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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생애 2 卍-부처님의 생애 2-卍 2 석존의 수행 석존은 왜 고행을 했는가, 그리고 왜 고행을 그만 두었는가? 석존이 출가를 결심했을 때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오, 라훌라!]하고 탄식을 했다고 합니다. [라훌라]란 장애라는 뜻입니다. 아들의 탄생 소식을 듣고 기뻐하지 못하고 장애라고 탄.. 2017. 5. 1.
부처님의 생애 3 卍-부처님의 생애 3-卍 3 : 석존은 보리수 아래에서 무엇을 깨달았는가? 고행을 그만 두고 수자타라는 소녀의 우유죽을 받아 마시고 기력을 되찾은 고타마는 보리수 아래 앉아 사색에 들었습니다. 마음은 고요하고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처럼 맑게 개어 있었습니다. 줄(絃)이 너무 팽팽.. 2017. 5. 1.
부처님의 생애 4 卍-부처님의 생애 4-卍 4 : 석존의 최초 설법은 ? - 다섯 비구의 귀의 - 석존은 이 법을 제일 먼저 누구에게 설 할 것인가를 생각한 끝에 처음 출가했을 때의 스승이었던 카라마와 라마푸트라가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죽은 뒤였습니다. 그래서 함께 고행하던 다섯 사람을.. 2017. 5. 1.
부처님의 생애 5 卍-부처님의 생애 5-卍 5 : 불교의 교단은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베나레스에서 다섯 비구에게 한 첫 설법은, 깨달은 바를 논리 정연하게 체계를 세워 정리한 철저히 준비된 설법이었습니다. 대상도 난해한 법을 충분히 이해할 바탕이 있다고 확신하여 선정한 대상이었습니다. 이 첫 설법을.. 2017. 5. 1.
부처님의 생애 6 卍-부처님의 생애 6-卍 6 : 석존의 마지막 설법, 그리고 입멸은? 45년에 걸친 석존의 교화는 중인도. 북인도 전역에 걸쳐 발길이 안 닿는 곳이 없었습니다. 국왕. 크샤트리아. 브라만. 장자. 천민 등 요원의 불길처럼 인도 천지에 번져나갔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석존의 가슴을 아프게 한 일.. 2017. 5. 1.
부처님의 생애 7 卍-부처님의 생애 7-卍 7 : 깨달음의 내용 (1) 중도(中道) 붓다의 깨달음은 그의 내면세계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그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하나의 추측이외에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또, 그의 가르침 모두가 다 깨달음의 내용일수도 있겠으나, 그 많은 교리와 사상을 하나.. 2017. 5. 1.
부처님의 생애 8 卍-부처님의 생애 8-卍 8. 깨달음의 내용(2) - 사성제와 팔정도 사성제 : 고(苦) 집(集) 멸(滅) 도(道) 최초의 설법에서 붓다는 중도적 입장에서 극단적 사고에 기울지 아니하고 현실을 판단하고 이상에의 지평을 열어 보이는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설 하신다. 즉, 사성제(四聖제)가 그것이.. 2017. 5. 1.
부처님의 생애 9 卍-부처님의 생애 9-卍 9. 깨달음의 내용(3) - 존재의 법칙 연기법 이미 앞에서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라는 것을 말했다. '깨닫는다.'는 말은 만들어 낸다는 어떤 창조적인 행위가 아니라, 이미 있어왔던 진리에 대한 발견이라는 의미이다. ;연기의 법은 내가 지은 것도 아니요, 다른 사람이 .. 2017. 5. 1.
생활속의 불교 [시다림-천도의식-시식-재-49재-영산재-등] 卍-생활속의 불교 [시다림-천도의식-시식-재-49재-영산재-등]-卍 시다림(尸陀林) 죽은 이를 위해 장례 전에 행하는 의식이다. 원래 인도의 시타림( tavana 寒林)에서 연유한 말로 추운 숲, 시체를 버리는 곳이란 뜻이다. 왕사성 옆에 있던 곳으로 죽은 시신을 이 숲에 버리면 독수리 떼들이 날.. 2017. 5. 1.
