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사찰2174 불설관미륵보살하생경(佛說觀彌勒普薩下生經) 이와 같이 이렇게 들었으니, 한 때에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비구대중 천이백오십 인과 더불어 계셨다. 그 때에 아란이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편 무릎을 땅에 꿇고 앉아서 세존에게 사루어 말씀하였다. "세존께서는 현명하고 영감하시와 살피지 못하는 일이 없으므로 당래와 과거와 현재의 삼세를 모다 밝게 요달하여 아시며 과거 모든 부처님의 성명과 제자와 보살이 따르고 좇는 것이 많고 적은 것을 모두 알으시고 일겁과 백겁이며, 무수한 겁을 모두 관찰하시며, 또 국왕과 대신 백성과 성자를 모두 능히 분별하시고 이제와 같이 현재에 국토의 경계가 얼마나 되는 것을 또한 다시 밝게 요달하여 아시오니 장차 오랜 후에 미륵이 출현하여 진정한 등정각에 이르러 그 변천하고 제자가 따르는 것과 부처님의 국토.. 2017. 4. 30. 우리말 아미타경(阿彌陀經)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천 이백 오십 인의 비구들과 함께 사위국 기원정사에 계시었다. 그들은 모두 덕이 높은 큰 아라한들이었다. 즉 장로 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리바다, 주리반트카, 난다, 아난다,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2017. 4. 30. 대방광불화엄경- 제 1 장 세간정안품(世間淨眼品) -제 1 장 세간정안품(世間淨眼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가다국의 적멸도량에 계시었다.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깨달음을 이루셨을 때, 대지는 청정해지고 갖가지 보화와 꽃으로 장식되었으며 아름다운 향기가 넘쳐흘렀다. 또 화환은 부처님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 2017. 4. 30. 대방광불화엄경- 제 22 장 십지품(十地品) -제 22 장 십지품(十地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타화자재천왕궁(他化自在天王宮)의 마니보전(摩尼寶殿)에서 큰 보살들과 함께 계셨다. 그 보살들은 모두 최고의 바른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는 이들로서 다른 세계로부터 모여왔다. 그들은 모든 보살의 지혜로 다니는 곳마다 자재를 얻었고, 모든 부처님의 지혜로 들어가는 곳 마다 일체 세간을 잘 교화하며, 찰나 찰나 사이에 모든 일을 두루 나타내 보이고, 모든 보살의 소원을 갖춰 세간의 모든 겁, 모든 국토에서 항상 보살행을 닦았다. 그리하여 보살의 복덕과 지혜를 완전히 갖추어 다함이 없고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며, 일체 보살의 지혜와 방편으로 저 언덕에 이르렀고, 중생들로 하여금 탐욕의 길을 등지고 열반의 문으로 향하게 하며, 모든 보살의 행을 끊지 않고 모든 보.. 2017. 4. 30. 재경 부처님께서 코살라국의 사위성 동쪽에 있는 한 재상집에 계셨다. 재상의 어머니 이름은 '유야'였다. 재상의 어머니 유야는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을 하고 새 옷을 갈아입고 여러 며느리와 함께 부처님을 방문하였다. 유야는 며느리들과 함께 부처님 발아래 엎드려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 2017. 4. 30. 불정존승다라니경(佛頂尊勝多羅尼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큰 비구 천 이백 오십 인과 큰 보살 만 이천인과 함께 사위국의 기원정사에 계시었다. 그때 삼십삼천 선법당(善法堂)의 모임에 한 천자(天子)가 있었으니 이름을 선주(善住)라고 하였다. 큰 하늘과 함께 천녀(天女)들에게 앞뒤로 둘러 싸여 뛰어난 존경을 받으며 온갖 하늘의 기악(伎樂)을 기쁘게 유희하면서 서로 즐기며 온갖 쾌락을 누렸다. 밤이 되어 선주천자는 문득 이런 소리를 들었다. "선주천자야, 너는 이레 후면 목숨이 다할 것이며 명을 마치면 남섬부주에 태어나 일곱 번 축생의 몸을 받았다가 지옥에 떨어져 고통을 받게 되리라. 지옥에 나온 뒤로는 사람 몸을 받아 빈천한 집에 태어날 것이며, 태속에서부터 두 눈이 없으리라." 이 소리를 들은 선주천자는 깜작 놀라.. 2017. 4. 30. 미륵대성불경(彌勒大成佛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부처님께서 과거의 모든 부처님들이 마귀를 항복시키던 마가다국 바사산에서 여름안거를 하시던 때였다. 하루는 사리불과 함께 산마루를 거니시다 게송으로 이렇게 읊으셨다. 