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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소멸1995

숫타니파타14-우정 "나는 당신 친구다"라고 말하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맏아서 도와주지 않는 사람, 그는 내 친구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모든 친구들에게 말만 앞세우는 사람은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임을 어진이는 알고 있다. 우정이 끊어질까 염려하여 아첨하면서도, 벗의 결점만을 보는 사람.. 2018. 8. 13.
숫타니파타15-위없는 행복 어리석은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말고 어진 이와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존경할 것. 이것이 위없는 행복이다. 자기 분수에 알맞은 곳에 살고 일찍이 공덕을 쌓았고 스스로 바른 서원을 하고 있는 것. 이것이 위없는 행복이다. 부모를 섬기는 것, 처자를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 2018. 8. 13.
불설오공포세경-(佛說五恐怖世經) 불설오공포세경-(佛說五恐怖世經) 宋 居士 沮渠京聲 譯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당래에 다섯 가지 무서운 것이 있느니라. 아직 오지 않았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머지 않아 도래할 것.. 2018. 8. 13.
약사여래본원경(藥師如來本願經) 「약사경」은 「불설약사여래본원경」을 줄여서 부르는 말인데, 1권으로 되어 있고 7세기 초 달마급다가 번역한 것입니다. 이역본으로는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과 의정이 번역한 「약사유리광칠불본원공덕경」, 「관정경」제12권에 수록된 「불설관정발.. 2018. 8. 13.
약사본원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인가 부처님께서 여러 나라를 다니시면서 설법하시다가 광엄성에 도착하시어 악음수 아래에 앉아서 쉬고 계시었다. 그 때에 큰 비구 비구니의 무리 8천인이 함께 있었으며 보살마하살 3만6천인과 국왕 대신 바라문 거사와 하늘 용 야차 사람 같으나 사람이.. 2018. 8. 13.
거사는 마음으로 밥도 먹나?―성철스님 어떤 거사님이 백련암에서 삼천 배를 힘들여하고 성철스님을 친견하게 되었다. 성철스님은 당신을 친견하는 사람들에겐 불명, 화두, 원상(圓相)과 함께 일과(日課)를 주셨다. 삼천 배 한 번으로 끝내지 말고 꾸준히 몸과 마음을 닦으라는 뜻에서 날마다 일정한 절과 능엄주 독송을 권하신.. 2018. 8. 11.
해탈계경 가섭비부(迦葉毘部)에서 나옴. 元魏婆羅門 瞿曇 般若流支 譯 이 해탈계경은 억겁에도 들음을 얻기 어렵나니 섭수하고 올바로 수행을 하는 이 일은 곱절로 더 어렵느니라. (그러나 이 일을 행하면) 유불흥세(有佛興世)의 낙(樂)과 흥세설법의 낙과 중승화합의 낙과 화합지계의 낙(이 있게 .. 2018. 8. 10.
천수경(千手經) 정구업진언 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3번) 개경게 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 2018. 8. 10.
한글 천수경 구업을 깨끗이 하는 진언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번) 오방의 선신을 안위하는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3번) 경전을- 찬탄하는 게송 높고깊은 미묘한법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뵙기 어려워라 제가이제 다행히도 보고듣고 지니오니 부처님의 진실한.. 2018. 8. 10.
반야심경(般若心經) 2018. 8. 10.
한글 반야심경 마하반야 바라밀다 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다 공함을 비춰보아 일체 고액을 건너니라. 사리자여, 색과 공이 다르지 않고 공과 색이 다르지 않아,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상행식 역시 이러하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법 공한 모습은 나지도 않고.. 2018. 8. 10.
불설필추오법경(佛說苾芻五法經) 西天 譯經三藏 傳敎大師 法天 譯 여래 응정등간게서 사위국에 계시며 저 미래를 관찰하시면서 머무시었다. 이 때 헤아릴 수 없는 제천(諸天)과 사람들이 불세존(佛世尊)이 인천(人天)의 스승[人天師]이심을 알고 공경하고 공양하며 존중하고 찬탄하기를, 으뜸가는 이락(利樂)과 명칭(名稱.. 2018. 8. 10.
