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卍-불법을만나고/卍-불교자료실1487

화엄경-제 15장 불승야마천궁자재품(佛昇夜摩天宮自在品) -화엄경-제 15장 불승야마천궁자재품(佛昇夜摩天宮自在品)- 부처님께서는 신통력으로 제석천을 떠나서 야마천(夜摩天)의 보장엄전(寶莊嚴殿)으로 향하셨다. 그때 야마천왕은 멀리에서 부처님이 오시는 것을 보고 연화장(蓮華藏) 사자좌를 만들어 많은 보배로 장식하고 도 많은 보배 옷을.. 2017. 4. 28.
화엄경-제 16장 야마천궁보살설게품(夜摩天宮菩薩設偈品) -화엄경-제 16장 야마천궁보살설게품(夜摩天宮菩薩設偈品)- 그때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시방의 여러 대보살들과 한 분 한 분의 모든 보살은 저마다 부처님 세계의 티끌 수만큼 많은 보살들과 함께 십만 세계의 티끌 수만큼 많은 국토 밖으로부터 와서 모였다. 그들의 이름은 공덕림(功德林.. 2017. 4. 28.
화엄경-제 17장 십행품(十行品) -화엄경-제 17장 십행품(十行品)- 그때 공덕림(功德林)보살은 부처님의 신통력을 받고 선복삼매(善伏三昧)에 들어 헤아릴 수 없는 여러 부처님을 만나 뵈었다. 여러 부처님은 공덕림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거룩한 일이다. 불자여, 그대는 능히 이 선복삼매에 들었다. 시방 세계의 수.. 2017. 4. 28.
화엄경-제 18장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 -화엄경-제 18장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 그때 공덕림보살은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여, 보살에게는 열 가지의 보장(寶藏)이 있는데 과거, 현재, 미래의 부처님들이 이미 말씀하신 바입니다. 열 가지의 보장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신장(信藏), 계장(戒藏), 참장( 藏), 괴장(愧藏.. 2017. 4. 28.
화엄경-제 19장 여래승도솔천궁품(如來昇兜率天宮品) -화엄경-제 19장 여래승도솔천궁품(如來昇兜率天宮品)- 부처님께서는 자재한 신통력으로 지금까지 여러 가지 모임이 있던 장소에 머물면서 도솔천궁에 있는 일체보장엄전(一切寶莊嚴殿)으로 향하셨다. 그때 도솔천왕(兜率天王)은 저 멀리서 여래의 모습을 보고 일체보장엄전 안에 여래.. 2017. 4. 28.
화엄경-제 19장 여래승도솔천궁품(如來昇兜率天宮品) -화엄경-제 19장 여래승도솔천궁품(如來昇兜率天宮品)- 부처님께서는 자재한 신통력으로 지금까지 여러 가지 모임이 있던 장소에 머물면서 도솔천궁에 있는 일체보장엄전(一切寶莊嚴殿)으로 향하셨다. 그때 도솔천왕(兜率天王)은 저 멀리서 여래의 모습을 보고 일체보장엄전 안에 여래.. 2017. 4. 28.
화엄경-제 20장 도솔천궁보살찬불품(兜率天宮菩薩讚佛品) -화엄경-제 20장 도솔천궁보살찬불품(兜率天宮菩薩讚佛品)- 그때 무수한 나라의 무수한 보살들이 저마다 자신의 동족을 이끌고 부처님을 찾아왔다. 그들은 부처님께 삼가 공경하여 예배한 다음 결가부좌하였는데 그들의 수는 시방에 차고 또 넘쳤다. 그들은 저마다 부처님의 밑에서 불도.. 2017. 4. 28.
화엄경-제 21장 십회향품(十廻向品) -화엄경-제 21장 십회향품(十廻向品)- 금강당보살은 부처님의 신통력을 받아 명지삼매(明智三昧)에 들었다. 삼매에 완전히 들어가자 시방 세계의 무수한 불국토에 계시는 무수한 부처님들을 뵈올 수 있었다. 이 무수한 부처님들의 이름은 모두 '금강당'이라는 이름이었다. 그때 여러 부처.. 2017. 4. 28.
