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기도로서참회425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입(口)으로 나타냄으로 입(口)을 마음의 문(門)이라 한다. 말을 조심히는 것이 엄격(嚴格)하지 못하면 마음의 기밀(機密)이 모두 누설(漏泄)된다. 뜻이 가는 데로 마음이 따라가니 뜻은 마음의 발(足)이 된다. 뜻을 막음이 엄격하지 못하면 마음이 옳지 못한 길로 향(向)한다. 사람이 무슨 일이던 덜(減)면 덜수록 세속(世俗)에서 초탈(超脫)하게 된다. 만일 사람과 사귐을 줄이면 남과 다투어서 마음을 괴롭히는 일이 줄어들고 말을 적게 하면 허물이 적어진다. 생각을 덜면 정신(精神)이 소모(消耗)되지 않고 총명(聰明)을 줄이면 천진(天眞)의 본성(本性)을 보존(保存)할 수 있다. 그럼으로 날마다 덜함을 구(求)하지 않고 날로 더함(加)을 구.. 2017. 5. 17. 남에게 애써 변명하며 남에게 애써 변명하며.- 남에게 애써 변명(辨明)하며 인색(吝嗇)하게 재물(財物)을 모으지 말라. 죽은 다음 쑥대밭에 뒹굴 때 모든 것을 후회(後悔)하리라. 후회하지 않으리라 하면서 후회하면 더욱 후회하리라. 흘러가는 세월(歲月)은 멈추지 않는다. 마음속에 품은 생각 유유(悠悠)해도 갑자기 바람 한 번 불어와 검은 머리 희게 변하고 얼굴은 주름 잡혀 늙었구나. 자기를 긍정(肯定)하려는 자(者)는 우선(優先) 남도 긍정하라. 서로가 서로를 비난(非難)하고 헐뜯는 인간의 마음 알 수가 없구나. 이웃과 다투기만 하면서 험난(險難)한 인생살이 어떻게 헤쳐 나갈까? 남의 도움 잊어버리고 부자(富者)라고 뽐내지 마라. 언제 그 재물(財物)이 없어질지 모른다. 오늘의 부자가 내일(來日)은 가난뱅이로 뒤바뀌니 부디 스.. 2017. 5. 17. 원수를 맺지 말라 2017. 5. 17. 상대방이 탐탁치 않을 때 2017. 5. 17. 부처와의 대화-나를 찾아... 부처와의 대화-나를 찾아....- 부처님께 죄를 짖고 두려운 마음에 술 마시고 법당에 들어가 염불 했더니. 부처님이 나를 보고 염불속에서 술냄새가 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 했다. 못 나가겠다고 우기며 염불했더니 듣기 싫은 염불 많이 하는것도 죄가 된다며 나가라 하셨다. 참다못해 부처님도 염불 듣기 싫으시면 절을 떠나시오 했더니 그럼 우리 둘다 나가자 라고 하셨다 그날로 나는 부처님과 함께 그 절을 나와 버렸다...... 2017. 5. 17. 지혜롭게 살아가는 길 2017. 5. 17. 산은 산 물은 물- 나옹선사 산은산 물은물 - 나옹선사- 한줄기 차가운 빛이 古今을 녹이리라. 화두를 참구함에 언제나 간절하여 세간의 잡된 생각을 의심으로 쓸어내라. 천길 절벽에서 비로소 손을 놓을 때 대지와 허공이 한꺼번에 사라지리. 의단이 타파되어 번뇌가 문득 쉬니 오가는 모든 길엔 그림자 없네. 더 넓은 기운이 十方을 끊으니 무간지옥 가는 길에서도 느긋하게 노닐고 부류 따라 노닐며 바람처럼 지나도다. 화두를 들어 빈틈없이 참구하여 화두 밖에는 아무것도 두지마라. 맑은 못에 가을달이 휘영청 나타나면 무량한 세계가 푸른빛에 차가우리. 참선하여 해탈함이 대단한 것 아니니 즉시 한 생각을 돌이킴에 있다. 물 다하고 산 또한 끝난 곳에 물도 없고 산도 없는 산은 산, 물은 물이로다. -나옹선사 법어 중에서- 2017. 5. 17. 세상(世上)에서 가장 고르게 찾아오는 것은 2017. 5. 17.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根本)이다 2017. 5. 17. 이 세상(世上)에 무엇이 영원(永遠)하리요? 2017. 5. 17. 천지(天地)는 영원(永遠)한 것이지만... 천지(天地)는 영원(永遠)한 것이지만...- 천지(天地)는 영원(永遠)한 것이지만, 이 몸은 두 번(番) 얻지 못하며 인생(人生)은 단지(但只) 100년(年)이라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기 쉽다. 다행(多幸)히도 그 사이에 태어난 몸이니 삶을 누리는 즐거움을 몰라서는 안 되고 또한, 헛되이 사는 근심을 품지 않아도 안 된다. 사람이 늙어서 젊은 사람을 보면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느끼게 된다. 또한 영락(榮落)해서 남의 영화(榮華)로움을 보면 영고성쇠(榮枯盛衰)의 허무(虛無)함을 느낀다. 그로인해, 영리(榮利)를 위(爲)한 다툼이나 추구(追究)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사람들이 태어나기 전(前)에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생각해보라. 