모든 것은 생에 단 한번-기회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 차(茶)의 세계에 일기일회(一期一會)란 말이 있다. 일생에 단 한번 만나는 인연이란 뜻이다. 개인의 생애로 볼 때도 이 사람과 이 한때를 갖는 이것이 생애에서 단 한 번의 기회라고 여긴다면 순간순간을 뜻깊게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몇 번이고 만날 수 있다면 범속해 지기 쉽지만.. 2018. 8. 10.
불교란 무엇인가?-2 / 성철 큰스님 불교란 무엇인가-2 성철 큰스님 -모든 중생에게 불성(佛性)이 있다. - 이제까지 계속적으로 우리가 하루 빨리 깨쳐야 된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우리의 인간에게 어떤 능력이 잠재되어 있기에 자성(自性)을 깨치라 하는가 하는 것이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체 만법의 근본을 .. 2018. 8. 10.
몽환가(夢幻歌)-월봉스님 몽환가(夢幻歌)-월봉스님.mp32.44MB 2018. 8. 10.
불설 관무량수경(애니메이션)불설 관무량수경(애니메이션) 불설 관무량수경(애니메이션) 대만에서 제작된 관무량수경 애니메이션 인것 같습니다. 한문과 영어자막있네요...한글자막 이나 우리말더빙이 있었으면 좋으련만...저 수승한 16관법이 애니메이션으로 보니 극락세계 관법에 도움이 될것같네요... 대만 정토신앙의 다양한 포교방법이 부럽.. 2018. 8. 9.
6.25.참선용사 및 호국영령 무명용사 위령 ; 먼저 대한의 호국영령님들께 삼가 머리 숙여 깊이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유월의 솔 극락바람 팔고 싶은데 그대들 솔 극락바람 모를까 두렵구나! 나무아미타불....... 해마다 6월이면 다시는 기역하고 싶지 않은 아픈 역사의 6.25란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죽은 사람도, 총을 쏜 사람도 꼭 .. 2018. 8. 9.
나의 삶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 우리는 일상의 생활에서 항상 생각하고 바라는 것은 누구나 행운만 오기를 바라고 있으나 불운이 오기도 한다. 행운과 불운이 오는 것은 자기 마음 안에 복과 죄를 쌓아 놓은 대로 오기 때문에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에 행운과 불운이 오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운명(팔자)은 자기 .. 2018. 8. 9.
법(法)은 ; 법은 모양이 없는 것이므로 마음으로 헤아릴 수도 없고, 이름이 없는 것이므로 말로 써 미치지 못한다. 무엇이나 말로 써 설명하여 본다면 벌써 본바탕 마음을 잃은 것이요. 본바탕 마음을 잃게 되면 부처님이 꽃을 드신 것이나 가섭이 웃는 일이 모두 묵어 썩어버린 이야기가 될 것이다... 2018. 8. 9.
반야바라밀 염송 ; 일체보살이 반야바라밀다로 일체공포를 타파하고 자유를 성취하며 열반을 증득하며 성불한다. 항상 반야바라밀다를 굴리어 대 위신력을 발휘하고 중생을 제도한다. 마하반야바라밀다가 구르는 곳에 일체고가 없어지며 일체의 장애가 타파되며 3악도가 없어진다. 광명천지가 열리고 일.. 2018. 8. 9.
현재의 즐거움 ; 지도론(智度論)을 보면 옛날 한 수도인 이 좁쌀 다섯 알 때문에 죽어서 소의 몸을 받아 살아서는 뼈가 휘도록 일해주고, 죽어서는 가죽과 살로 빚을 갚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함부로 시주를 받는 일의 응보는 메아리와 같은 법이다. 이 이야기는 인과의 이치를 밝힌 것이다, 죽은 뒤의 일.. 2018. 8. 9.