불설연명지장보살경(佛說延命地藏菩薩經) 《불설연명지장보살경(佛說延命地藏菩薩經)》 불공삼장 봉조 역(不空三藏 奉詔 譯) 如是我聞 一時 佛 在 稿羅陀山(여시아문 일시 불 재 구라다산)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한 때에 부처님께서 구라다산에 계실 때 與大比丘衆 萬二千人俱 菩薩 三萬六千人俱(여대비구중 만이천인구 보살 .. 2017. 5. 1.
옥야경 급고독의 며느리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는 사밧티의 제타숲 급고독원에서 제자들을 위하여 설법을 하고 계시었다. 이때 `급고독'이라는 부호는 아들을 위하여 한 부호의 딸을 며느리로 삼게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옥야'인데 단정하고 아름다우나 교만한 마음이 있어 시.. 2017. 5. 1.
불설삼세인과경 한때에 부처님께서 영취산에 계시며 영산회를 베풀고 계실 때였다. 부처님의 설법을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기억하기 제일인 아난존자가 언제나 부처님을 따르고 시봉하는 천이백오십 인을 이끌고 부처님 전에 모이였다. 아난존자는 부처님발끝에 이마가 닿도록 하여 공손하게 세 번.. 2017. 5. 1.
불유교경 해제(解題) 불유교경(佛遺敎經)의 원제목은 불수반열반약설교계경(佛垂般涅槃略說敎誡經)으로 5세기 초에 후진(後秦) 구자국(龜玆國)의 삼장법사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하였다. [불수반열반약설교계경], [유경], [약설교계경]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불교유경’이라고 한다. 산스크.. 2017. 5. 1.
대승입능가경 대승입능가경 1. 나바나왕권청품(羅婆那王勸請品)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큰 바닷가 마라야산(摩羅耶山) 꼭대기 능가성(楞伽城)에 머무시며 대비구 대중 대보살 대중과 함께 계셨다. 그 모든 보살마하살들은 이미 5법(法)1)ㆍ3성(性)2)ㆍ제식(諸識)ㆍ무아(無我)를 통달..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1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1권 (원위(元魏) 서역삼장(西域三藏) 길가야(吉迦夜)·담요(曇曜) 공역) 1. 십사왕(十奢王)의 인연 옛날 사람의 수명이 1만 세였을 때 한 왕이 있었는데, 이름을 십사(十奢)라 하였으며, 그는 염부제(閻浮提)의 왕이었다. 왕의 큰 부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라마(羅摩)라 하였고, 둘째 부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라만(羅漫)이라 하였다. 라마 태자는 큰 용맹과 힘이 있어 나라연(那羅延)과 같고, 또 선라(扇羅)가 있어서 소리를 듣거나 얼굴을 보고는 곧 해치기 때문에 아무도 당할 이가 없었다. 왕의 셋째 부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바라타(波羅陀)라 하였고, 또 넷째 부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멸원악(滅怨惡)이라 하였다. 왕은 그 셋째 부인을 유달리 사랑하여 그녀에게 말하였다. “나는..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2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2권 10. 육아백상(六牙白象)의 인연 옛날 사위국의 어떤 큰 장자가 딸을 낳았는데, 그 딸은 스스로 제 전생 일을 알고 나면서부터 능히 말을 하였다. 그래서 말하였다. “선하지 않은 행동은 효도하지 않는 행동이요, 부끄러움이 없는 행동은 해치는 행동과 은혜를 배반하는 행동이다.” 이렇게 말하고 그녀는 잠자코 있었다. 그 아이가 날 때에는 큰 복과 덕이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현(賢)이라고 지었다. 그 아이는 차츰 자라면서 가사(袈裟)를 매우 공경하였다. 가사를 공경하는 인연으로 집을 떠나 비구니가 되었지마는 부처님 곁에는 가지 않고, 혼자서 부지런히 닦아 익혀 곧 아라한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부처님 곁에 가지 않은 것을 뉘우치고 곧 부처님께 나아가 부처님께 참회하였다. 부처님께서..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3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3권 27. 두 형제가 함께 집을 떠난 인연 옛날 세상에 어떤 형제 두 사람이 마음으로 불법을 즐겨 집을 떠나 도를 배웠다. 그 형은 부지런히 힘써 온갖 선한 법을 쌓으면서 아련야행(阿練若行)을 닦은 지 오래지 않아 아라한의 도를 얻었다. 그리고 아우는 총명하고 학문이 박식하여 세 장경을 모두 외웠다. 뒤에 그 나라 재상은 그를 건축사(建築士)로 청하여 많은 재물을 주고 승방과 탑사(塔寺)를 잘 짓게 하였다. 그 때 삼장법사(三藏法師)는 그 재물을 받아 사람을 데리고 땅을 골라 탑사를 지었다. 그 절은 단엄하고 집들은 빛나고 아름다워, 그 구상과 솜씨가 절묘하였으므로, 재상은 그것을 보고 더욱 믿고 공경하여 무엇이나 모자람이 없이 주었다. 