화엄경-제 22장 십지품(十地品) -화엄경-제 22장 십지품(十地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타화자재천왕궁(他化自在天王宮)의 마니보전(摩尼寶殿)에서 큰 보살들과 함께 계셨다. 그 보살들은 모두 최고의 바른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는 이들로서 다른 세계로부터 모여 왔다. 그들은 모든 보살의 지혜로 다니는 곳마다 자재를 얻었고, 모든 부처님의 지혜로 들어가는 곳마다 일체 세간을 잘 교화하며, 찰나 찰나 사이에 모든 일을 두루 나타내 보이고, 모든 보살의 소원을 갖춰 세간의 모든 겁, 모든 국토에서 항상 보살행을 닦았다. 그리하여 보살의 복덕과 지혜를 완전히 갖추어 다함이 없고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며, 일체 보살의 지혜와 방편으로 저 언덕에 이르렀고, 중생들로 하여금 탐욕의 길을 등지고 열반의 문으로 향하게 하며, 모든 보살의 행을 끊지 않고 모.. 2017. 4. 28.
화엄경-제 23장 십명품 (十明品) -화엄경-제 23장 십명품 (十明品)- 그때 보현보살은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보살은 열 가지 밝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열 가지란 무엇입니까. 첫째, 보살은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중생들의 마음을 다 아는 것이니, 이른바 착한 마음과 악한 마음, 넓은 마음, 좁은 마.. 2017. 4. 28.
화엄경-제 24장 십인품(十忍品) -화엄경-제 24장 십인품(十忍品)- 그때 보현보살은 다시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은 또 열 가지 인내하는[忍] 마음을 성취하여 걸림 없는 모든 인내의 자리를 얻고 또 모든 부처님의 다함없고 걸림 없는 법을 얻습니다. 그 열 가지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른바 .. 2017. 4. 28.
화엄경-제 25장 심왕보살문아승지품 (心王菩薩問阿僧祗品) -화엄경-제 25장 심왕보살문아승지품 (心王菩薩問阿僧祗品)- 그때 심왕(心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른바 아승지, 불가량(不可量), 무분제(無分齊), 무주변(無周遍), 불가수(不可數), 불가칭량(不可稱量), 불가사의(不可思議), 불가설(不可設), 불가설불가설(不可設不可.. 2017. 4. 28.
화엄경-제 26장 수명품(壽命品) -화엄경-제 26장 수명품(壽命品)- 그때 심왕보살이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석가모니 부처님 세계의 한 겁은 저 안락세계 아미타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낮이요, 그 안락세계의 한 겁은 저 성복당(聖服幢)세계에 있는 금강(金剛)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낮이며, 그 성.. 2017. 4. 28.
화엄경-제 27장 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 -화엄경-제 27장 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 그때 심왕보살이 다시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동방에 보살들이 사는 곳이 있는데 이름은 선인기산(仙人起山)으로서 과거에 모든 보살들이 살았고, 현재는 금강승(金剛勝)이라는 보살이 살면서 삼백 보살을 권속으로 두고 항상 .. 2017. 4. 27.
화엄경-제 28장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화엄경-제 28장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그때 모임에 있던 여러 보살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했다. '모든 부처님의 국토와 모든 부처님의 깨끗한 서원과 모든 부처님의 종성과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심은 불가사의하며, 또 모든 부처님의 법신과 음성과 지혜와 신력과 자재함은 .. 2017. 4. 27.
화엄경-제 29장 여래상해품 (如來相海品) -화엄경-제 29장 여래상해품 (如來相海品)-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자세히 듣고 잘 명심하십시오. 나는 당신들에게 부처님의 모습을 말하겠습니다. 부처님 머리에는 대인(大人)의 모습이 있으니, 이름은 명정(明淨)으로서 서른두 가지의 보배로 장.. 2017. 4. 27.
화엄경-제 30장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화엄경-제 30장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그때 부처님께서 보수(寶手)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 도솔천에 머물면서 큰 광명을 놓는데, 이름은 당왕(幢王)으로서 티끌 수 같이 수많은 세계와 지옥 중생들을 두루 비추어 그 고통을 다 없애고 중생들의 눈, 귀, 코, 혀.. 2017. 4. 27.