한 마음 가다듬고 자세히 들으라. 광명과 큰 삼매와 위없는 모든 공덕 다 갖춘 이가 이 세상에 반드시 나타나리라. 그가 묘한 법문 설할 때에는 누구나 만족함을 얻게 되어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재빨리 해탈을 이룩하리라. 그 때 사부 대중은 길을 고르고 물을 뿌리며, 향을 피우고 공양 올릴 여러 가지를 가지고 와서 부처님과 비구 대중에게 바쳤다. 사부 대중들은 마치 효자가 그 어버이를 쳐다보듯, 부처님을 오직 공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 뵈었다. 또 목마른 사람이 물을 생각하듯 법의 어버이이신 부처님을 한마음으로 생각하.. 2017. 4. 30. 육방예경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가하의 영축산에 계셨다. 아침이 되어 가사를 입고 바리를 들고, 걸식하러 성안으로 들어가셨다. 성 안에 사는 한 장자의 아들 싱길라가 못에서 목욕하고 언덕에 올라와 몸을 말린 뒤 동ㆍ서ㆍ 남ㆍ북ㆍ상ㆍ하의 여섯 군데를 향해 예배하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2017. 4. 30. 유행경(遊行經) 그때 세존께서는 아난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아난아, 너희들 중의 몇몇이 스승의 가르침만 남고 스승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듯싶구나. 그러나 아난아, 그렇게 보아서는 아니 되느니라. 아난아, 내가 가르치고 정해 놓은 법과 율 이야말로 내가 가고 없을 때 너.. 2017. 4. 30. 연소경(燃燒經)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세존께서 한때 일천의 비구들과 가야(Gaya)의 가야시사(Gayasisa)에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아, 모든 것은 불타고 있느니라. 그러면 불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비구들아, 눈이 불타고 있고, 보이는 형상들이 불타고 있고, 보인다.. 2017. 4. 30. 전법륜경(轉法輪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 한때 여래께서 바라나시(베나레스) 근처 이시파타나의 녹야원에 계셨다. 여래께서는 거기서 다섯 명의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 비구여, 평범한 삶에서 더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이 행하지 않아야 할 두 가지 극단이 있느니라. 그것은 무엇인가? 하나는 감각적 즐거움.. 2017. 4. 30. 관세음보살보문품(한글) << 한글 관음경 >> 제1절 온갖 괴로움 건져주기 그때에 무진의 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부처님을 향해 합장하고 이렇게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 부르나이까? “ 부처님께서 무진의 보살에게 말씀 하셨다. "선남자여! .. 2017. 4. 30.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제 1장 서분(序分) 제 1절 기사굴산의 큰 법회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기사굴산(영추산)에 계셨는데, 1250인의 비구들과 3만2천의 보살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문수보살이 그 수제자였다. 제 2절 왕사성의 비극 1. 부왕(父王)을 가둠 그 때 마가타국의 왕사성에 아사세라하는 한 태자가 있었다. 그는 제바달다라는 나쁜 벗의 꼬임에 빠져서 아버지인 빈바사라왕을 일곱 겹의 담으로 둘러싼 깊은 감옥에 가두어 놓고,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한 사람도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런데 왕비인 위제희 부인은 왕을 흠모하고 슬퍼한 나머지, 깨끗이 목욕을 하고 꿀에 밀가루와 우유를 반죽하여 몸에다 바르고 영락 구슬 속에 포도즙을 담고 하여 가만히 남 몰래 왕에게 드리곤 하였다. 그래서 .. 2017. 4. 30. 제2편 초기경전 제4장 성인의 길 / 1. 비를 뿌리려거든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나도 이미 밥도 지었고 우유도 짜 놓았습니다. 나는 마히 강변에서 처자와 살고 있습니다. 내 움막은 지붕이 덮이고 방에는 불이 켜졌습니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부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 2017. 