삼장 비구는 그의 마음이 좋은 것을 보고 이..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4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4권 40. 가난한 사람이 보리떡을 보시하여 갚음을 얻은 인연 옛날 어떤 사람이 집이 가난하여 품을 팔아 보릿가루 여섯 되[升]를 얻었다. 그것을 가지고 집에 돌아와 처자를 먹이려 하였다. 돌아오는 도중에 마침 어떤 도인이 바리를 들고 지팡이를 짚고 걸식하러 다니는 것을 보았다. '저 사문은 용모가 단정하고 위의가 조용하여 매우 공경할 만하구나. 한 끼를 보시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 때 도인은 그의 생각을 알고 그를 따라 어떤 물가에 이르렀다. 가난한 사람이 도인에게 말하였다. “내게 지금 보릿가루가 있어 보시하고자 하는데 혹 자시겠습니까?” 도인은 대답하였다. “그렇게 합시다.” 그는 물가에다 옷을 펴고 도인을 앉힌 뒤에, 한 되 보릿가루를 물에 타서 한 덩이..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5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5권 51. 천녀가 가섭부처님 탑에 화만(華?)을 공양한 인연 그 때 석제환인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수다원을 얻고는, 곧 천상으로 돌아가 여러 하늘 무리들을 모아 놓고, 부처님과 법과 승가를 찬탄하였다. 그 때 어떤 천녀는 광명이 매우 빛나는 화만을 머리에 이고, 여러 하늘 무리들과 함께 선법당(善法堂)에 왔다. 여러 하늘 무리들은 그 천녀를 보고 놀라운 마음이 생겼고, 석제환인은 곧 게송으로 천녀에게 물었다. 너는 어떠한 복업을 지었기에 몸은 순금을 녹인 것 같고 그 빛은 마치 연꽃 같으며 그리고 큰 위엄과 덕이 있는가? 몸에는 묘한 광명을 내고 얼굴은 꽃이 피어나는 듯 금빛이 환하게 비치는구나. 어떠한 업으로 그런 몸 얻었는가? 원컨대 나를 위해 설명하여라. 그 때 천녀는 게송..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6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6권 73. 제석이 일을 물은 인연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갈제국(摩竭提國)의 왕사성 남쪽에 있는 암바라림(庵婆羅林) 바라문촌의 북쪽 비제혜산(毘提醯山) 석굴 안에 계셨다. 그 때 제석은 부처님께서 거기 계신다는 말을 듣고 반사식기(槃?識企)라는 건달바(??婆) 왕자에게 말하였다. “마갈제국의 암바라숲 바라문촌의 북쪽에 있는 비제혜산에 부처님께서 계신다. 나는 지금 너희들과 함께 거기 가고 싶다.” 반사식기는 대답하였다. “예, 그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즐거이 듣겠습니다.” 그는 곧 유리 거문고를 끼고 제석을 따라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갔다. 그 때 여러 하늘들은 제석이 건달바 왕자와 함께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가려 한다는 말을 듣고 제각기 장엄하게 하고는,..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7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7권 79. 바라문이 여의주를 부처님께 보시하고 도를 얻은 인연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계셨다. 그 때 남천축의 어떤 바라문은 여의주(如意珠)를 잘 감별하였다. 그는 여의주 하나를 가지고 남천축에서 동천축으로 가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으나, 아무도 그것을 감별하는 이가 없었다. 마침내는 사위국의 바사닉왕에게 가서 말하였다. “누가 능히 이 구슬을 감별하여 알겠는가?” 바사닉왕은 여러 신하들과 모든 지혜로운 이를 모아 보았지마는 그것을 아는 이가 없었다. 바사닉왕은 그와 함께 부처님께로 갔다. 부처님께서는 그 바라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구슬 이름을 아는가, 이 구슬이 난 곳을 아는가, 이 구슬의 능력을 아는가?” 그는 대답하였다. “모르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8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8권 95 .구시미국(拘尸彌國)의 재상 부부가 부처님께 악심을 품었는데 부처님께서 즉시 교화하여 수다원을 얻게 한 인연 부처님께서는 구시미국(拘尸彌國)에 계셨다. 그 때 어떤 재상 바라문은 사람됨이 사나워 도리로써 행동하지 않았고, 그 아내도 사특하고 아첨..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9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9권 102. 가전연(迦?延)이 악생왕(惡生王)을 위해 여덟 가지 꿈을 풀이한 인연 옛날 악생왕이 잔인하고 사나운 행동으로 남을 가엾이 여기는 마음이 없고 삿된 소견이 왕성하였다. 부처님께서는 매우 가엾이 여겨 제자들을 보내어 여러 나라로 돌아다니면서 교화하게.. 2017. 5. 1.