또, 죽은 뒤에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라. 그러면은 온갖 생각이 '.. 2017. 5. 17. 죄인(罪人)이 그 죄(罪)에 대(對)한 벌(罰)을 받기 전(前)에는 2017. 5. 17. 하늘이 현명(賢明)한 사람 하나를 보내는 것은 하늘이 현명(賢明)한 사람 하나를 보내는 것은.- 하늘이 현명(賢明)한 사람 하나를 보내는 것은 여러 사람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기 위(爲)함이건만, 세상(世上)에서는 자기(自己)의 장점(長點)을 뽐내어 남의 단점(短點)을 꼬집어낸다. 하늘이 한 사람을 부유(富裕)하게 하는 것은 여러 사람의 가난함을 건지기 위함이건만, 세상 사람들은 내 가진 것을 믿고서 남의 가난함을 업신여기니 진실(眞實)로 하늘의 천벌(天罰)을 받을 사람들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환상(幻像)으로 본다면 공명(功名)과 부귀(富貴)는 말 할 것도 없고 내 몸까지도 빌려가진 형체(形體)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참된 경지(境地)로 본다면 부모형제(父母兄弟)는 말 할 것도 없고 만물(萬物)이 모두 나와 일체(一切)가 된다. 사람이 능(能)히 .. 2017. 5. 17. 편견(偏見)에 사로잡힌 사람은 편견(偏見)에 사로잡힌 사람은.- 편견(偏見)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기(自己)와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을 멸시(蔑視)한다. 그리하여 그는 자기 견해(見解)만을 고집(固執)하면서 상대(相對)가 무슨 말을 하든 한 걸음도 양보(讓步)하지 않는다. 세상(世上)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成功)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成功)인 것이다.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풀 때에 상대방이 그 은덕(恩德)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相對方)이 원망(怨望)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恩德)인 것이다. 참되고 변(變)치 않는 것은 맑고 깨끗한 마음. 우리는 그 마음으로 참다운 깨달음을 얻은 성인(聖人)을 보리라. 바위에 홀로 앉아 개울물 소리 듣고 헤매이는 실구름 바라보며 시간(.. 2017. 5. 17. 주위를 살펴보라 2017. 5. 17. 재주가 많더라도 재주가 많더라도.- 재주가 많더라도 솔직하지 못한 잔재주는 부리지 말라. 솔직하지 못한 잔재주는 인정받기를 거부하는 것이요 결국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남의 착한일은 나타내주고 남의 허물은 숨겨주며 남이 부끄러워할 것은 말하지 말라. 어질고 착한 일을 시기 질투하는 것은 가장 추한 시기심인 것이다. 공든 탑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선(善)한 끝은 있어도 악(惡)한 끝은 없다. 제아무리 뛰어난 솜씨와 언변(言辯)을 지녔어도 참 모습 자체를 설명 하지는 못한다. 외형(外形)이나 자태(姿態)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요. 사람의 됨됨이나 진실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유리하다고 교만(驕慢)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卑屈)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을 .. 2017. 5. 17.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2017. 5. 17.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입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도리(道理)를 깨달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설사 백년(百年)을 산다 할지라도 사람의 참된 도리를 모르고 산다면 그 사람은 인생(人生)을 헛되게 사는 것이다. 