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불법을만나고2576 왜 절에 가는가? 왜 교회에 가는가? 왜 절에 가는가? 왜 교회에 가는가? 왜 절에 가는가? 왜 교회에 가는가? 절이 생기기 전에 먼저 수행이 있었습니다. 절이 생기고 나서 수행이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절이 생기기 전에 수행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절이나 교회를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십시오. 절에 다닌 지 10년, 20년 되었다는 신도들을 보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절이나 교회에 다니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들은 절의 재정에는 보탬이 될지 모르지만 각자의 신앙생활의 알맹이에는 소홀히 합니다. 절이나 교회를 습관적으로 다니면 안 됩니다. 습관적으로 다니니까 극단주의자들이 "종교는 마약이다 아편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 절에 가는가? 왜 교회에 가는가? 그때그때 스스로 물어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2020. 6. 22. 인연(因緣)-청담 스님 인연(因緣)-청담 스님. 금생은 전생의 연속이며 무한한 내생의 연결이고 금생에 주어진 환경이나 운명은 전생에 지은 원인으로부터 맺어진 결과이며, 금생에서 선악 간에 하고 있는 우리의 행동은, 다 내생에 받을 결과에 대한 원인이 됩니다. 이 육체를 가지고는 천년만년을 살 수 없으므로, 육체가 부서지면 다시 소가 되고 개가 되고 사람이 되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태어나는 것도 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생에 지은 인연대로 끌려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연이란 말은 묘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든지 무엇을 해도 친한 사람하고만 같이 합니다. 사람이 수천 명이 모여서 이야기 하고 구경하다가 헤어져 나갈 때도, 친한 사람끼리 짝지어 나갑니다. 죽어 가는 길도 자기가 친한 길로 인연.. 2020. 6. 19. 미리 쓰는 유서-법정 스님 미리 쓰는 유서.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유서에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그런데 죽음은 어느 때 나를 찾아올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 많은 교통사고와 가스 중독과 그리고 원한의 눈길이 전생의 갚음으로 나를 쏠는지 알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죽음 쪽에서 보면 한 걸음 한 걸음 죽어 오고 있다는 것임을 상기할 때, 사는 일은 곧 죽는 일이며, 생과 사는 결코 절연된 것이 아니다. 죽음이 언제 어디서 나를 부를지라도 "네" 하고 선뜻 털고 일어설.. 2020. 6. 18. 불교 신자가 되면 반드시 해야 되는 일 불교 신자가 되면 반드시 해야 되는 일. 1. 업장소멸을 위한 일, 불교신자가 되면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 있다. 그 첫째가 업장을 소멸시키는 일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장이란? 우리네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마음과 행동에 잘못 길들여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업장이 인과응보를 나쁘게 만드는 것이다. 인과응보가 나쁘면 이 업장은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신자는 이 업장을 무엇보다 심각하게 생각하고 업장소멸을 위한 일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 어떤 일을 해야 되는가 먼저 삼보전에 참회의 기도를 지극정성으로 하여야한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계율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음에는 항상 마음을 다스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른 것을 탓하지 말며, .. 2020. 6. 3.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굴레 자기를 바로 봅시다. 만사가 인과(因果)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다. 