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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8. 阿修羅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8. 阿修羅- 또 아난아, 이 삼계안에 다시 네 종류의 아수라가 있나니 만일 귀신들이 머무르는 곳에서 힘으로 불법을 보호하게 되면 허공(虛空)을 돌아다니는 것이 걸림이 없게 되나니, 이러한 아수라는 알에서 태어나 귀신들이 있는 곳에 머물..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9) 結論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9) 結論- 아난아, 이와 같이 지옥, 아귀, 축생, 사람, 내지 신선, 하늘 사람, 아수라 등이 마음에 들어 하여 자리 잡고 사는 일곱 곳을 아주 자세히 분석하고 관찰하여 보면, 이러한 모든 모습이 어리석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맴으로써 이루..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1) 魔가 생김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1) 魔가 생김- 그때에 여래께서 자리에 앉아 참다운 도리의 말씀을 끝마치시려다가 스승께서 앉는 자리위에 있는 칠보로 된 등받이를 잡아당기시어 연분홍 금빛의 산과 같은 몸을 돌리시어 기대앉으시고는 대중들과 아난에게 말씀하시었다. “너..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2) 色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2) 色陰의 魔- 아난아, 만일 네가 맑고 깨끗한 도량에 앉아 모든 생각이 떨어져 나가고 그 떨어져 나간 생각조차 사라지게 되어 모든 것이 사라진 그 마음이 매우 깨끗하고 밝아서 일이 있어 분주히 움직일 때나 한가하여 고요함속에 머무를 때나 ..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3) 受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3) 受陰의 魔- 아난아, 저 맑고 깨끗한 사람들 중에 삼매와 마음집중 법을 닦아 익히어 마음이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모습에 가림(色陰)을 여의게 된 사람은 마음속에서 모든 부처님을 뵙게 되나니, 마치 거울이 맑고 깨끗하면 그 모습을 환히 비춰..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4) 想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4) 想陰의 魔- 아난아, 저 맑고 깨끗한 사람들 중에 삼매를 닦고 익혀서 반야가 어리석은 느낌에 가리게 된 것(受陰)을 벗어난 사람은 비록 오롯하게 번뇌가 사라지지는 아니하였으나 마음이 번뇌와 떨어져서 서로 어울리지는 아니 하는 것이 마치 새가 새장 속에서 나온 것처럼 이미 번뇌로부터 벗어나게 되어서 이 맑고 깨끗한 몸으로 의식이 위로 오르게 되어 보살의 60가지 성스러운 과위가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되면 의생신(意生身 역주 : 頭頂 약 15cm위에 사발만한 크기의 유리구슬 속에 수행자의 化身이 4~5세의 아이의 몸으로 머무르고 있음, 익어서 유리구슬을 벗어나게 되면 모든 장애가 사라지게 되고 보살 마하살을 이룸, 다른 말로는 中陰身이라고도 부름)을 얻고 이루게 되면 모든 일에 걸림..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5) 行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 5) 行陰의 魔- 아난아, 삼매를 닦고 익혀서 반야가 어리석은 생각에 가린 것을 벗겨낸 저 맑고 깨끗한 사람이 보통 때에 깨어있을 때나 잠들어 있을 때가 언제나 한결같아 꿈과 생각이 사라지게 되어서 반야와 하나를 이룸으로 생각이 사라져서 맑고 고요하여 마치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같아지면, 두 번 다시는 거칠기 그지없는 번뇌에 의한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으로 저지르는 일들이 사라지게 되어 모든 세상의 산하대지가 마치 거울에 비추어보듯 환히 들여다보여서 생각이 일어나도 시달리지 아니하고, 생각이 스쳐 지나가도 자취를 남기지 아니하나니, 맑고 깨끗하여 텅 비어서 그저 거울처럼 비춰 보일 뿐 그물처럼 엮어진 수없이 펼쳐진 모든 버릇들로부터 벗어나게 되어 오직 참다운 모습인 마음만 ..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6) 識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6) 識陰의 魔- 아난아, 삼매를 닦고 익혀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기운차게 움직이는 어리석음(行陰)을 벗겨낸 저 맑고 깨끗한 사람이 모든 세간에 참다운 모습(性)이란 저 맑고 깨끗한 참다운 모습(性)인 반야(明)의 바탕(淸)위에 있는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으로 찌들어 있는 마음(幽)이 모든 것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는 것이니, 한 자리에 모여 사는 여러 모습의 중생(衆生 역주 : 七聚)들의 ‘진아(眞我)’의 인연의 사슬들이 문득 떨어져 깨어지게 되면, 업에 대한 되갚음으로 이어져 가는 목숨에 전혀 전달됨이 없이 끊어지게 되므로 열반천(涅槃天)에 다다르게 되어 반야로 깨달음을 이루게 되나니, 마치 닭이 울게 되어서 동쪽 하늘을 바라보게 되어 새벽이 다가.. 2019. 5. 7.
