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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865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어떤 상태인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어떤 상태인지요? 비유를 들어서 말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데 강도가 쫓아옵니다. 칼을 휘두르며 돈 내놓으라고 달려드니 두려워서 도망을 칩니다. 그런데 아무리 도망을 가도 계속 따라옵니다. 돌아보면 뒤에 있고, 또 도망치다가 돌아보면 바로 뒤에 있고. 도저히 벗어날 길이 없어 관세음보살을 간절하게 부릅니다. 살려달라고 그랬더니 보살님이 숨겨줘서 살아나고. '아휴 살았다.' 한 숨 돌립니다. 강도를 만나 아무리 피해도 따라온다. 이게 우리네 세상살이입니다. 자식문제 해결하면 돈 문제, 돈 문제 해결하면 부모문제, 부모문제 해결하면 또 무슨 문제. 길거리에 두더지 게임처럼. 이거 때리면 저거 튀어나오고, 그거 때리면 또 다른 게 튀어나오고. 빨리 때리면 빨리 튀.. 2020. 7. 22.
모든 것은 마음에 따라 이루어진다. 모든 것은 마음에 따라 이루어진다. 모든 것은 마음에 따라 이루어진다. 사악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괴로움은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 반대로 깨끗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행복과 보람이 그 사람을 따라다닐 것이다. 마음이 기본이 되어 말과 행동을 만들어 내고, 그것은 그대로 업(業)이 되어 내 삶을 만들어간다. 어떤 마음[意業]가짐을 가졌는가, 어떤 말[口業]을 하였는가, 어떤 행동[身業]을 하였는가, 이 세 가지 행위가 업[三業]이고, 업이란 반드시 현실에서 결과를 가져온다. 나의 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그동안의 마음과 말과 행동을 비추어 보면 된다. 말과 행동은 마음 곧 생각이라는 의업이 기본이 되어 나타나니 모든 업의 시작이 바로 의업이다. 의업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바로 탐 .. 2020. 7. 17.
법화경 제16.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법화경 제16.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그 때 부처님께서 여러 보살들과 모든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선남자들이여, 그대들은 여래(부처님)의 진실하고 참된 말을 마땅히 믿고 이해하라." 또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들은 여래의 진실하고 참된 말을 마땅히 믿고 이해하라." 또 다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들은 여래의 진실하고 참된 말을 마땅히 믿고 이해하라." 이 때에 보살 대중 가운데 미륵보살이 상수(上首)가 되어 합장하고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존이시여, 원컨대 말씀하여 주십시오. 마땅히 부처님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이렇게 세 번을 말씀드리고 다시 말하였습니다. "원컨대 말씀하여 주십시오. 저희들이 마땅히 부처님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이 때 세존께서 보살들이 세 번이나 .. 2020. 7. 7.
금강경 금강경 나는 이와 같이 들었노라.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에 있는 기수급고독원(紙樹給孤獨園)에서 큰 비구(比丘)들 1250명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세존(世存)께서 식사 때(食時)가 되자 가사(架娑)를 수하시고(입으시고) 바리때(발우)를 가지시고 사위성(舍衛城)으로 들어가시어, 그 성(城) 안에서 밥을 비실(乞食)적에 차례로 빌어, 빌기를 마치시고는 본래 계시던 곳(거처)으로 돌아오셔서 진지를 잡수시고 나서 가사와 바리때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시고는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이 때 장로(長老) 수보리(須菩提)가 대중 가운데 있다가 일어나서 옷을 벗어 오른 어깨에 벗어 매고 오른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合掌)하고 공경하며 부처님께 사뢰었다. 『희유(稀有)하십니다. 세존(世存)이시여, 여래(如來)께.. 2020. 7. 6.