사람은 먼 앞날까지 바라보고 살아야한다. 만일 인생의 목표(目標)가 장래(將來)에 설정(設定)되어 있지 않다면 그날그날 눈앞의 이익(利益)만을 따라 살게 될 것이니 머지않아 큰 우환(憂患)에 빠지고 말 것이다. 윗사람이 선(善)하면 아랫사람은 따라서 선(善)해지고 윗사람이 정의(正意)를 존중(尊重)하면 아랫사람은 자연히 부정(不正)과 불의(不義)를 저지르지 않게 마련이다. 그것은 마치 윗사람이 선(善)의 씨앗을 아랫사람에게 뿌림과 같은 것이다. 참된 지식(.. 2017. 5. 17. 오늘은 오직 한 번뿐 2017. 5. 17. 곡식(穀食)은 잡초(雜草)의 해(害)침을 받고 2017. 5. 17. 하루 동안 착한 일을 행(行)하면 하루 동안 착한 일을 행(行)하면. 하루 동안 착한 일을 행(行)하면 비록 복(福)은 이르지 않더라도 재앙(災殃)은 그만큼 멀리가고, 하루 동안 악(惡)한 일을 행했다 해서 금방 재앙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복은 한 발자국 멀리 도망간다. 본래(本來) 착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마치 봄 동산에 자라는 풀과 같아서 그것이 자라고 있음을 눈으로 볼 수 없지만 하루하루 자란다는 사실(事實)은 분명(分明)하다. 반대(反對)로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마치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 칼을 갈아도 닳아 없어지는 것이 눈에 뜨이지는 않지만 매일(每日) 갈다 보면 어느덧 그 숫돌이 닳아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타인(他人)의 시비(是非)와 장단점(長短點)을 말하기 전(前)에 먼저 자신(自身)의 행동(行動)부터 생각하며 살펴보.. 2017. 5. 17.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三界)의 윤회(輪廻)하는 고통(苦痛) 바다의 대죄인(大罪人)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世上事)에 항상 분주(奔走)하여 구원(救援)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一切) 세간사(世間事) 모든 애착(愛着)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西山)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人生)이 꿈같.. 2017. 5. 17. 가장 불행(不幸)한 사람은 2017. 5. 17. 세상 사람은 능히 욕심을 만족 하는자 적고 세상 사람은 능히 욕심을 만족 하는자 적고 세상 사람은 능(能)히 욕심(慾心)을 만족(滿足)하는 자(者) 적고 욕심을 여의려하다가 목숨을 마치는 자 적느니라. 세상 사람으로서 욕심을 채우려는 자 많고 욕심을 근심하다가 목숨을 마치는 자는 참으로 얻기 어렵느니라. 참으로 세상에 의심(疑心)하는 일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의심은 사람들을 분열(分裂)시키는 마음이며, 우정(友情)을 파괴(破壞)하는 독(毒)이며, 좋은 관계(關係)를 망가뜨린다. 그리고 서로의 생명(生命)을 해(害)치는 칼(刀)이며 서로의 마음을 괴롭히는 가시(刺)이다. 사람들은 그들 자신(自身)의 편의(便宜)나 안락(安樂)에 집착(執着)하고 부(富)와 재물(財物)과 명예(名譽)에 집착하며 현실적(現實的)인 삶에 필사적(必死的)으로 매달린다. 타.. 2017. 5. 17.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생명(生命)이 그와 같아서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나니. 인생(人生)이 짧다 한탄(恨歎)하지 말라. 세월이 빠르고 시간을 짧게 여기는 사람은 가장 오래 산 사람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죽게 되나니 '죽음' 그 자체를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의 모든 만물(萬物)을 보라.