능엄경의 바른 이해-五十魔를 말하다. 7) 五陰의 根本 -능엄경의 바른 이해-五十魔를 말하다. 7) 五陰의 根本- 아난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부처님 발에 정례(頂禮)를 올리고 나서 받들기고 기억하여 잃어버리지 않기를 다짐하고, 대중들 가운데서 다시 한 번 부처님께 말하였다.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면 오음(五陰)의 모.. 2019. 5. 7.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流通分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流通分- 2019. 5. 7.
적멸보궁엔 왜 불상이 없나요? -적멸보궁엔 왜 불상이 없나요?- 문 : 석가모니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에 가끔 가서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사리도 친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불상도 없기 때문에 가끔은 기도를 마친 후에 허전해지기도 합니다. 일정한 때를 정해 사리를 친견할 수 있게 하거나 아니면 .. 2019. 5. 7.
능엄주를 지송하면 천지를 돕는다. -능엄주를 지송하면 천지를 돕는다.- 사람에게는 사람의 병이 있고, 땅에는 땅의 병이 있으며, 하늘에는 하늘의 병이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땅 위에 있기 때문에 하늘의 병을 모른다. 항상 능엄주를 지송하면 하늘과 땅을 돕게 되어, 하늘과 땅의 나쁜 기와 병을 치료한다. 당신이 단지 능.. 2019. 5. 6.
능엄주 - 가장 견고한 정(定) 중의 왕 -능엄주 - 가장 견고한 정(定) 중의 왕- 덕행이 있어야 비로소 이 법을 만날 수 있으며, 덕행이 없는 사람은 비록 만나더라도 이해하지 못한다. 究竟堅固定中王 直心修學至道場 身口意業須淸淨 貪瞋癡念要掃光 誠則感應獲現證 專能成就大神通 有德遇斯靈妙句 時刻莫忘紹隆昌 구경견고정.. 2019. 5. 6.
능엄주 독송 인연과 수행 -능엄주 독송 인연과 수행- 이전에 해인사를 다니면서 능엄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능엄경을 통하여 능엄주에 대하여 약간은 이해하였지만, 수행의 방편으로 삼은 적은 없었다. 10여 년 전부터 해인사 선우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철 스님의 수행 이야기와 능엄주에 관한 이야기.. 2019. 5. 6.
능엄신주(楞嚴神呪)의 영묘하고 신비로운 힘과 그 영험담 -능엄신주(楞嚴神呪)의 영묘하고 신비로운 힘과 그 영험담 올바른 염송법에 관한 선화 상인(宣化 上人)의 법문- 능엄신주(楞嚴神呪)의 영묘하고 신비로운 힘과 그 영험담 올바른 염송법에 관한 선화 상인(宣化 上人)의 법문 ≪능엄경≫은 선정 수행과 교학(敎學) 그리고 밀교(密敎)가 하나.. 2019. 5. 6.