경전의 분류 경전의 분류 경전은 크게 경(經), 율(律), 논(論) 세가지[삼장(三藏)]로 분류하고 있다. 이것을 시대적이며 사상적으로 구분하여 분류할 경우 대승불교가 일어나기 이전까지의 경전은 원시경전 최고 불전인 숫타니파타, 아함경, 열반경, 범망경, 법구경, 자타카, 백유경, 유교경, 밀린다왕문경 등을 묶어 소승경전이라 하고, 대품반야경, 반야심경, 금강경, 법화경, 무량의경, 유마경, 화엄경, 무량수경, 아미타경, 능가경 등을 묶어 대승경전이라 한다. 경전을 대승경전과 소승경전으로 이분하는 것은 인도로부터 내려오는 습관에 지나지 않으며 엄밀하게 말하면 대·소승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경전이 많다. 소승경전은 아함경에 국한하지만 대승경전은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소·대승분류는 정밀하지도 않으며 큰 의미도 없다.. 2020. 7. 6.
어김없는 인과의 법칙 어김없는 인과의 법칙 생각한대로 나타나는 운명의 그림자 "설사 악한사람이라 할지라도 아직 악행의 과보가 나타나지 않아 행복을 누리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악업의 결과가 나타날 때 그는 엄청난 고통을 당하리라. 비록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아직 선행의 과보가 나타나지 않아 고통을 당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선업의 결과가 나타날 때 그는 크나큰 이익을 즐기리라." 법구경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종종 현실생활에서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 잘 살고 있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잘못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성인의 말씀을 믿지 않고 의심하여 업을 짓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누가 뭐라 하던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2020. 7. 2.
잠들기 전에 염불은 더욱 중요합니다. 잠들기 전에 염불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는 육신을 나로 알고 세상살이를 합니다. 그러므로 태어난 날이 있고, 그것은 필연적으로 죽는 날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 금생만 이 세상에 태어나 사는 것이 아니라, 금생 이전에도 한량없는 세월동안 나고 죽는 것이 반복된, 즉 윤회의 삶을 이어왔습니다. 윤회속에 산다고 하는 것은 몸뚱이로 내가 산다고 할 때,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마침내 죽게 되는 과정이 반복됨을 말합니다. 몸을 기준으로 살아갈 경우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마음의 괴로움이 한없이 크고 슬프지만, 죽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라면 비극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도 중생이 나서 죽을 때 흘리는 슬픔의 눈물이, 태평양과 같은 바다의 물보다 많다고 했습니다.. 2020. 6. 25.
"도피" "도피". 옛날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미남에다가 수완도 좋았으므로 여자가 많아 따랐으나 결혼은 하지 않았다. "도련님은 왜? 결혼하자 않나요? 모든 여자들의 우상인데?" "난 구속 받기가 싫어, 결혼 않고도 이렇게 얼마든지 미녀와 즐길 수 있는데 번거롭게 왜 결혼해?"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는 만취한 상태로 환락을 즐기다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깨어나 보니 술 때문에 속이 느글거려 견딜 수가 없었다. 그리고 같이 놀던 여자들이 취해 잠든 모습을 보니 더욱 한심해 졌다. "아~ 정욕이란 추잡하고 환락이란 허망한 유희로다! 일과 술, 여자, 이렇게 덧없이 반복되는 삶에서 탈피하고 싶다." 그래서 청년은 구도를 결심하고 부모의 만류도 뿌리친 채 집을 나와 먼 타지로 갔다. 그러나 청년은 여기저기 도 닦는 .. 2020. 6. 24.
모든 것이 마음이다 (一切唯心) -성철 스님 모든 것이 마음이다 (一切唯心). 불교에서 항상 하는 말이 모든 것이 마음이다 (一切唯心)라고 합니다. 마음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心外無物) 동시에 마음이 곧 부처다(卽心是佛) 라고도 합니다. 불교는 그 교리 전체가 팔만대장경에 담겨있는 만큼 불교를 알려면 팔만대장경을 다 봐서야 불교를 알 터인데 , 누가 그 많은 팔만대장경을 다 보겠습니까? 그렇다면 누가 불교를 다 알 수 있겠습니까? 결국 불교는 모르고 마는 것 아닙니까? 팔만대장경이 그토록 많지만 사실 알고 보면 마음“심(心)” 한 자에 있습니다. 가장 간단합니다. 팔만대장경 전체를 똘똘 뭉치면 마음 “심”한 자 위에 서 있습니다. 이 마음 “심” 한 자의 문제만 옳게 해결하면 일체의 불교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일체만법을 다 통찰할 수 있습니다. .. 2020. 6. 24.
