화센터 2017. 6. 15.
이별가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박소연 오시원-울진 문화센터 2017. 6. 15.
배띄워라 홀로아리랑 진도아리랑 사철가일부분 너영나영-오정해-울진 문화센터 2017. 6. 15.
오봉산타령 한강수타령 신고산타령 궁초댕기-이희문 외 2인-울진 문화센터 2017. 6. 15.
긴난봉가 자즌난봉가-김혜연 박선영 외2인-울진 문화센터 2017. 6. 15.
노래가락 창부타령 경복궁타령-박소연 오시원 이희문-울진 문화센터 2017. 6. 15.
배뱅이굿-박준영-울진 문화센터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