4. 30. 제2편 초기경전 제3장 지혜와 자비의 말씀③ / 8. 강물에 떠내려가는 통나무처럼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가다나라에 머무르면서 많은 비구들과 함께 강변으로 나가셨다. 때마침 강 한가운데 큰 통나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말씀하셨다. "저기 강물에 떠내려가는 통나무를 보아라. 만일 저 나무가 이.. 2017. 4. 30. 말없는 지팡이가 못된 자식보다 났다. 부처님께서 사왓티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어느 날 이른 아침에 부처님께서 걸식하시려고 성안으로 들어가셨다. 부처님께서 늙고 쇠약한 한 바라문이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채 걸식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에게 물었다. "노인이시여, 어찌하여 늙고 쇠약한 몸인데도 거리에서 걸식을 하.. 2017. 4. 30. 아함경 이야기 10 -아함경 이야기 10- 아함경 이야기23 3. 그 실천. 6. 이타행(&#63965;他行) "고타마여, 우리는 바라문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도 신에게 희생을 바치고 또 다른 사람들도 희생을 바치게 합니다. 고타마여,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다 함께 행복할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그.. 2017. 4. 30. 아함경 이야기 11 -아함경 이야기 11- 아함경 이야기25 3. 그 실천. 8. 자비(慈悲) 가르침의 도리를 잘 이해한 사람이 자유의 경지에 이른 다음에 할 일은 이것이니, 유능, 솔직하고 그리고 단정할 것, 좋은 말을 하고 유화하고 거만하지 않을 것. 족한 것을 알고 과욕(寡慾)할 것, 잡스러운 일에 매이지 않고 간.. 2017. 4. 30. 원각경 (1) -원각경 (1)- 제1. 문수보살장 부처님의 수행법 [如來因地法行] 이때 문수사리보살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엎드려 절하며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대비하신 세존(世尊)이시여, 원하옵니다. 이 법회에 온 모든 대중을 위하여 여래께서 본래 일으키신 청정한 인지법행(因地法行)을 말씀해 주소서. 그리고 보살들이 대승(大乘)에 청정한 마음을 일으켜 모든 병을 멀리 여읨을 설하시어, 미래의 말세 중생으로서 대승을 구하는 이들로 하여금 사견(邪見)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소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오체를 땅에 대어 절하며[五體投地] 이같이 세 번 거듭 청하였다. 그때 세존께서 문수사리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재선재로다. 선남자(善男子)여, .. 2017. 4. 30. 원각경 (2) -원각경 (2)- 제6. 청정혜보살장 수행의 계위 이에 청정혜보살(淸淨慧菩薩)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며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무릎을 세워 꿇고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대비하신 세존께서 저희들을 위하시어 널리 이같은 불가사의한 일을 설해 주시니, 본래 보지 못한 바이며 본래 듣지 못한 바입니다. 저희들이 이제 부처님의 간곡하신 가르침을 받고 몸과 마음이 태연하여 큰 요익을 얻었습니다. 원하오니 이 법회에 온 일체 대중들을 위하여 법왕의 원만한 각성(覺性)을 거듭 말씀해주소서. 일체 중생과 모든 보살들과 여래 세존의 증득하는 바와 얻는 바가 어떻게 차별합니까? 말세 중생들로 하여금 이 성스러운 가르침을 듣고 수순 개오하여 점차 능히 들어가게 하소서." 이렇게.. 2017. 4. 30. 원각경 (3) -원각경 (3)- 제10. 보각보살장 네 가지 병을 여의는 법 그때에 보각보살(普覺菩薩)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며,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세워 꿇고 합장하여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대비하신 세존께서 쾌히 선병(禪病)을 설하시어 대중들로 하여금 미증유를 얻어서 마음과 뜻이 탕연하여 큰 안은을 얻게 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말세의 중생이 부처님과 거리가 점점 멀어짐에 현인과 성인은 숨고 삿된 법은 더욱 치성하리니, 중생들로 하여금 어떤 사람을 구하며, 어떤 법에 의지하며, 어떤 행을 행하며, 어떤 병을 제거하며, 어떻게 발심케 하여야 그 뭇 눈먼 이들로 하여금 사견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습니까." 