화엄경-제 31장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화엄경-제 31장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은 여러 보살에게 말했다. "여러 불자들이여, 이것은 미묘한 설법입니다. 왜냐하면 일체 여래, 응공, 정등각은, 교화해야 할 중생을 그 근기를 따라 설법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치한 중생들이 번뇌에 결박되어 '나'와 '내 .. 2017. 4. 27.
화엄경-제 32장 여래성기품(如來性起品) -화엄경-제 32장 여래성기품(如來性起品)- 그때 부처님께서 두 눈썹 사이의 백호상(白豪相)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시니, 이름을 명여래법(明如來法)이라 하였다. 그 무량한 아승지 광명으로 권속을 삼아서 시방의 일체 세계를 두루 비추고, 열 바퀴를 돌며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재로움을 .. 2017. 4. 27.
화엄경-제 33장 이세간품(離世間品) -화엄경-제 33장 이세간품(離世間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마가다국 적멸도량의 보광법당에 계시면서 연화장의 보배 사자좌에 앉아 정각을 이루셨다. 그리하여 둘이 아닌 생각과 모양이 없는 생각을 관찰하고 부처님의 자리에 머물면서 일체 부처님과 평등하여, 걸림 없는 세계에 이르러.. 2017. 4. 27.
화엄경-제 34장 입법계품(入法界品) -화엄경-제 34장 입법계품(入法界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사위성 기수급고독원의 대장엄중각 강당에서 문수보살을 비롯한 오백 명의 보살마하살들과 함께 계셨다. 존자 사리불은 부처님의 신력을 받들어 문수사리보살이 장엄을 갖추고 기원림을 나와 남방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였다. '나도 문수사리보살과 함께 남방으로 가리라.' 그리하여 존자 사리불은 육천 명의 비구들과 함께 부처님께 경의를 표하고 문수사리보살에게로 향하였다. 그때 문수사라보살은 코끼리의 왕이 무리들을 위엄 있게 바라보듯이 비구들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였다. "비구들이며, 그대들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만일 선남자 선여인으로서 열 가지 큰마음을 성취하면 그는 여래의 지위를 얻을 것이거든 하물며 보살의 자리이겠는가. 그 열 가지란 바로, .. 2017. 4. 27.
관세음보살의 특징 -관세음보살의 특징- 관세음보살님의 열 가지 다른 이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은 무량하고도 불가척한 존재 이십니다. 대자대비의 화신이며 상징입니다. 대세지보살님이나, 천수보살님은 관세음보살님의 또 다른 별호(別號)이며 별명들입니다. 관세음보살님의 무량한 .. 2017. 4. 27.
관세음보살의 10 가지 명호 -관세음보살의 10 가지 명호- 십대명호 (十大名號)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南無觀世音菩薩摩河薩)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南無大勢至菩薩摩河薩) 나무천수보살마하살 (南無千手菩薩摩河薩)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南無如意輪菩薩摩河薩) 나무대륜보살마하살 (南無大輪菩薩摩河薩) 나무.. 2017. 4. 27.
약사유리광七불본원공덕경 -약사유리광七불본원공덕경- 약사유리광七불본원공덕경 설법의 인연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여러 나라를 다니시며 교화하시다가, 비사리(毘舍離)국의 광엄성(廣嚴城)에 이르시어, 악음수(樂音樹) 아래서 덕망이 높은 비구 八천인과 거룩한 보살들 三만 六천인과 함께 계셨다. 그런데 그들의 이름은 문수사리 보살. 미륵보살. 대혜보살. 명혜보살. 산봉보살. 변봉보살. 지묘고봉보살. 불공초월 보살. 미묘음보살. 상사유보살. 집금강보살 들이었으니, 이러한 위대한 보살들이 우두머리가 되었었다. 그리고 여러 국왕과 대신 바라문. 거사와 천신(天神)들과 용 등 八부 신중(神衆)과 사람 및 사람 아닌 것 등 헤아릴 수 없는 대중에게 공경히 둘러싸여 설법하셨다. 그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결 같이 선량하고 뜻이 오.. 2017. 4. 27.