바르게 마음 쓰는 법 한 술의 밥 속에 천지의 은혜가 숨어 있고, 한 톨의 낟알 속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다. 한 톨의 낟알 속에 온 우주가 숨쉬며, 온 우주가 그대로 한 톨의 낟알과 호흡한다. 그렇기에 보살은 한 톨의 낟알을 가지고 온 우주를 먹여 살린다. 그러나 어리석은 중생은 한 술의 밥과 한 톨의 낟알을 보면서도 ‘내 것’이라는 소유욕과 집착을 덧붙이므로 아무리 많은 양의 곡식이 있더라도 붙잡으려고만 하지 베풀고 회향하는 법을 모른다. 도무지 자신만을 위할 뿐, 이 세상을 위하고, 온 우주를 위할 줄을 모른다. 그러나 보살은 ‘바른 마음 쓰는 법’으로써 한 톨의 낟알로도 온 우주를 먹여 살리고, 물 한 방울로도 온 우주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 ‘바른 마음 쓰는 법’이 ‘축생에게 한 톨의 낟알을 줄 때에도’, “이들.. 2020. 5. 27.
문수보살님의 10대 서원 (요약) 첫째.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님의 지혜를 성취할 수 있게 하고 갖가지 방편으로 불도에 들게 한다. 둘째. 문수를 비방하고 헐뜯는 중생, 심지어 문수의 목숨을 앗아가는 중생까지도 모두 보리심을 내게 한다. 셋째. 문수를 사랑하거나 미워하거나 깨끗한 행을 하거나 나쁜 짓을 하거.. 2020. 3. 25.
보현보살 10대원 1. 예경제불원(禮敬諸佛願) 가없는 법계에 많은 부처님, 눈 앞에 뵈온 듯이 깊이 믿사와, 이 한 몸 한량없는 몸을 나투어 모두 다 빠짐없이 예경(禮敬)하리다. 2. 칭찬여래원(稱讚如來願) 미진수 부처님의 넓고 큰 공덕, 끝없는 허공에도 비유 못하니, 아름다운 음성과 묘한 변재로 미래 겁.. 2020. 3. 25.
사람은 자기 복(福)에 산다 부처님이 왕사성의 영취산에서 설법하고 계실 때이다. 나라에는 임금의 외딸인 선광(善光)이라는 17∼8세의 미혼의 공주가 있었다. 그녀는 몸에 금빛 서기가 감돌았고, 총명하고 미인이어서 부왕과 왕비가 무척 귀여워하고, 궁중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도 한결같이 공주를 사랑스럽게 .. 2020. 2. 6.
현종산하 "회심사" 경자년 정초 기도 안내 2020. 1. 13.
卍-“시왈리 존자” 정근, 게송, 다라니-卍 卍-“시왈리 존자” 정근, 게송, 다라니-卍 2019. 12. 27.
시왈리존자정근 시왈리게송 시왈리데헤나(다라니)외 시왈리존자정근 시왈리게송 시왈리데헤나(다라니)외 2019. 12. 27.
수행자는 스님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자는 스님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재가불자 모두가 수행자입니다) 부처님이 열반의 세계에 계시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욕심을 끊고 고행하신 결과요, 중생들이 불타는 집에 윤회하는 것은 끝없는 세상에 탐욕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 누가 막지 않는 천당이지만 가는 사람이 .. 2019. 12. 20.
卍-현종산하 회심사 불기(彿紀)2563년, 서기2019(기해 己亥)년 동지기도 봉행 卍-현종산하 회심사 불기(彿紀)2563년, 서기2019(기해 己亥)년 동지기도 봉행 2019. 11. 26.
地藏王菩薩讚 (청아한 음성으로 지장보살님을 찬탄하는 중국음악입니다) 2019. 10. 1.
가족을 위한 발원문. 가족을 위한 발원문.―법상 스님 우리 모두의 영원한 생명이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수많은 과거생의 인연들이 꽃을 피워 이 귀하디 귀한 가족의 인연을 만나게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이 모인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 모두는 이번 생에 서로 만나 사랑하고 아껴주고 서.. 2019. 7. 15.
