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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을만나고/卍-법구마음행380

나를 낮추는 지혜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惡)을 막아 듣는 이에게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理致)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 2017. 7. 29.
훼방은 질투에서 싹이 트고 毁生於嫉, 嫉生於不勝 <王安石> 훼생어질, 질생어불승 훼방은 질투에서 싹이 트고, 질투는 상대보다 못한 데서 생겨나느니라. 2017. 7. 21.
이렇게 살아야 한다 智足以造謀, 材足以立事, 忠足以勤上, 惠足以存下 <韓愈> 지족이조모, 재족이립사, 충족이근상, 혜족이존하 지혜가 있어야 큰일을 도모할 수 있고, 재능이 있어야 일을 이룰 수 있으며, 충성심이 있어야 윗사람을 섬길 수 있고, 혜택을 베풀어야 아랫사람을 거느릴 수 있느니라. 2017. 7. 21.
남들에 대해서는 완전무결하기를 바라지 말고, 與人不求備, 檢身若不及 <尙書> 여인불구비, 검신약불급 남들에 대해서는 완전무결하기를 바라지 말고, 자기에 대해서는 모자람이 없는가를 샅샅이 살펴야 하느니라. 2017. 7. 21.
길러주되 가르치지 않으면 어버이의 잘못이고, 養不敎, 父之過 ; 敎不嚴, 師之惰 <三字經> 양불교, 부지과 ; 교불엄, 사지타 길러주되 가르치지 않으면 어버이의 잘못이고, 가르쳐주되 엄하지 않으면 스승의 게으름 때문이니라. 2017. 7. 21.
꾸민 말은 꽃 같고 貌言華也, 至言實也, 苦言藥也, 甘言疾也 <史記’․商君列傳> 모언화야, 지언실야, 고언약야 , 감언질야 꾸민 말은 꽃 같고, 참된 말은 열매 같고, 바른 말은 보약 같고, 달콤한 말은 질병 같으니라. 2017. 7. 21.
업(業)에 관한 부처님 말씀 업과(業果)의 착하고 착하지 못함은 짓는 바를 따라 받는 것이 결정된다.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얽매이는 것은 누에와 다름이 없다. 쓰고 떫고 달콤한 모든 맛과 고통과 번뇌는 마치 그림자가 항상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고 독약을 마시고 자살함과 같다. -묘법성염처경- 세 가지 업(三業).. 2017. 7. 19.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예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 마.. 2017. 7. 10.
그대들 모두 석가와 다르지 않다. 그대들 모두 석가와 다르지 않다. 석가도 볼 줄 알고 그대들도 볼 줄 안다. 석가도 들을 줄 알고 그대들도 들을 줄 안다. 육근을 통해서 활발하게 작용하는 이 무위진인은 한 순간도 쉰 적이 없다. 이 사실을 알면 단지 ‘한평생 일 없는 사람(一生無事人)’일 뿐 달리 부처다 조사다 할 것.. 2017. 7. 5.
아내란 ? 2017. 5. 10.
살며 생각하며 2017. 5. 10.
목우십도송(牧牛十圖頌) 2017. 5. 10.
백유경(百喩經) =백유경(百喩經)= 백유경(百喩經)은 백구비유경(百句譬喩經), 또는 백구비유집경(百句譬喩集經)이라고 한다. 5세기경 인도의 승 상가세나(Sanghasena)가 지었고, 그의 제자 구나부릿디(Gunavrddhi)가 서기 492년에 한역(漢譯)한 경전이다. 백유경은 백 가지의 교훈적인 비유를 모은 경전으로 사실..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 소금만 먹은 사람 백유경(百喩經)-1. 소금만 먹은 사람경1.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2. 말라 버린 소젖 백유경(百喩經)-2. 말라 버린 소젖.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3. 배[梨]에 맞아 상처 난 머리 백유경(百喩經)-3. 배[梨]에 맞아 상처 난 머리.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4. 거짓으로 죽은 여자 백유경(百喩經)-4. 거짓으로 죽은 여자.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5. 목마른 사람의 어리석음 백유경(百喩經)-5. 목마른 사람의 어리석음.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6. 두 아들을 죽인 아버지 백유경(百喩經)-6. 두 아들을 죽인 아버지.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7. 재물 때문에 형이라 부른 남자 백유경(百喩經)-7. 재물 때문에 형이라 부른 남자.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8. 스스로 붙잡힌 도적 백유경(百喩經)-8. 스스로 붙잡힌 도적.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9. 아들의 자랑 백유경(百喩經)-9. 아들의 자랑.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0. 삼층 누각 백유경(百喩經)-10. 삼층 누각.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1. 자식을 죽인 바라문 백유경(百喩經)-11. 자식을 죽인 바라문.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2. 석밀을 달이는 사람 백유경(百喩經)-12. 석밀을 달이는 사람.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3. 자기 허물을 모르는 사람 백유경(百喩經)-13. 자기 허물을 모르는 사람.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4. 상인들의 어리석음 백유경(百喩經)-14. 상인들의 어리석음.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5. 어떤 왕의 어리석음 백유경(百喩經)-15. 어떤 왕의 어리석음.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6. 사탕수수를 망친 사람 백유경(百喩經)-16. 사탕수수를 망친 사람.mp3 2017. 5. 10.
백유경(百喩經)-17. 반 푼의 빚과 네 냥의 손해 백유경(百喩經)-17. 반 푼의 빚과 네 냥의 손해.mp3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