이렇게 말씀드리고는 오체투지하고 이같이 세 번 거듭 청하였다. .. 2017. 4. 30. 무구정광대다라니경(1) -무구정광대다라니경(1)-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다라니경) - 1966 불국사 법보원 법공양판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이 가비라성의 큰 절에서 큰 비구 대중 한량없는 이들과 함께 계셨다. 또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 보살 마하살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제일체개장보.. 2017. 4. 30. 무구정광대다라니경(2) -무구정광대다라니경(2)- 잘하시나이다! 석가모니 여래 응공 정등각이시여. 이 다라니 인법을 말씀하시어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큰 이익을 얻게 하시며 큰 복덕을 받게 하시며 내지 아누다라삼약삼보리에서 퇴전하지 않게 하시나이다. ” 그때 대중 가운데 있던 하.. 2017. 4. 30. 도일스님-잡아함경(발가리경) -도일스님-잡아함경(발가리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하자그리하성 카란다 대나무 동산에 계셨다. 그때에 존자 박칼리는 라아자그리하성 금사(&#63754;師)절에 있으면서 병으로 괴로워하였는데 존자 푸우르나가 보살피며 공양하였다. 때에 존자 박칼리는 존.. 2017. 4. 30. 도일스님-잡아함경(선니경) -도일스님-잡아함경(선니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리하성 칼란다대나무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집을 나온 외도선니는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와 공손히 인사 드리고 한 쪽에 앉아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느날 사문 바라문 혹은 차라카 혹.. 2017. 4. 30. 도일스님-잡아함경(무명경) -도일스님-잡아함경(무명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리하성의 칼란다 대나무동산에 계시었다. 그때 존자 샤아리풋트라와 존자 마하아 코티카는 그리드라쿠우타산에 있었다. 때에 존자 코티카는 해질녁에 선정에서 일어나 존자 샤아리 풋트라의 있는 곳으.. 2017. 4. 30. 도일스님-잡아함경(사정단경) -도일스님-잡아함경(사정단경)- 사정단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국 제타숲<외로운 이 돕는 동산> 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지 바른 끊음(四正斷)이 있다 어떤 것이 넷인가. 첫째는 단단(斷斷) 둘째는 (律儀斷) 세째는 수호.. 2017. 4. 30. 도일스님-잡아함경(구이나갈경) -도일스님-잡아함경(구이나갈경)- 구이나갈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역사마을에 노닐으시다가 쿠쉬나가라성과 히란나강 중간에 계시면서 그 마을 곁에서 존자 아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내 웃타라아상가를 내 겹으로 접어 깔아라. 나는 지금 등이 아파 잠깐 누워.. 2017. 4. 30. 도일스님-잡아함경(바라문경) -도일스님-잡아함경(바라문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코삼비이국 고시타아라마 동산에 계시었고 존자 아난다도 거기 있었다. 때에 어떤 바라문은 존자 아난다에게 나아가 서로 인사하고 위로한 뒤에 한 쪽에 앉아 존자 아난다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사문 고.. 2017. 4. 30. 도일스님-잡아함경(당지경) -도일스님-잡아함경(당지경)- 당지경(當知經)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국 제타숲 <외로운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섯 가지 뿌리가 있다. 어떤 것을 다섯이라 하는가. 이른바 믿음뿌리. 정진뿌리. 생각뿌리. 선정.. 2017. 4. 30.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