콩 심은데 팥 나고 팥 심은데 콩 나는 법 없으니 나의 모든 결과는 모두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를 맺는다. 가지 씨를 뿌려놓고 인삼을 캐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미친 사람일 것이다. 인삼을 캐려면 반드시 인삼 씨를 심어야 한다. 불법(佛法)도 그와 마찬가지로 천만사가 다 인과법을 떠나서는 없다. 세상의 허망한 영화에 시달리지 않고 오로지 불멸의 길을 닦는 사람만이 영원에 들어갈 수 있다. 허망한 세상길을 밟으면서 영생을 바라는 사람은 물거품 위에 마천루(摩天樓)를 지으려는 사람과 같으니 불쌍하기 짝이 없다. 이것.. 2020. 5. 28. 바르게 마음 쓰는 법 한 술의 밥 속에 천지의 은혜가 숨어 있고, 한 톨의 낟알 속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다. 한 톨의 낟알 속에 온 우주가 숨쉬며, 온 우주가 그대로 한 톨의 낟알과 호흡한다. 그렇기에 보살은 한 톨의 낟알을 가지고 온 우주를 먹여 살린다. 그러나 어리석은 중생은 한 술의 밥과 한 톨의 낟알을 보면서도 ‘내 것’이라는 소유욕과 집착을 덧붙이므로 아무리 많은 양의 곡식이 있더라도 붙잡으려고만 하지 베풀고 회향하는 법을 모른다. 도무지 자신만을 위할 뿐, 이 세상을 위하고, 온 우주를 위할 줄을 모른다. 그러나 보살은 ‘바른 마음 쓰는 법’으로써 한 톨의 낟알로도 온 우주를 먹여 살리고, 물 한 방울로도 온 우주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 ‘바른 마음 쓰는 법’이 ‘축생에게 한 톨의 낟알을 줄 때에도’, “이들.. 2020. 5. 27. 욕심이 없는 사람 사실상 욕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고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실로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은 모든 공포를 초월하기 때문이지요. 상응부경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헛된 삶으로 이끄는 그릇된 집착을 버리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때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사라진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나면 이제 더 이상 무거울 것이 없다. 집착을 버리고 수행하여 피안에 이른 사람은 목숨이 다한 것에 만족한다. 감옥에서 풀려난 죄수처럼. 진리의 최고 경지에 도달하여 세상에 대해 아무런 아쉬움도 없는 사람은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다. 불타오르는 집에서 무사히 빠져 나온 사람처럼……. 출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월호 스님- 2020. 5. 27. 그냥 그냥 사는 거지 그냥 그냥 사는 거지. 그냥 그냥 사는 것이지요. 아무런 이유도 붙지 않고 조건도 붙지 않고 억지로 살려고 하지 않아도 그냥 그냥 살려지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그냥 그렇게 말입니다. 산은 늘 그대로 그 자리에 있건만 아무런 분별도 하지 않고, 물은 늘 내맡겨 흐르지만 아무런 시비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시냇물은 흐르다가 강으로 또 바다로 흘러갑니다. 그렇게 인연 따라 흐르다가 따가운 햇살의 緣을 만나면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되고 그러다가 인연 따라 빗방울로 혹은 우박이며 눈으로 내립니다. 언제부터 그랬냐 할 것도 없고, 왜 그러느냐 할 것도 없고, 어느 모습을 딱히 고집하여 물로만 있지도 않고, 구름으로만 있지도 않고 빗방울이 되건 눈송이가 되건 .. 2020. 5. 25. 내안의 불성 바로 봄이 운명 바꾸는 참된 수행 ♧-내안의 불성 바로 봄이 운명 바꾸는 참된 수행.-♧ 오늘은 ‘운명을 바꾸는 법’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요. 참으로 어려운 것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으로 바꾸는 일은 쉽지가 않습.. 2020. 5. 18. 업장 소멸과 복덕 닦는 길 ♧-업장 소멸과 복덕 닦는 길.-♧ ‘인간은 누구나 육도로 생사윤회를 거듭하면서 업보를 짓게 된다. 업보(業報)중에는 선업(善業)과 악(惡)업, 무기(無記)업 세 가지가 있다. 선업은 악업보다는 좋은 것이나 우리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 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악업을 짓는 자는 악보를 받.. 2020. 5. 6. 마음을 깨치면 행복을 얻는다. 나한테 본래 있는 행복이 정말 행복이다. 