약사유리광七불본원공덕경 1 -약사유리광七불본원공덕경 1- 약사유리광七불본원공덕경 하권 정유리세계의 공덕 장엄 그때 약사유리광여래가 보살도를 수행할 적에 세웠던 큰 서원과 그 국토의 공덕과 장엄은 내가 지금 한 겁(劫)이나 또는 한 겁이 넘도록 말할지라도 능히 다하지 못하리라. 그 국토는 한결 같이 청정하여 모든 욕심과 집착이 없고 또한 여인(女人)도 없고 三악도에서 괴로워하는 중생의 아우성이 없으며, 정결한 유리로 땅이 되었고 성곽과 궁전과 모든 회랑(回廊)과 창문. 그물 등이 모두 七보로 이루어져서, 마치 서방 극락세계의 공덕장엄과 같으니라. 그리고 그 국토에는 두 보살이 있어서 한 분은 일광변조(日光遍照)요 다른 이는 월광변조(月光遍照)인데, 한량없이 많은 보살들 가운데 우두머리가 되어 능히 그 부처님의 바른 법보(法寶)를 지.. 2017. 4. 27.
약사유리광 七불본원공덕경 2 -약사유리광 七불본원공덕경 2- 十. 七불여래 기도법의 해설 그때 비구 아난은 구탈보살에게 물었다. {선남자여, 七불 여래 부처님을 공경하고 공양하려면 그 방식이 어떠합니까?} 구탈보살은 말하였다. {대덕(大德)이여 만약 병든이나 기타 모든 재앙을 만난 이를 구제하려면, 마땅히 그를 위하여 이렛 낮과 이렛 밤동안 八재계를 지키고, 그 힘에 따라 음식과 여러 가지 공양거리로서 부처님과 스님네에게 공양하고, 밤. 낮 여섯 차례 七불 여래 부처님께 공경히 예배하면서 이 경전을 마흔 아홉 번 외우고 마흔 아홉 개의 등을 켜놓되, 그 부처님의 형상 일곱 위(位)를 만들고 낱낱의 형상 앞에 각기 일곱 개의 등을 켜도록 하는데, 그 일곱 등의 모양이 마치 수레바퀴처럼 둥그렇게 하여 마흔 아홉 밤이 되도록 그 광명이 .. 2017. 4. 27.
천수경 강의 1 -천수경 1- 한국불교에 소개된 수많은 경전 가운데서 천수경만큼이나 대중들에게 널리 인식되고 독송되는 경전도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현제 한국의 모든 사찰에서 행해지는 대부분의 의식에서 천수경은 언제나 제일먼저 독송하고 있기 때문에, 불교를 믿는 신도라면 그 속뜻.. 2017. 4. 27.
천수경 2 -천수경 2 - 관세음보살님은 어떤 분인가?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자는 볼 觀자, 우리 중생들이 눈으로 보는 것은 볼見자를 습니다. 중생은 무얼 볼 때 껍데기를 보기 때문에 견자를 쓰는데, 성인은 속 까지 본 들어다 본다 해서 볼 관자를 씁니다. 우리도 무엇을 자세히 보는 것을 관찰.. 2017. 4. 27.
천수경 3 -천수경 3- 천개의 손, 천개의 눈을 가지고 계시는 관세음보살님을 예찬하고 찬탄하는 경 정구업진언 (淨口業眞言) 구업을 맑게 하는 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번) 깨끗하고 깨끗하여 한없이 깨끗하여 선하게 만드소서. 어떤 신도가 묻기를 스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2017. 4. 27.
천수경 4 -천수경 4- 천수경 이란 말은 천수(千手)라는 경제목만으로도 금방 알 수 있듯이 관세음보살께서 많은 중생들을 살피 보시느라고 천개의 눈을 가지고서 많은 중생들을 살펴서 그 많은 중생을 다 끌어 안아주기 위해서 천개의 팔과 손을 가지고 계시면서 수호해 주시는 것을 찬탄하는 경이.. 2017.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