새해는 희망과 용기로 ; 우리의 삶은 밝은데서 성장한다. 인간은 밝은 생각에서 발전이 있다. 이 한해를 결코 성내지 않고 우울하지 않고 머뭇대지 않고 밝게 웃으며 희망을 향하여 슬기로운 삶으로 만들자. 오늘 나는 몇 번 남을 칭찬하였던가? 오늘 나는 몇 번 남의 허물을 말하였던가! 칭찬하면 희망이 나의주.. 2018. 8. 9.
심 (心) ; 마음은 곡두각시를 만드는 "기사"요. 몸은 곡두각시가 있는 "마을"이며 이 세계는 곡두각시의 "옷"이다. 마음을 일으키고 생각을 내는 것이나 거짓이나 참이나 꼭두각시 아닌 것이 없다. 곡두 같은 무명이 근본 깨친 마음에서 모두 다 나온다. 모든 곡두 다 같이 눈 어리어 뵈는 것 곡두 없.. 2018. 8. 9.
부처님생명 내 생명(봉축 법문) ; 우리는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시대 불자임을 감사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믿음에 의하면 모든 생명은 그 원 모습이 진리이며 법성이며 불성이란 것을 알게 한다. 무한의 위력과 건강이 넘치는 진리의 광명인 것이다. 그런 것이 내 생명의 원래의 모습이었다. 원래로 청정하고 건강하고 조.. 2018. 8. 9.
신년의 심중에 글 ; 흐트러진 삶에 법어(法語) 요즈음 사회가 하도 어수선하여 이 이상 사회가 혼탁하면 걷잡을 수 없어 이 법어를 내립니다. 기봉왕선불능손(飢逢王膳不能飡):굶다가 임금수라 만나도 못 먹고 병우의왕 쟁득차(病遇醫王爭得差):병 심한데 의사 만난들 어찌 나을 수 있으랴. 새해에는 바라는.. 2018. 8. 9.
아 ! 아쉽도다. ; 심(心) 은 ? 청정하여 티가 없건만 세상사 살다 보면 무명으로 인하여 몸이 내 것인 양 전도 몽상이라 탐심으로 온갖 번뇌 드리워지네. 참선으로 안목이 툭 트여서 실체를 보면 산하대지가 모두 허공인 것을 ! 가장 정미로운 것은 말 밖에 갖추어져 있어 쉽게 엿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말 .. 2018. 8. 9.
존경으로 삶을 연다 ; 사람을 잘 만나야 하고 존경만큼 삶을 삶답게 만드는 것도 없는 성 싶다. 존경에서 화목과 기쁨이 있고 평화와 질서가 있고 따뜻한 인간의 감성이 윤택해 가는 것이다. 내가 살아야할 남은시간을 존경심으로 살아가고 싶다. 세계와 인류를 존경으로 대하고 존경으로 받들며 살고 싶다. .. 2018. 8. 8.
잘 될려면 ; 사람을 잘 만나야 하고 때를 잘 만나야 하고 불법을 잘 만나야 성공 하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 좋은 사람들 끼리 좋은 때를 만나 서로 돕고 이해하면서 팔정도를 실행하면 진실 된 삶을 살게 된다. 사물을 바르게 보고 (正見) 바르게 생각하고 (正思惟) 바르게 말하고 (正語) 바르게 행동하.. 2018. 8. 8.
삶을 생각하면서 ; 내가 죽는 순간까지 인생의 모든 일이 자기 뜻대로 된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설사 성취 된다 하더라도 모든 것이 무상한데 얼마나 그 행복이 지속하겠는가? 또 성취했던 소원이 무너질 때 느끼는 고통과 절망은 말로 형용할 수 없으며 그 허무감 때문에 죽는 자도 있다. 인생의 고통은 .. 2018. 8. 8.
모든병은 마음에서 ; 성내면 간담이 상하고 기쁨에 치우치면 심소장이 상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면 비장과 위장이 상하고 슬퍼하고 근심하면 폐 대장이 상한다. 공포심과 놀라는 것은 신 방광이 상한다. 살아가노라면 알게 모르게 분노할 때도 있고 슬퍼하고 근심도 한다. 심각할 때, 두려워 할 때, 놀랄 때도 .. 201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