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 법(法) 항상 나고 죽고 하여 잠시도 그대로 있지 아니하니 생사(生死)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면 참다운 도(道)를 착실히 행(行)하며 깊은 깨달음을 열어나가면, 생사(生死)에 얽매어 고민(苦悶)하지 않으며 고해(苦海)의 바다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수(數)많은 재산(財産)을 자손(子孫)에게 물려주는 것.. 2017. 5. 17.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한 귀로 말을 듣고 냉철한 정(情)으로 느낌에 대응하며 냉철한 마음으로 도리(道理)를 해야 하느니라. 사람의 마음이 물욕(物慾)에 가리워지면 사물(事物)의 판단(判斷)이 흐려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냉철(冷徹)한 이성(理性)으로서 남을 관찰하고 남의 말을 듣고 감정(感情)을 바르게 하여 도리(道里)를 생각해야 한다. 마음은 후손(後孫)의 뿌리가 된다. 뿌리가 잘 심어지지 않고서는 가지와 잎이 무성(茂盛)할 수 없다. 이처럼 사람도, 착한 마음을 후손에게 심어주면 그 자손(子孫)이 번영(繁榮)을 누리고 그렇지 못하면 쇠퇴(衰退)하기 마련이다. 고요한 가운데 생각이 맑으면 마음의 본체(本體)를 볼 수 있으며 한가(閑暇)한 가운데 기상(氣.. 2017. 5. 17.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먹기 위해 싸우고 있는 짐승들은, 그로 인(因)하여 많은 짐승들이 상처를 입는다. 또한, 솔가지로 엮어 만든 횃불을 들고 바람 부는 쪽으로 향(向)해 가는 어리석은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불태워버린다. 짐승처럼, 또한 어리석은 사람처럼 우리의 욕심은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며 몸을 불사르게 된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남을 억울하게 해서 재물을 얻지 말라. 만약, 남을 억울하게 해서 재물을 얻었다면 그것은, 지옥(地獄) 차비를 장만한 것이다. 사람의 얼굴은 볼 수 있지만 마음은 볼 수 없는 것. 외모(外貌)를 보고 사람을 평(評)하지 말라. 행복이란 자기 노력의 결과이며 불행이란 자기 오만(傲慢)의 대가(代價)이다. 얼굴은 곧 마음의 거울인 것을, 어.. 2017. 5. 17.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움직임과 고요함 두 가지를 모두 잊는 경.. 2017. 5. 17.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한 방울의 물이 비록 작아도 모이고 모여서 큰 그릇을 채우나니, 이 세상(世上)의 큰 행복(幸福)도 작은 선(善)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작은 재앙(災殃)이라 가볍게 여기지 말라. 아름드리 큰 나무도 좀 벌레가 먹기 시작하면 쓰러지고 마는 법(法)이니 이 세상의 큰 죄악(罪惡)도 작은 악(惡)의 뿌리가 번져 이루어진 것이다. 선(善)의 열매가 익기 전(前)에는 착한 사람도 재앙(災殃)을 받는다. 악(惡)의 열매가 익기 전(前)에는 악(惡)한 사람도 복(福)을 받는다. 그러나, 열매가 익은 때에는 비로서 복(福)을 받고 화(禍)를 받느니라. 내가 스스로 지은 악업(惡業)의 재앙(災殃)은 이 세상 어디에 숨어도 피(避)할 수가 없다. 옛말에 이르기를 “하늘의 그물.. 2017. 5. 17.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매사(每事)에 참는 자(者)는 복(福)이 오지만 참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禍)만이 닥쳐올 따름이다. 화(禍)를 면(免)하고 복(福)을 맞도록 하라. 자신(自身)을 가꾸고 다듬는 자(者)가 바로 어진 사람이라. 도공(陶工)은 그릇을 더욱 예쁘게 만들고 목수(木手)는 나무를 깎아 다듬어 살기에 편안(便安)한 집을 세우나니, 우리도 자신(自身)을 다듬고 가꾸는 데 열중(熱中)해서 인생(人生)을 아름답게 살자. 작은 일이라도 선(善)한 것이 못되면 행(行)하기를 두려워하고 좋은 일이라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행(行)하라. 향기(香氣)없는 꽃은 열매를 맺을 수 없고 고운 말을 해도 실천(實踐)이 없.. 2017. 5. 1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