보살 오법 참회문(菩薩五法懺悔文) 보살 오법 참회문(菩薩五法懺悔文) 失譯 시방 삼세에 계신 부처님께서, 다섯 가지 지혜의 눈[五眼]으로 세간을 밝게 비춰 체. 상. 용의 삼대(三大)를 알지 못하심 없어서 죄와 복의 모습을 밝게 살펴보시네. 제자 아무개 등은 헤아릴 수 없는 겁으로 쫓아오면서 선지식을 만나지 못하여 온.. 2019. 7. 11.
정진 발원문. -정진 발원문.- 눈 깜짝이는 동안 세상은 변화하고, 태어나고 죽음은 물에 뜬 풀잎에 맺힌 이슬 같구나. 해가 가네, 해가 가네, 해가 다 가네. 노을 진 청산에 해가 다 가네. 이날 저날 그럭저럭 다 보내고, 이달 저달 엄벙덤벙 다 보내고, 이해 저해 얼른얼른 지나가니, 백년 삼만 육천일이 .. 2019. 6. 4.
정토 발원문 -정토 발원문.- 자비광명 베푸시어 염불중생 제도하는 우리스승 아미타불 찬탄하고 찬탄하리 밀려오는 무량자비 인연중생 해탈얻네 대자대비 아미타불 찬탄하고 찬탄합니다. (반절) 이와같은 염불공덕 극락가는 양식되어 온갖은혜 두루갚고 모든죄업 다없애리 내모습을 보는이는 염.. 2019. 5. 28.
지장단 예문(地藏壇 禮文) 지장단예문-12.mp32.29MB 2019. 5. 18.
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 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 만일법계 의지하여 유행교화 행하려면. 행주좌와 사위의에 흐트러짐 없을지니 모든부처 부사의덕 그마음에 깊이새겨. 참모습을 생각하여 업장삭여 소멸하라 육도세계 가이없는 중생들을 널리위해. 시방삼세 부처님께 목숨바쳐 귀의하니 다름없음 부처이나.. 2019. 3. 18.
49재와 49재 기간의 유가족의 기도 법. 불교에서는 죽은 이가 49일 동안 중음의 세계를 떠돈다고 한다. 이 중음은 새 생명을 받기 전의 어둠의 세계라는 뜻이다. 영가는 이 49일 동안 어둠 속에서 어리석은 귀머거리처럼 떠돌다가, 살아생전의 업력에 이끌려 새로운 몸을 받는다고 한다. 이를 불교의 여러 경전에서는 보다 쉽게 .. 2019. 3. 13.
삼명(三明)과 육통(六通) 卍-삼명(三明)과 육통(六通)-卍 삼명(三明)이란 아라한과를 성취한 성자에게 갖추어진 불가사의한 능력으로 세 가지에 대해 밝게 아는 것인데, 즉 천안명, 숙명명, 누진명을 말합니다. 또 육통은 여섯 가지 신통력을 말하는 것으로 삼명에 세 가지를 더 추가한 것을 말합니다. 삼명이 세계.. 2019. 3. 12.
문수 보살 발원문. 몸과입과 뜻이청정 더러운때 제멸하고 시방삼세 부처님께 공경예배 하옵니다. 보현보살 원력으로 부처님들 다뵈옵고 낱낱여래 계신데서 세계티끌 예경하며 작은티끌 속에서도 모든부처 뵈옵는데 보살대중 들러있어 법계티끌 그와같고 여러묘한 음성으로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바다 .. 2019. 3. 8.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칠석재 卍-수명장수를 기원하는 칠석재-卍 사찰에 가 보면 산신(山神), 칠성(七星), 선왕(先王) 등의 신들을 모신 전각이 있습니다. 이들 신은 민간에서 신앙되어 오던 토속 신들입니다. 인도에서 일어난 불교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때 불교는 이들 토속신앙을 배척하지 않았습니.. 2019. 3. 8.
생활불교(오분향례) 卍-생활불교(오분향례)-卍 오분향례(五分香禮)란 오분법신(五分法身), 즉 부처님께 향(香)을 공양하고 예(禮)를 올리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오분법신(五分法身)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보살(菩薩) 및 성문(聲聞), 연각(緣覺)의 수행과정을 설명해야 하.. 201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