죽을 수 없는 마음을 깨쳐 얻어야 영원한 행복이다. 불에 뛰어 들어도 안 죽고, 칼로 쳐도 안 죽고, 원자탄 다 퍼부어도 까딱없는 것, 그 자리에서 얻어진 것이 비로소 행복이 아니겠는가. 그렇게는 못됐다 하더라도 그런 원리를 알고 믿기라도 해.. 2020. 4. 27. 지극한 도는 말 아닌 일념 속에 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본다고 하지만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보는 놈이 눈이 아니고 듣는 놈이 귀가 아닙니다. 그러면 보고 듣는 이놈은 누구입니까. 누구긴요, 마음이지요. 그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가를 일념으로 찾아 들어가는 것을 참선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이렇게.. 2020. 4. 24. 대화하는 방법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영양가 없는 말을 수 없이 내뱉는 일들을 될 수 있다면, 줄여 나가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만나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잡담만 늘어놓다가 공허하게 헤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 특별히 만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심심하니까, 외로우니까, '.. 2020. 4. 20. 걱정을 하면 걱정할 일이 생긴다. 걱정을 하면 걱정할 일이 생긴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티벳 속담- 마음과 생각은 기운(에너지)을 만든다. 기운(에너지)은 생물이 살아 움직이는 힘을 말한다. 두 손으로 큰 나무를 껴안듯 둥근 원을 만들어 아랫배 근처에 두고 둥근 원안에 시계 방향으로 기운(.. 2020. 4. 2. 문수보살님의 10대 서원 (요약) 첫째.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님의 지혜를 성취할 수 있게 하고 갖가지 방편으로 불도에 들게 한다. 둘째. 문수를 비방하고 헐뜯는 중생, 심지어 문수의 목숨을 앗아가는 중생까지도 모두 보리심을 내게 한다. 셋째. 문수를 사랑하거나 미워하거나 깨끗한 행을 하거나 나쁜 짓을 하거.. 2020. 3. 25. 보현보살 10대원 1. 예경제불원(禮敬諸佛願) 가없는 법계에 많은 부처님, 눈 앞에 뵈온 듯이 깊이 믿사와, 이 한 몸 한량없는 몸을 나투어 모두 다 빠짐없이 예경(禮敬)하리다. 2. 칭찬여래원(稱讚如來願) 미진수 부처님의 넓고 큰 공덕, 끝없는 허공에도 비유 못하니, 아름다운 음성과 묘한 변재로 미래 겁.. 2020. 3. 25.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바로 도량(道場) 이 몸 이 때 못 건지면 지난 세월 윤회의 업을 돌이켜보면 몇 천 겁을 두고 흑암지옥에 떨어지고 무간지옥에 들어가 갖가지 고통을 받았을 것인가. 불도(佛道)를 구하고자 하여도 선지식을 만나지 못하고 오랜 겁을 생사에 빠져 깨닫지 못한 채 갖은 악업을 지은 것이 또 얼마나 될 것인가.. 2020. 3. 23. 누가 화를 내거든 '일시적 정신 이상' 이구나. 어떤 남자에게 부인이 계란 좀 사다 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습니다. 남자는 기꺼이 승낙하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웬 모르는 청년이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말도 안 되는 험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이 길쭉하다느니 낙타 얼굴 같다느니. 이상한 냄새가 난다느니. 도저히 참을 .. 2020. 3. 21. 불사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봉양하라. 우리 불가(佛家)에서는 예로부터 효(孝)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기 때문에 효에 관한 경전들이 있고 수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중에 경주 불국사 창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설화가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신문왕 때 모량리에 머리가 크고 이마가 마치.. 2020. 3. 20. 내 마음 양보하면 만복이 온다. 제4-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보살 응여시보시 부주어상 하이고 약보살 부주상보시 기복덕 불가사량 菩薩 應如是布施 不住於相 何以故 若菩薩 不住相布施 其福德 不可思量 (보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보시하며, 상(相)에 머물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 보살이 상(相)에 머물지 않고 보.. 2020. 