잡보장경(雜寶藏經) 제10권 잡보장경(雜寶藏經) 제10권 원위 서역삼장 길가야·담요 공역 116. 우타선왕의 인연 옛날 우타선왕(優陀羨王)이 로류성(盧留城)에 있었는데 총명하고 통달하여 큰 지혜가 있었다. 그의 한 부인의 이름은 유상(有相)이었다. 얼굴만 뛰어났을 뿐 아니라, 또 덕행이 있어서 왕은 매우 사랑하고.. 2017. 5. 1.
목련경(目蓮經) 옛날 왕사성에 한 장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부상이라 했다. 그는 큰 부자여서 낙타와 나귀, 코끼리, 말이 산과 들을 덮었으며, 비단과 지주가 창고에 가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준 빚도 그 수를 알 수 없을 만큼 많았다. 그는 말할 때는 언제나 웃음을 머금어서 인정.. 2017. 5. 1.
지장경(地藏菩薩本願經: 원제-지장보살본원경)―제1품 도리천궁에서 신통을 나투시다. 이렇게 내가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도리천에 계시면서 어머니를 위하여 설법을 하셨다. 그때, 시방의 한량없는 세계에서 말로 할래야 할 수도 없는 그 모든 부처님과 큰 보살마하살이 법회에 오셔서 찬탄하셨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능히 오탁악세에서 불가사의한 큰 지혜와 신통력.. 2017. 5. 1.
지장경(地藏菩薩本願經)―제2품 분신들이 모이다. 그때, 백천만억의 생각할 수도 없고 ,의논할 수 없으며, 헤아릴 수 없고 ,말로 할 수도 없는 그 무량 무수한 세계의 모든 지옥에 있던 지장보살의 분신들이 모두 다 도리천궁에 모여 들어 있었다. 또, 각각 그 방면에서 해탈을 얻고 업도에서 나온 자가 천만 억 수로 있었는데 이들이 부처.. 2017. 5. 1.
지장경(地藏菩薩本願經)―제3품 중생의 업연을 살피다. 그때,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 부인이 공경스럽게 합장하고 지장보살님께 여쭈었다. 『성자시여! 남염부제 중생이 업을 짓는 차별과 받게 되는 응보는 어떠하옵니까?』 지장보살이 대답하셨다. 『천만 세계 ,모든 국토에는 혹 지옥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혹 여인이 있기도 하고 없기.. 2017. 5. 1.
지장경(地藏菩薩本願經)―제4품 염부 중생이 업보 받음 그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은 까닭으로 백천만억 세계에 두루 이 몸을 나누어 일체의 업보중생을 구제하고 있나이다. 만약 부처님의 큰 자비의 힘이 아니 오면 능히 이 같은 변화를 부리지 못할 것이옵니다. 제가 이제 또 부처.. 2017. 5. 1.
지장경(地藏菩薩本願經)―제5품 지옥의 이름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지장보살께 말씀하셨다. 『인자여 원컨대 천·룡·팔부와 미래 현재의 일체중생을 위하여 사바세계 염부제의 죄고 중생이 보를 받는 지옥의 이름과 악독한 과보들을 말씀하여 미래세의 말법 중생들로 하여금 그 과보를 알게 하여 주소서』 지장보살이 대답하셨.. 201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