능엄신주 법문 -능엄신주 법문- 견명(甄明) 거사의 이층집이 낙성되었다. 경사를 알리는 폭죽소리 가운데 견명 거사 부부는 팔십 세의 부모를 부축하여 새집으로 이사하였다. 그날 오후 그들은 축하하러 온 이웃들에게 과일, 빵, 음료수 등을 대접하였다. 그들의 이층집은 그 마을에서 제일 처음 지어진 .. 2019. 5. 5.
대불정능엄신주를 수지 독송하는 뜻 -대불정능엄신주를 수지 독송하는 뜻-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수행하는 것은 성불을 하기 위함이다. 이 오탁악세 중생 들은 애욕과 병리, 허영과 재물에 집착하여 눈이 가리어져 어둡고 험한 길로 치달으며 나를 위해 남을 해쳐 불꽃 속을 헤매니 흡사 지옥 아귀 벗을 삼듯 독사 .. 2019. 5. 4.
대불정능엄신주의 공덕 -대불정능엄신주의 공덕- 이 글은 『고경(古鏡)』창간호에 실린 소림선원 주지 동진스님의 글을 전재(全載)한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수행하는 것은 성불(成佛)을 하기 위함이다. 이 오탁악세(五濁惡世) 중생들은 애욕(愛慾)과 명리(名利), 허영(虛榮)과 재물(財物)에 집.. 2019. 5. 3.
대불정능엄신주의 공덕 -대불정능엄신주의 공덕- 수능엄경 제7권에 부처님께서 대불정능엄신주를 설하시고, 아난에게 말씀하시었다. 「아난아, 이 부처님의 정수리광명이 모이어 된 시타타파트라 비밀한 가타 미묘한 글은 시방의 온갖 부처님을 내는 것이니, 시방 여래가 이 주문으로 인하여 위없는 삼먁삼보.. 2019. 5. 3.
가난을 파는 법. 부처님의 십대제자 중 논의(論議)에 가장 뛰어난 가전련 존자가 하루는 아리제국을 지나는 데 우물 앞에서 한 노파가 서럽게 울며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할머니,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렇게 울고 계십니까?" "나는 하루하루를 종살이로 연명하는 노파라오. 물을 긷는 일을 맡았는데 젊은 .. 2019. 5. 3.
민족의 거룩한 성자 백용성 조사(組師) 민족의 거룩한 성자 백용성 조사(組師) 법륜 스님 백용성 조사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이 분을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 분이 실제 기여하신 바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사이에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불교라고 하는 종교의 테두리 안에서 보.. 2019. 5. 3.
卍-현종산하 회심사 불기(彿紀)2563년, 서기2019(기해 己亥)년 5월 행사 일정표 불, 법, 승 -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삼보님 전에 귀의 하옵고……." 참회 기도로 업장 소멸 "회심사" 부처님 인연 공덕으로 불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뜻하신 소원 꼭 이루시길 두 손 모읍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구고구난 관세음보살.()()(). 2019. 4. 28.
대장경의 성립과 조성 역사. -대장경의 성립과 조성 역사.- 중국에 불교가 전래되면서 수많은 경전들이 주로 서역에서 건너온 승려들의 손으로 속속 번역되었다. 기원후 1세기인 후한 효명제 때부터 본격적으로 한역된 불전들은 당나라 초기인 8세기에 들어와서는 대승 및 소승삼장은 물론 유명 고승전기류까지 약 2,.. 2019. 4. 27.
고려팔만대장경이란 무엇인가? -고려팔만대장경이란 무엇인가?- 고려팔만대장경은 고려 고종 때 대장도감에서 판각한 대장경을 말한다.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경판은 국보 제32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 현종대부터 문종대에 걸쳐 완성한 초조대장경이 고종 19년(1232)에 몽고군의 침입으로 불타자, 당시 집권자였.. 2019. 4. 26.