2. 19. 바로 이 자리가 극락이 되는 법 극락세계중생의 몸은 어떤 몸인고하면 무극허무신(無極虛無身)이라! 없을무(無)자, 다할극(極)자, 빌허(虛)자, 없을무(無)자, 몸신(身)자입니다. 무슨 물질(物質)이나 무슨 질료(質料)가없이 텅 비워있단 말입니다. 극락세계에 있는 중생은 그와 같이 어디에 물질적(物質的)인 그런 어떤 질.. 2020. 2. 7. 사람은 자기 복(福)에 산다 부처님이 왕사성의 영취산에서 설법하고 계실 때이다. 나라에는 임금의 외딸인 선광(善光)이라는 17∼8세의 미혼의 공주가 있었다. 그녀는 몸에 금빛 서기가 감돌았고, 총명하고 미인이어서 부왕과 왕비가 무척 귀여워하고, 궁중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도 한결같이 공주를 사랑스럽게 .. 2020. 2. 6. [스페셜인터뷰] 세계불교 초대 교황 추대 - 석가산 큰스님 -1부- [스페셜인터뷰] 세계불교 초대 교황 추대 - 석가산 큰스님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p05bUtWihUY&version=3&hl=ko%5FKR 2020. 1. 20. 수행자는 스님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자는 스님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재가불자 모두가 수행자입니다) 부처님이 열반의 세계에 계시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욕심을 끊고 고행하신 결과요, 중생들이 불타는 집에 윤회하는 것은 끝없는 세상에 탐욕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 누가 막지 않는 천당이지만 가는 사람이 .. 2019. 12. 20.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 : 어버이 마음 여러분들은 ‘자비심’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자비란 무엇입니까. 자(慈)는 ‘사랑 자, 어버이 자’입니다. 비(悲)는 ‘슬피 여길 비, 불쌍히 여길 비, 슬퍼할 비’입니다. ‘자능여락(慈能與樂)이요 비능발고(悲能拔苦)’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심(慈心)은 중생에게 즐거움을.. 2019. 12. 4. 사랑이 미워지면……. 보살님. 며칠째 날이 흐리고 늦은 가을비가 겨울을 재촉하더니, 오늘은 모처럼 맑은 날씨입니다. 화사했던 색깔들이 지워져버린 휑한 꽃밭 구석에, 철모르는 아이같이 백일홍 꽃 서너 송이가 아직도 웃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에 행복해 하는 모습입니다. 법당 앞 마른 잔디밭과 잎을 떨.. 2019. 12. 4. 꿈에서 벗어나라.-청담 큰스님 법어록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우리가 꿈에서는 그것이 꿈인 줄 모르듯이, 우리가 경험하는 소위 현실이라는 것도, 그대로 꿈이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다. 지금 살고 있는 생시가 바로 꿈이라고 하면, 펄쩍 뛰면서 아니라고 대들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여 그 꿈(생시)이 영원한 꿈인데도 꿈인 .. 2019. 11. 26. 마음아 행복하여라. 옛날 옛날 인도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무꾼이 매일 나무를 합니다. 아침에 눈만 뜨면 일어나서 나무를 하고, 저녁이면 나뭇단을 등에 지고 오고, 또 아침이 오면 산에 가서 나무 베고 또 나뭇단을 짊어지고, 눈 떠서 나무 베고 또 나뭇단을 짊어지고, 눈 떠서 밤에 잠들 때 까지 그 .. 2019. 10. 31. 정목스님/세상에는 세종류의 인간이 있다 [홍법사 백중기도 초청법회 법문 中] 정목스님/세상에는 세종류의 인간이 있다 [홍법사 백중기도 초청법회 법문 中] 2019. 9. 20.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교훈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교훈. 만사가 인과(因果)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한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다. 콩 심은데 팥 나고 팥 심은데 콩 나는 법 없나니, 나의 모든 결과는 모두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 2019. 9. 6. 이전 1 ··· 5 6 7 8 9 10 11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