불탑과 불상의 조성과 유래 卍-불탑과 불상의 조성과 유래.-卍찰(寺刹)에 가면 으레히 볼 수 있는 것이 불상(佛像)과 불탑(佛塔)입니다. 그러면서도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지만 불교 신자(信者)이면서도, 불상과 불탑의 참뜻을 제대로 모르거니와 그 유래(由來)에 대하여서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불탑의 기원(起源)은 부처님 당시의 여러 가족들의 조묘(祖廟)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조묘는 제다(制多)라고도 하며, 이 제다의 풍속(風俗)은 가족이 죽으면 시신을 화장하거나 일정한 장소에 매장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부처님이 입적하신 후 사리(舍利)를 팔 등분(八等分)하여 여덟 곳에 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奉安)한 이후부터는 제다와 불탑을 구분(區分)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탑이란 것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곳이고.. 2019. 4. 26.
신해행증 卍-신해행증.-卍불교를 믿는 자는 모름지기, 부처님의 법을 믿고, 다음의 부처님의 법을 알고, 다음 부처님의 행을 닥으면, 마침내 과위를 증득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신, 해, 행, 증 이 기본이 되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바른 믿음(信) 법의 바다에는 믿음으로써 들어갈 수 있다. 라고 하였다. 불교신행의 기초는 믿음에서부터 출발한다. 신심은 의심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신심이 아닌, 의심은 여러 가지 번뇌 중의 하나이다. 신심은 틀림이 없다고 결정짓는 마음이다. 불법이 거짓이 아닌 진리라는 마음의 결정이 곧 신심이다. 불교의 신행은 이러한 결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불교의 믿음은 유일 신적 종교의 믿음과는 다르다.불교의 믿음은 신의 정대적인 권능이나 창조를 믿고, 신을 믿음으로, 그 은총을 입고자 하는 .. 2019. 4. 26.
수행 십과 卍-수행 십과.-卍 1. 신심견고.믿음은 도의 근본이며 공덕의 어머니이다. 불자는 삼보에 대한 믿는 마음이 금강과 같이 견고하고 태산과 같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2. 조석예불.아침저녁으로 부처님께 예를 올리는 것은 불자 된 자의 도리이다. 불자는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조석예불을 잊어서는 안 된다. 3. 간경구법.경을 읽고 법을 구하는 것은 구도자의 자세이다. 불자는 경을 읽고 법을 깨달아 무명에서 벗어나 지혜를 얻어야 한다. 4. 염불 선정.부처님을 생각하고 마음을 밝히는 일은 수행의 근본이다. 불자는 염불과 참선으로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5. 참회발원잘못을 뉘우치고 큰 원을 발하는 것은 보살의 삶이다. 불자는 참회와 발원으로 삶의 바탕을 삼아야 한다. 6. 보시이타.남에게 베풀어 주고,.. 2019. 4. 26.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불문에 처음 들어온 사람들을 경계하는 글 ♣ 초심자의 길라잡이. 보조국사 지눌 스님의 계초심학인문은 처음 불문에 들어온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가지고 생활해야 하는가를 친절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사찰 예절을 올바로 익히고자 한다면 .. 2019. 4. 25.
권염불문-연지대사 권염불문-연지대사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무릇 불도를 배우는 이는, 아무리 장엄한 모습과 자취를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오직 진실한 수행〔眞實修行〕을 귀하게 여길 따름입니다. 집에 있는 거사〔在家居士는. 반드시 잿빛 법복이나 도포를 입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머리를 기른 .. 2019. 4. 24.
업(業)이란? 업이란 행위, 의지에 의한 심신의 활동 즉 짓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개 몸과 말과 뜻의 세 가지로 활동을 합니다. 뜻으로 생각하고, 몸으로 활동하거나 말로 표현합니다. 대개는 뜻이 먼저 있고, 그에 따른 말이나 행동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 업을 일으키는 .. 2019. 4. 24.